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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라가 아니고 왕국입니다.
왕국이라는 왕이 통치하는 나라를 말합니다.
침례 요한이 선포한 것은 하늘의 왕국입니다.
하늘의 왕국에서 왕은 메시아 즉 예수님이 왕으로 통치하는 나라를 말합니다.
복음서에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시는 왕 즉 예수님을 영접하라고 침례 요한이 그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자였죠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이 왕으로 통치하는 나라를 말합니다.
하늘의 왕국의 왕은 예수님이고 하나님의 왕국의 왕은 하나님
하늘의 왕국은 예수님이 왕으로 통치해야 하는 왕국으로 재림때 이루어지는 왕국이죠
그래서 재림때 만왕의 왕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우리가 거듭남으로 들어갈 수 있은 왕국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늘의 왕국은 예수님이 재림하이어야 들어갈 수 왕국이 되는 겁니다.
침례 요한이 선포한 것은 하늘의 왕국이고.
침례 요한이 감옥에 들어가고 나서 예수님은 하늘의 왕국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시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장
14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15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11 : 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누가복음 16 : 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침례 요한까지는 메시아의 왕국으로 하늘의 왕국이 선포된 것이고
그 후부터는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이 전파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거듭남으로 들어가는 왕국으로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되는 왕국이죠
3 해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기 전 40일간에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서 설명을 하신 겁니다.
우리는 지금 거듭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야 하고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예수님과 함께 하늘의 왕국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왕 노릇하는 곳이 하늘의 왕국입니다.
하늘의 왕국, 하늘 왕국.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을 잘 구분해야 합니다.
펌
하늘의 왕국(Kingdom of heaven)
신구약성경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 왕국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며(엡1:6; 12; 14)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왕국에 대한 개념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을 때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신 이가 어디 계시냐?”라고 물었으며(마2:2) 그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셨다(마4:17). 또 그분께서 돌아가실 때 십자가 위의 명패에도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는 글이 붙었다(마27:37).
예수님은 일차적으로 유대인들의 왕으로 즉 그들의 메시아로 오셔서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메시아 왕국을 그들에게 제시하셨으나 배척당하시고 결국 그들의 왕으로 돌아가시면서 새로운 언약 즉 신약을 여셨다. 그러므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왕국을 잘 이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예수님은 사역의 시작부터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였으며(막1:1, 14) 제자들에게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라고 기도할 것을 가르치셨다. 이런 구절에서 사용된 그리스어 ‘바실레이아’는 왕국이며 예수님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문자 그대로 실제로 땅에 임하게 하사 그분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는 왕국 즉 ‘하늘의 왕국’을 제시하셨다(마4:17).
하늘의 왕국은 대언자 다니엘을 통하여 이미 오래 전에 예언된 왕국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세우시는 왕국이다.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단2:44). 예수님은 바로 이 왕국을 유대인들에게 제시하시고 침례자 요한의 사역과 각종 기적과 이적과 표적을 통해 자신이 메시아임을 보여 주셨으나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것을 거부했고(마23:37-39) 그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전달되었다(롬11:30-31).
한편 예수님의 재림 전에 선포될 복음도 천국 복음이 아니고 왕국의 복음이다(마24:14).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언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3-14). 복음 참조. 여기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목숨을 내걸고 주님께 헌신하는 자가 아니라 세상이 끝나는 때까지 견디는 자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것은 1차적으로 유대인들 가운데 믿음으로 7년 환난기를 통과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그들은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른 뒤에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이 성취될 때에 구원받는 자들이다(롬11:26). 그래서 7년 환난기에는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왕국의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고 그 이후에 우리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강림하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신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신실한 성도들은 이스라엘의 회복과 예루살렘의 구속을 바랐고(눅2:30-34; 38) 그래서 처음부터 그들에게는 왕국의 도래가 가장 큰 관심사였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이스라엘의 구속이 사라진 것으로 생각하고 실망에 잠겼으나(눅24:21) 그분의 부활 소식을 듣고는 그분이 승천하기 전에 무엇보다 먼저 왕국의 회복에 대해 물었다.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행1:6) 이때에 그분께서는 왕국의 회복이 하나님의 권능 안에 있으므로 그들은 나가서 복음을 선포하라고 하셨고(행1:7) 이에 그들은 왕국의 회복을 바라며 복음을 선포하였고 특히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강하게 권면했다(행3:19-26). 복음의 초기에는 이렇게 왕국의 회복과 관련해서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이 선포되었으며 이방인들의 구원은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나서 스데반의 순교 이후에 이루어졌다. 스데반의 순교는 유대인들의 회개가 거의 불가능함을 보여 준 사건이며 유대인 중심의 복음 사역에서 이방인 중심의 사역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되었고 결국 유대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주후 70-71년에 로마의 티투스가 예루살렘과 성전을 훼파시키고 유대인들을 추방하여 왕국의 회복은 이방인들 중심의 교회 시대 이후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물론 구약의 대언자들이 말하고 예수님이 초림 때에 세우려 했던 하늘의 왕국은 그분의 재림 이후에 천년왕국에서 문자 그대로 위엄 있게 이루어질 것이다.
