North Korea could ramp up missile tests under Biden sparking winter ‘Washington showdown'
북한은 미사일 발사를 강행할 수 있다 바이든 '워싱턴 대결'을 촉발시킬 수 있다.
KIM JONG-UN is yet to comment on president-elect Joe Biden's victory but experts have warned that North Korea may start to test missiles by the end of the winter.
김정은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이 겨울 말까지 미사일 시험발사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했다.
[express] 03:43, Wed, Nov 18, 2020
The North Korean leader is believed to have preferred a Donald Trump victory for the US election. Mr Trump was the first sitting US president to meet Kim Jong-un and their relationship is rare among American leaders.
북한 지도자는 미국 선거에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을 만난 첫 현직 미국 대통령이며 미국 지도자들 사이에서는 이들의 관계가 드물다.
Harry Kazianis, senior director at the Center for the National Interest, told Express.co.uk that Mr Kim would have voted for President Trump if he had the chance.
해리 카지아니스 국익센터 선임이사는 익스프레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기회가 있었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He said: “If Kim Jong-un could have voted for Donald Trump there is no doubt in my mind he would have not only done so but went to the polling station with a MAGA t-shirt and flag.
그는 "김정은이 도널드 트럼프에게 투표할 수 있었다면 내 마음 속에는 그렇게 했을 뿐만 아니라 MAGA 티셔츠와 깃발을 들고 투표소에 갔을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Trump most likely would have tried to cut a deal with North Korea quickly after inauguration day as a means to take away an important means by which China could undermine the US position in Asia.
“트럼프는 취임식 후 중국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지위를 약화 시키는 중요한 수단을 빼앗기 위해 북한과의 협상을 빨리 끊내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Trump and Kim were closer to a deal in Hanoi than many realise, and that deal could have been enhanced on both sides to be made viable. Sadly, this is history we will never see play out.”
"트럼프와 김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하노이에서의 거래에 더 가까웠고, 그 거래는 양측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강화될 수 있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것은 우리가 결코 볼 수없는 역사입니다"
The Hanoi Summit saw Mr Kim and President Trump come together in Vietnam for their second face-to-face meeting.
하노이 정상회의에서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대면 회담을 위해 베트남에서 함께 모이는 모습을 봤다.
But President-elect Biden’s approach to North Korea is expected to be a lot different to his predecessor's style.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북 접근 방식은 전임자 스타일과 크게 다를 것으로 보인다.
During the last presidential debate, Mr Biden labelled Mr Kim a “thug” and has previously criticised the North Korean leader.
지난 대통령 토론에서 바이든은 김을 "깡패" 라며 기존의 북한 지도자들을 비판해 왔다.
Whereas Mr Trump has boasted about the relationship he has formed with Mr Kim and their “love letters”.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김과의 밀월관계 그들의 '사랑 편지'에 대해 자랑해 왔다.
In the same debate, President Trump said: “North Korea? We’re not in a war. We have a good relationship. People don’t understand—having a good relationship with leaders of other countries is a good thing.”
같은 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우리는 전쟁 중이 아닙니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다른 나라의 지도자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Mr Kazianis added: “Joe Biden will surely not approach the Kim regime in the same way Donald Trump did, meaning the days of flowery summits and polite prose in the form of pen-pal style letters are surely over.”
카니아스는 "조 바이든은 도널드 트럼프와 같은 방식으로 김 정권에 접근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펜팔 스타일의 편지 형태로 꽃다운 정상회담과 예의 바른 산문의 시대가 확실히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As the coronavirus pandemic looms over the US, Mr Biden may not attempt to do anything on North Korea until the spring according to Mr Kazianis.
카지 아니스에 따르면 미국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바이든은 봄까지 북한에 대해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 he warned that this could push North Korea to start testing missiles “potentially sparking another showdown with Washington”.
그래서 그는 이로 인해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e added: “The good news is that Kim would likely hold any tests until he gets some sort of sense of Biden’s policy direction on North Korea, but if nothing is forthcoming by late winter, he won’t wait forever and start ramping up tensions.
그는 "좋은 소식은 김이 바이든의 대북 정책 방향에 대한 감각을 얻을 때까지 어떤 발사도 가능 하지만 늦 겨울까지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면 기다리지 않고 긴장을 고조시킬 것이다.
“He would, by say March, slowly start testing missiles, as he does nearly at the end of every winter and into the Spring, as a way to judge Team Biden’s response, but also China’s response, considering North Korea is entirely dependent on China.
“그는 3월 말쯤 바이든팀의 대응을 판단하기 위한 미사일 시험을 시작하겠지만, 북한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의 대응을 고려할 것이다.
“As we go deeper into the Spring, if Kim sees no hope in a new relationship with the US in terms of sanctions relief or a path that is of benefit to him, he will be tempted to test an ICBM or nuclear weapon—and he just might do it.”
“봄에 더 깊이 들어가면, 김 위원장이 제재 완화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길로 미국과의 새로운 관계에 희망을 갖지 않는다면, ICBM이나 핵무기를 시험해 보고 싶은 유혹을 느낄 것이고, 그냥 그렇게 할 수도 있을 겁니다.”
In October, Mr Kim revealed a new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believed to be capable of striking long-range targets including the US mainland.
지난 10월, 김 대통령은 미국 본토를 포함한 장거리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공개했다.
Until a test of the missile is carried out, it is unclear what its exact range will be.
미사일 시험이 실시되기 전까지는 정확한 사거리가 어떻게 될지는 불분명하다.
But the unveiling proved to be a stark warning that North Korea’s weapons technology is advancing.
그러나 이번 공개는 북한의 무기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엄연한 경고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공개는 북한의 무기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는 엄연한 경고임이 입증됐다.
Last year, North Korea’s state-run media labelled Mr Biden a “rabid dog” who “must be beaten to death with a stick” in a brutal blast at the former vice president.
지난해 북한 관영매체들은 바이든 전 부통령을 향해 잔인한 폭발로 바이든을 '몽둥이로 때려 죽어야 하는' '미친 개'라고 했다.
Mr Kazianis explained that Mr Biden is unlikely to continue President Trump’s personal approach to Mr Kim.
카지아니스는 바이든이 트럼프와 김 위원장에 대한 개인적 접근을 계속할 것 같지 않다고 했다.
He added: “If Biden thinks outside of the box, he should find a proxy close to Kim, someone he trusts, this way, Biden knows he is dealing with someone in more classic working-level talks that can make decisions for Kim.
그는 "바이든이 틀 밖에서 생각한다면, 그가 신뢰하는 사람 김과 가까운 대리인을 찾아야 한다. 이렇게 바이든이 김에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의 회담을 할 수 있는 누군가를 찾고 있을 것이다.
“And that means Biden should invite Kim’s sister, Kim Yo-jong, to Washington for talks after inauguration day.”
“바이든은 취임 후 김의 여동생 김여정을 워싱턴으로 초청해야 한다는 얘기다.”
[express] https://www.express.co.uk/news/world/1361408/north-korea-news-joe-biden-kim-jong-un-donald-trump-us-election-2020-missile-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