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대선 주자로 나서기 전부터 외치던 말이다.
뒤집어서 주석을 붙여보면 미국은 위대했지만 지금은 위대하지 않다는 것 같다.
20세기 강국 미국은 시스템적으로 하자 없이 잘 굴러가는
정말 민주주의 국가라 누구도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거기에 의문을 품고 품게 해준 것이 트럼프 였기에
미국의 소수 지배 엘리트들은 절대 트럼프만은 용인하기 힘든 인물 인듯 싶다.
어떻게 한번은 경력이 화려한 바이든이란 인물을 내세워 정권 쟁취가 가능했는데
민주 선거를 통해서는 아무리 육갑을 떨어도
2번은 무리라는 것이 그들 내부에 분열을 가져온 것 같다.
한쪽에서는 해리스를 또 한쪽에서는 미셀 오바바를 앞다퉈서 보도하고 있다.
음모론이라고만 여겼던 글로벌리스트 딥스라는 권력 집단을
실감할수 있게 해주었던 2020년 미국 대선 과정.
그리고 미국의 사법과 언론에 조리돌림 당하는 트럼프를 보면서
그것이 단순한 음모론이 아니라 실체있는 그림자 집단이란 것도 확실해졌다.
혹자는 그 권력의 실체를 이미 오래 전 미국의 남북 전쟁 이후
링컨을 암살할 때 부터 이어져 오던 집단이라고도 하고
중간에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와해 시켰는데 2차 대전 후에 트루먼 시대를 거치면서 다시 뭉쳤다는 설도 있다.
어쨌든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퇴임하면서 보이지 않는 권력에 대해 우려한다는 말을 했었고
그를 뒷받침하듯 케네디란 젊은 대통령은 어이없게 비명 횡사한다.
그 후 부터는 대충 입맛에 맞고 조율이 가능한 대통령을 앉히는데 성공 했고
쏘련을 무너뜨린 미국이란 나라 역시도 무소불위에 절대 강국으로 군림했다.
흔히 그 나라의 정치가 그 나라의 국민의 수준이라는 말을 한다.
한쪽에서는 100만 탄핵 서명을 받았다고 하지만 석열이가 우리의 수준을 대변하는 대통령이듯
바이든이란 치매 노인이 부정 선거든 국민의 지지를 받았던
미국민 수준을 보여주고 대변해주는 미국의 대통령이다.
이리저리 의견이 갈린다는 것은 그들 내부가 일사분란하지
못하고 약해졌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일게다.
예정 보다 이른 시엔엔 주체로 행해진 공개 토론 방송 부터가
바이든을 교체해야한다는 내부 의견을 반영한 것일거다.
후보를 교체한다는 쑈를 해서라도 선거를 통한 정권 유지를 해보겠다는 측과
일부 타협을 해가며 트럼프를 자리에 앉혀놓고 그런대로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측과에 대립인 듯 싶다.
그래도 한때 지구촌을 지배했던 사자답게 내부 단속이나 하며 우아하고 품위있게 늙어가느냐
아니면 이대로는 물러설 수 없다고 피투성이 쌈박질로 갈가리 찢기느냐는 미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
영원한 강자도 영원한 패자도 없다.
첫댓글 백번 양보한다고 쳐도 지구를 두번 파괴시킬 수 있다는 5050기에 핵탄두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발사할 수 있는 핵가방을 들고 다니는 대통령은 그래도 좀 말짱한 정신과 판단력을 갖췄으면 싶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인 정년이 있어야지 나이 풀로 먹고 나와서 횡설수설하고 하는 말 반복하고 변화는 없고 매일 매일 비슷한 이야기 하면서 월급 타먹고 얼굴은 철판으로 변했는지 다른 사람 신경도 안 씀
이럭저럭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물을 향해 가는 것 같다.
영국이 조기 총선 결과 노동당 압승으로 단독 정부 출범이 확실하고
현직 장관 10명이 의원직을 상실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19년 의원 경력을 가진 현 국방장관이라고 한다.
리시 수낵 총리가 6개월 이상 남은 선거를 조기에 치룬 것이 우크라이나 전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기에 정권을 내려놓고 싶어한 것이 아닌가 싶다.
프랑스 역시도 우크라이나 전쟁을 대놓고 반대하는 르펜당이
집권 마크롱당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
미국이 필리핀에 설치했던 중거리 미사일 발사대 4개를 9월에 다시 미국으로 옮겨간다고 한다.
소리 소문 없이 필리핀 북부에서 전자전이 있었는데 12시간 이상 루손 섬 일대 gps가 먹통이 됐었다고.
미국은 잠잠하고 중국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