기존의 우리말 성경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모든 성경에서 왕국으로 번역된 kingdom은 성경에 342회 나오며 이것은 원래 왕권(kingship)을 의미했으나 후에는 주로 왕이 다스리는 통치 체제 즉 왕국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런 중요한 단어를 ‘나라’나 ‘천국’ 등으로 일관성 없게 번역하면 성경의 핵심 주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인본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악용하여 천국이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주장한다.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개역성경 눅17:20). 문맥을 볼 때 “너희 안에 있다.”의 ‘너희’는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하신 바리새인들이다. 예수님은 결코 바리새인들 안에 천국이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기존의 우리말 성경의 ‘나라’는 원래 왕국이다. 왕국이 성립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왕이 있어야 하며 그래서 예수님은 이런 질문을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내가 왕으로 너희 가운데 와서 거하므로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렀다고 말씀하신다. 결론적으로 ‘왕국’을 ‘천국’ 혹은 ‘나라’로 바꾸는 것은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를 완전히 가려 성도들의 성경 이해를 가로막는 심각한 폐해를 낳으며 그 결과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이스라엘 대체신학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하나님의 왕국(Kingdom of God)
하나님의 왕국은 시간과 영원, 하늘과 땅을 포함한 그분의 모든 창조물에 대해 온 우주 속에서 하나님께서 통치하는 것을 말한다. 하늘의 왕국은 마태복음에만 나오지만 하나님의 왕국은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모두 나온다. 하늘의 왕국과 비교하여 하나님의 왕국은 지구를 포함한 전 우주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히12:22-23) 공간적이며 새 하늘과 새 땅과 관련된 새 창조 개념이 강하다(벧후3:13; 계21:1-2; 22:1-2). 하늘과 하나님이라는 말이 차이가 있지만 성경에서 이 두 용어는 구별 없이 사용된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특히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로 대체해서 사용하려 했기 때문이다(눅15:18; 21). 그래서 이 두 왕국은 하늘의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왕국으로 동일하지만 하늘의 왕국은 메시아의 지상 왕국을 좀 더 강조하고 하나님의 왕국은 그것을 포함하는 온 우주적 왕국을 가리킨다(마3:2와 막1:15, 마5:1-12와 눅6:20-23, 마13:11과 눅8:10 등 비교).
이 왕국은 영적인 것으로 눈으로 볼 수 있게 임하지 않으며(눅17:20-21) 오직 새로운 탄생에 의해 하늘에서 태어난 자들만 여기에 들어갈 수 있다(요3:5). 이것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의와 화평과 기쁨이다(롬14:17).
왕국인가? 천국인가?
한 국가의 통치 제도는 누가 그 권력을 행사하는가에 따라 다르게 된다. 다시 말해 백성들 개개인이 통치 권력을 행사하면 민주국이 되고 왕이 홀로 통치하면 왕국이 된다. 그러면 성경 속의 하나님의 통치 체제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사람들처럼 여러 사람의 뜻을 물어 민주적으로 통치하실까? 아니면 홀로 주권을 행사하시며 자신의 뜻대로 통치 하실까?
