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코스트코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P>
<P>사람이 넘 많고 다 사고 싶군요.</P>
<P>일단 평이 좋은 머핀과 초코바로 시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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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부턴 현명한 쇼핑질을 하기 위해서,,여러분분 조언이 필요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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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좋은 주말 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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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냉동 블루베리가 있고 트리플 베리가 있는데 트리플은 블루베리,레드베리,복분자 요렇게 세종류가 들어 있는데 트리플은 복분자가 들어 있으니 먹고 나서 오줌을 누면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고거입니다. 그리고 육류가 좋고,음료로는 코코넛위터 라고 해서 야자열매 쥬스가 있는데 항산화작용이 우수해서 갈증과 운동후 전해질, 염분 보충에 왓따입니다. 또 요즘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냉동칠면조를 팔고 있는데 한마리 구입하여 푹삶아서 살은 살대로 뼈는 푹 고우면 완전 한우쇠골뼈 저리가라 할정도로 구수 합니다. 살짝 녹여서 살을 발라내어 불고기 양념에 저려서 후리이팬에 구워먹으면 근육 펌핑이 끝내주게 나오게 됩니다.
블루베리, 그리고 딸기냉동 괜찮구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팔지만 세타필 시리즈. 애기 있는 집에도 좋고(무향) 자기가 써도 좋고. 전 로션, 크림, 클렌징 다 씁니다. 로션, 크림 강추. 얼굴에 발라도 될 정도로 순하고 보습감 좋음. 그외 영양제 시리즈. 종합비타민, 비타민b, 비타민c,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등. (그외 없는건 아이허브로 주문) 생크림 소보로, 신라명과에서 나온 2줄 식빵(다른 마트에서 파는거랑 두께, 밀도 다 틀림 ㅋ), 기타 생과일 주스도 몇년차까진 먹었는데 요즘은 잘 안먹네요. 과일 압착 주스와 포도주스가 젤 좋음. 그리고 감자칩, 냉동 감자너켓..가장 좋은건 생수. ㅋ 커크랜드 12리터(2리터 6개) 2000원대 초반.
예전엔 호주 냉장육도 많이 먹었는데..혼자 살다보니 내가 먹어봐야 젤 작은거 사도 거의 대부분 냉동이 되어서리.. 요즘은 그냥 냉동 부채살 사먹네요. 케익류는..제가 케익 킬러고 여러번 사먹었지만 (1달전에도? ㅋ) 아주 제 취향 케익은 별로 없고요. 고구마 케잌이 크림이 아주 많아서 세일하면 먹긴하네요 전 가또 쇼콜라같이 하드 초컬릭 케익을 좋아하는데 거긴 파우더나 시퐁, 생크림등만 있어서리..그외 과일은 칠레 수입 포도가 싸고 질이 좋습니다. 씨없는 청포도, 적포도. 1.8kg에 만원 전후입니다.국산 토마토 먹다가 이거 보면 완전 쌈.그외 시리얼바경우 올해부터 많이 줄었네요. 요즘은 켈로그 3색 시리얼바외엔 먹을만한게..
머핀 싸고 커서 대박 아이템 같은데 우리 아빠도 안드시는 대표적 개살구 상품이구요, 치즈케익 선물용으로도 좋을 정도로 가성비 훌륭하고, 베이글, 기타 세제류 대용량, 커크랜드 화장지, 전기구이 닭 통닭 땡길때 양파 다진거랑 흡입하면 온몸이 불끈거림. 냉동 베리류 시중보다 저렴해서 좋고... 기타등등.. 한번 가면 십만단위로 깨집니다.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갔을때가 2006년이었는데 그 때도 가면 십몇만원은 훌러덩 들어갔으니까요..
첫댓글 연어랑 치즈케잌 추천합니다!!
코스트코 연어가 싸서 좋긴 하지만 노르웨이산이예요 알래스카산이나 한국에서 자연산 연어 먹을 수 없다면
안 먹는게 좋다고 보았습니다 기생충제거해서 폐사율 낮추려고 노르웨이연어는 그 독한 농약을 뿌려서
키운다고 합니다 거기 있는 양식업자들이 본인들은 절대 안먹는다고해요 다 사가는 곳이 있다고요;;;
연어 한마리면 중금속 쌓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라고 하니 건강 생각하셔서 잘 알아보시고 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어가 연어 잡아 먹으려고 양식장 덥치려고 했다 죽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헉ㅡㅡ 연어 귀신이었는데....진짜 귀신 되겠네요ㅠㅠ
저도예요 ㅠ_ㅠ 빕스랑 세븐스프링스 가면 연어 몇 마리는 먹고 오는 사람이였는데요 이 사실을 알고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10만원대 이상하는 호텔뷔페 아니면 거진 대량생산용 중금
속 덩어리 노르웨이산 연어라고 합니다...싼덴 이유가 있어요 분명
용량이많아서 쇼핑하다보면 부피가커지고 금액도장난아니게되죠.가족이나 친한분들과 쇼핑을나눠서하시는것도 좋은것같네요.코스트코 육류도좋습니다.
그냥 냉동 블루베리가 있고 트리플 베리가 있는데 트리플은 블루베리,레드베리,복분자 요렇게 세종류가 들어 있는데
트리플은 복분자가 들어 있으니 먹고 나서 오줌을 누면 요강이 뒤집어진다는 고거입니다.