신구약성경의 중심 주제는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 왕국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는 것이다(엡1:6; 12; 14).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개념으로 가득하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을 때도 동방에서 온 지혜자들이 “유대인들의 왕으로 오신 이가 어디 계시냐?”라고 물었으며(마2:2) 그분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도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선포하신 것이다(마4:17). 그래서 그분께서 돌아가실 때에 십자가 위의 명패에도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는 글이 붙은 것이다(마27:37).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왕으로 즉 그들의 메시아로 오셔서 구약에 예언된 하나님의 메시아 왕국을 그들에게 제시하셨으나 배척을 당하시고 결국 유대인들의 왕으로 돌아가시면서 새로운 언약 즉 신약을 여신 것이다. 그러므로 왕국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마가복음 같은 경우 그 시작이 이렇게 되어 있다.
흠정역: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이제 요한이 감옥에 갇힌 뒤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여(막1:1, 14)
유대인들에게 우리 예수님은 분명히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셨다. 그런데 개역성경은 이런 것을 무시하며 진실을 가리고 있다.
개역: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여(막1:14)
이렇게 왕국이 중요하므로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언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구절을 개역성경은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번역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이해하는 천국은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인데 과연 그 당시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이제 너희가 죽어서 하늘나라에 갈 때가 되었다고 선포하신 것일까?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을 보면 그렇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다.
흠정역: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개역: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사실 개역성경으로는 이 구절의 의미를 파악할 수 없다. 개역성경이 ‘나라’로 번역한 그리스어 ‘바실레이아’는 왕국이며 여기서 예수님이 의도하신 왕국은 하늘의 하나님께서 문자 그대로 실제로 땅에 임하게 하사 자신의 뜻을 온전히 이루시는 왕국 즉 ‘하늘의 왕국’인 것이다(마4:17). 이 하늘의 왕국은 대언자 다니엘을 통하여 이미 오래 전에 예언된 왕국으로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에 세우시는 왕국이다.
흠정역: 이 왕들의 시대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왕국을 세우시리니 그것은 결코 멸망하지 아니하리이다. 그 왕국은 다른 백성에게 남겨지지 아니하며 이 모든 왕국들을 산산조각 내어 소멸시키고 영원히 서리이다(단2:44).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왕국을 유대인들에게 제시하셨으며 결코 우리 성도들이 죽어서 가는 천국을 제시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이 왕국을 의도적으로 거부했고(마23:37-39) 이들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우리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전해지게 되었다(롬11:30-31).
한편 예수님의 재림 전에 선포될 복음도 천국 복음이 아니고 바로 왕국의 이 복음이다(마24:14).
흠정역: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 곧 그는 구원을 받으리라. 왕국의 이 복음이 모든 민족들에게 증거가 되기 위해 온 세상에 선포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3-14).
위에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목숨을 내걸고 주님께 헌신하는 자가 아니고 세상의 끝까지 견디는 자를 말한다. 즉 1차적으로는 유대인들 가운데 믿음으로 7년 환난기를 통과하는 사람을 가리키며 이들은 로마서 11장 26절 말씀 즉 이방인들의 충만함이 이른 뒤에 모든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성취될 때에 구원받는 자들이다.
그래서 7년 환난기에는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왕국의 이 복음이 전 세계에 퍼지고 그 이후에 우리 주님께서 하늘로부터 땅에 강림하셔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신다. 그러므로 선교단체나 교회 등이 마태복음 24장을 문맥에 상관없이 취해 선교사들을 많이 보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면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바르지 못하다. 이것은 후천년주의에서 나온 발상이며 성경은 이런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물론 선교 자체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문맥에 맞지 않는 구절을 취해 내 목적에 맞도록 바꾸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는 처음부터 이 왕국의 도래가 가장 큰 관심사였기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도 그분께 가장 먼저 왕국의 회복에 대해 물었다.
흠정역: 주여,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행1:6)
개역: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그런데 개역성경은 이 구절을 또 다시 오역하여 그 의미를 완전히 가려 버렸다. 이런 번역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의도를 전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이스라엘 대체 신학’이 주류를 이루는 것이다. 한국 성도들 가운데 이스라엘의 회복과 하늘의 왕국의 설립과 특히 천년왕국의 도래 등에 대해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학자들로부터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어려서부터 잘못 번역된 성경을 읽고 그것으로 말씀을 공부하므로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참 뜻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이처럼 성경을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결국 성도들이 대부분의 구절을 ‘영적으로 비유로’ 해석한다. 성경을 - 특히 구약성경을 - 읽으면서 그 내용을 역사적 사실로, 하나님의 치리가 이루어지는 사실로 대하지 않고 다 나하고 상관이 있는 ‘영적 QT 재료’로만 사용하기에 우리 한국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심오한 관이 형성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왕국을 세우시고자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주기도문에서 무엇보다 이것을 위해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원대한 계획안에 사람의 구속(救贖)이 들어 있고 마귀의 파멸이 들어 있다. 결코 사람의 구원이 하나님의 계획의 전부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기존 한글 성경들을 제외한 다른 모든 성경에서 왕국으로 번역된 ‘kingdom’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모두 342회 나오며 이것은 원래 왕권(kingship)을 의미했으나 후에는 주로 왕이 다스리는 통치 체제 즉 왕국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런 중요한 단어를 ‘나라’나 ‘천국’ 등으로 일관성 없게 번역했으므로 개역성경으로는 성경의 핵심 주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핵심 주제를 보여 주는 이 단어는 단지 여호와의 증인들의 전용 용어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
한편 왕국의 이해가 부족하므로 인본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구절을 악용하여 천국이 장소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라고 주장하며 인본주의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개역: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그런데 여기의 너희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예수님께 질문한 바리새인들이 아닌가? 그러면 예수님께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까지 하신 바리새인들 안에 - 혹은 그들의 마음 속에 - 하나님의 나라가 있단 말인가? 여기 나오는 나라 역시 왕국이다. 이것을 왕국으로 번역하지 않으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으며 그 결과 자연적으로 문맥에 전혀 맞지 않는 영적 해석을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왕국이 성립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왕이 있어야 한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질문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내가 왕으로 너희 가운데 와서 거하므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미 그들에게 이르렀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왕국’(kingdom)을 ‘천국’(heaven) 혹은 ‘나라’(country)로 바꾸는 것은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를 완전히 가려 성도들의 성경 이해를 가로막는 심각한 폐해를 낳는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 무식한 넘아
율법으로 따지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이 있어
바리새인들은 부활을 믿는 자들이고 사두개인들은 너처럼 부활을 믿지 않는 자이고.
바리새인들이 쪼개고 쪼개는 것이 바리새인이 아니고.
선악나무의 열매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창세기 2 : 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세기 2 :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한 것야
이 무식아
그리고 무식한 것이
하늘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선악나무의 열매라는 말을 하고 자빠졌어??
너 같은 것은 상태가 심각한 것야..
질문
사람이 거듭나면 지금 들어가는 왕국은?
1.하나님의 왕국
2.하늘 왕국
3.하늘의 왕국
거듭난 사람이 죽으면 들어가는 왕국은?
1.하나님의 왕국
2.하늘 왕국
3.하늘의 왕국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들어가는 왕국은?
1.하나님의 왕국
2.하늘 왕국
3.하늘의 왕국
@아들의 영
ㅋㅋ
바리새인이 먼지도 므로고 있는 것이
날 바리새인이라고 하고 자빠졌으니 ㅋㅋ
아늘의 영이 누구?
1. 하나님 아버지
2. 예수님
3. 성령님
양자의 영이 누구
1. 하나님 아버지
2. 예수님
3. 성령님
@아들의 영
갈라디아서 4 : 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 : 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로마서 8 :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예수의 영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
주의 영
아들의 영
양자의 영
다 누구???
@아들의 영
아들의 영이 누구신지도 모르고 있은 무식한 것이 ㅋㅋ
@아들의 영
성경은 까망눈이고
그래서 성경으로 설명하면 문자적이라고 주댕이나 떨고 자빠진 넘들 ㅋㅋ
@나그네1004
문자로 사기치는 어설픈 놈
@베냐민
누가복음 24 :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누가복음 24 : 45
이에 저희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요한복음 2 :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한복음 5 :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사도행전 18 :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디모데후서 3 :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성경에 까망눈들. ㅋㅋ
지가 하면 노멘스 남이 하면 불륜
지가 하면 영적이고 남이하면 육적이라고 주장하는 똘아이들 ㅋㅋ
@베냐민
너나 아들의 영이나.
문자라고 하는 것들.
성경은 문자로 기록한 한 것인데.
그 문자도 일점 일획도 빠짐 없이 다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책인 것을
영적 영적하면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성경을 믿지 못하는 것들이 무슨 영적을 논할까??
어설프다고 말하기도 아까운 것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