그리고 육류가 좋고,음료로는 코코넛위터 라고 해서 야자열매 쥬스가 있는데 항산화작용이 우수해서 갈증과 운동후 전해질, 염분 보충에 왓따입니다.
또 요즘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냉동칠면조를 팔고 있는데 한마리 구입하여 푹삶아서 살은 살대로 뼈는 푹 고우면 완전
한우쇠골뼈 저리가라 할정도로 구수 합니다.
살짝 녹여서 살을 발라내어 불고기 양념에 저려서 후리이팬에 구워먹으면 근육 펌핑이 끝내주게 나오게 됩니다.
가끔 생양고기도 파는데 아시다시피 양고기는 보신육류라 운동하는 사람한테 아주 좋죠,칠면조 고기도 저지방불포화인가 그럴겁니다.
지방 걱정 없이 먹을수 있는 육류들이죠^^
블루베리, 그리고 딸기냉동 괜찮구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팔지만 세타필 시리즈. 애기 있는 집에도 좋고(무향) 자기가 써도 좋고. 전 로션, 크림, 클렌징 다 씁니다. 로션, 크림 강추. 얼굴에 발라도 될 정도로 순하고 보습감 좋음. 그외 영양제 시리즈. 종합비타민, 비타민b, 비타민c, 오메가3, 감마리놀렌산 등. (그외 없는건 아이허브로 주문) 생크림 소보로, 신라명과에서 나온 2줄 식빵(다른 마트에서 파는거랑 두께, 밀도 다 틀림 ㅋ), 기타 생과일 주스도 몇년차까진 먹었는데 요즘은 잘 안먹네요. 과일 압착 주스와 포도주스가 젤 좋음. 그리고 감자칩, 냉동 감자너켓..가장 좋은건 생수. ㅋ 커크랜드 12리터(2리터 6개) 2000원대 초반.
예전엔 호주 냉장육도 많이 먹었는데..혼자 살다보니 내가 먹어봐야 젤 작은거 사도 거의 대부분 냉동이 되어서리.. 요즘은 그냥 냉동 부채살 사먹네요. 케익류는..제가 케익 킬러고 여러번 사먹었지만 (1달전에도? ㅋ) 아주 제 취향 케익은 별로 없고요. 고구마 케잌이 크림이 아주 많아서 세일하면 먹긴하네요 전 가또 쇼콜라같이 하드 초컬릭 케익을 좋아하는데 거긴 파우더나 시퐁, 생크림등만 있어서리..그외 과일은 칠레 수입 포도가 싸고 질이 좋습니다. 씨없는 청포도, 적포도. 1.8kg에 만원 전후입니다.국산 토마토 먹다가 이거 보면 완전 쌈.그외 시리얼바경우 올해부터 많이 줄었네요. 요즘은 켈로그 3색 시리얼바외엔 먹을만한게..
...스트링치즈맛있어요! 싸요!
헐 다들 장난아니군요 !!! 정말 경험속에서 묻어나는 팁들 감사드립니다!!!
운동을 하시니까 저지방 치즈 & 저지방 슬라이스 햄 ,아몬드 , 건 블루베리 등 추천해 드립니다
스트링치즈 와 치즈케익 이두갠 정말빼놓을수없는 코스트코 명물이죠
피자는 별로맛없습니다 피자는 우리나라께 최고인거같습니다
외국피자가 크기만 무쟈게 크지, 맛은 병맛이라는 평도 있더군요 ㅋ
오징어채 있는데 마른 오징어를 채로 해놨는데 시중 마른 오징어 대비 맛이나 양에서 괜찮더라구요 ㅎ
불고기베이크...양파 이빠이 갈아서요 ㅋㅋ
에센뽀득 벌크용 갑입니다.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대용량 핫도그랑 초코칩쿠키가 값이던대여 ㅋㅋㅋ 초코칩 대박
머핀 싸고 커서 대박 아이템 같은데 우리 아빠도 안드시는 대표적 개살구 상품이구요, 치즈케익 선물용으로도 좋을 정도로 가성비 훌륭하고, 베이글, 기타 세제류 대용량, 커크랜드 화장지, 전기구이 닭 통닭 땡길때 양파 다진거랑 흡입하면 온몸이 불끈거림. 냉동 베리류 시중보다 저렴해서 좋고... 기타등등.. 한번 가면 십만단위로 깨집니다.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갔을때가 2006년이었는데 그 때도 가면 십몇만원은 훌러덩 들어갔으니까요..
저희 가족은 갈때마다 새우볶음밥을 삽니다. 냉동실에 두고 비상식량으로 좋습니다.
닭가슴살에 새우볶음밥...맛있던데요.
거주지 근처에 코스트코 없는...사람은 그냥 그림으떡...ㅠㅠ
바나나~ 덜 익은 푸른 바나나가 다른 마트에 비하면 많이 있죠. 가격도 물론 훨씬 싸구요.
약간 덜 익은 바나나가 면역력 강화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생수 확실히 갑이고, 휴지도 싸고.... 머니머니해도 소주와 맥주 피쳐도 싸다는거 ㅎㅎㅎ 한박스씩 사서 김치냉장고 넣어놓으면 뭔가 듬직해요 ㅡ,.ㅡ;;;
샤또 딸보 7-8만원 이면 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