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www.fmkorea.com/704322629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fmkorea.com/7043226295</a></p><p style="text-align: center;">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e3869209906be483baa131c43c4c37a1d7a9ff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e3869209906be483baa131c43c4c37a1d7a9ff6" data-origin-width="440" data-origin-height="332"></div><p> </p><p><br><br></p><p> </p><p>이름부터가 몽고 반점(mongolian spot)이어서 동양인의 특징으로 여겨지며, 아기의 신체 여러 부위에 생기는 반점을 말한다. 보통은 푸른색이지만 청회색, 진갈색 등을 띄기도 한다.</p><p> </p><p>배아 발달 과정 중 멜라닌 세포가 진피층에 있던 흔적때문에 생기며 이러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p><p> </p><p>대부분 생후 5년안에는 없어지고 늦어도 청소년기에는 사라진다. 색이 진하거나 넓은 경우 성인때까지 유지되기도 한다.</p><p> </p><p> </p><p> </p><p>몽고반점이라고 명명된 것은 1883년 일본에 있던 독일인 의사, 인류학자 어윈 발츠로부터이다.</p><p> </p><p>일본인 아이들 몸에 있던 푸른 반점을 보고 일본인은 몽골로이드니까 몽고반점이라 해야지 한 것이 기원이다.</p><p> </p><p> </p><p> </p><p>2014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아기의 경우 97% 정도가 몽고반점이 있다고 한다.</p><p> </p><p>일본과 중국의 경우 81% , 86% 이상이라고 한다.</p><p> </p><p>고빈도의 분포를 보면 몽고반점이란 말이 틀리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p><p> </p><p>그러나.</p><p> </p><p> </p><p> </p><p><a href="https://pubmed.ncbi.nlm.nih.gov/17760272/" target="_top" class="ke-link">https://pubmed.ncbi.nlm.nih.gov/17760272/</a></p><p> </p><p>대만인은 61% 수준에 불과하며.</p><p> </p><p> </p><p><a href="https://doi.org/10.1016/S0140-6736" target="_top" class="ke-link">https://doi.org/10.1016/S0140-6736</a>(00)97085-5</p><p> </p><p>예멘 유대인은 90% 수준이 몽고반점을 가졌다.</p><p> </p><p> </p><p><a href="https://pubmed.ncbi.nlm.nih.gov/7028354/" target="_top" class="ke-link">https://pubmed.ncbi.nlm.nih.gov/7028354/</a></p><p><a href="https://pubmed.ncbi.nlm.nih.gov/6679890/" target="_top" class="ke-link">https://pubmed.ncbi.nlm.nih.gov/6679890/</a></p><p> </p><p>히스패닉은 46 - 65% 정도이며 흑인은 88 - 96% 수준이다.</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1a5101251a35d8fb98be73a70eb3036c2fcc997" class="txc-image" width="750" height="133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1a5101251a35d8fb98be73a70eb3036c2fcc997" data-origin-width="750" data-origin-height="1334"></div><p><br><br></p><p> </p><p> </p><p><a href="https://pubmed.ncbi.nlm.nih.gov/11806010/" target="_top" class="ke-link">https://pubmed.ncbi.nlm.nih.gov/11806010/</a></p><p> </p><p>나이지리아인은 75% 정도가 몽고반점이 있다.</p><p> </p><p> </p><p>인도에서는 60 - 89% 정도였다.</p><p> </p><p> </p><p> </p><p>몽고 반점은 사실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흔한 현상이다.</p><p> </p><p>다만 백인에게서만 유독 10% 이하로 빈도가 극히 적고 그 백인이 하필 일본인을 보고 발표해 몽골로이드의 특성이라고 알려진 것이 몇가지 이야기거리가 되었다.</p><p> </p><p>가령 몽골침략의 흔적이라던지, 미국 의료진들이 놀란다던지.</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2f6ff;" data-ke-size="size16">인간 cctv로 유명한 독일인들이 독일에 이민온 한국애기가 멍들어 있다며 부모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사례가 있다함ㅋㅋ 백인들은 나타날 비율이 적어서 잘 몰랐나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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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몽고반점이 어른되서도 안 사라지는건……?
헐 나도!
나두 등에 500원짜리 몽고반점 달고사는중
@예쁜꼬마선충 색 푸르딩딩하고 넓어.. 🥹
난 엉덩이 한 쪽 전체 다…. ㅠㅠ
그럼 몽골인 유전자가있는건 맞아? 나 아직 허리에 청록색 점으로 남아있음
나두 아직 꼬리뼈부근에 몽고반점 있다 ㅋㅋㅋ 근데 눈에 몽고주름도 있고 시력도 좋은 편이고 새끼발가락에 며느리발톱도 있어서 몽골의 유전자가 섞이긴 했구나 생각중 어쩐지 몽골 갔을 때 졸라 좋더라
저거 뭐야 그래서?? 왜 생기는 거야 너무 궁금해..
몽골 유전자가 전세계에 있는건가 했네..
내 주변..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아이는 범위가 넓고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는 범위가 적더라? 신기함
난 강아지 고양이등등처럼 인간도 점박이가 있지않았을까?그 자국 아닐까? 라고 옛날부터 멋대로 생각하는중ㅋㅋ
저 정도면 그냥 백인들한테만 없는거 아니냐
헐 뭐야 이제까지 동북아인한테만 있는 줄ㅋㅋㅋ백인만 없는 정도네ㅋㅋ
나ㅠㅠ 등에 날개뼈쪽에 겁나 크게ㅠㅠㅠ 있어서ㅠ 초등학교때 수영다닐때 강사가 나 가정폭력 당하는줄알고 면담도함ㅠ 지금도 있음ㅠ
한국인들 엄청 많네
나도 궁댕이에 아직 있는데ㅋㅋㅋㅋ
나 엉덩이 한 쪽 전체에 있어 전체가 다 파라니까 병원에서 주사맞을 때 누구한테 맞았냐고 놀라는 간호사님들 많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97%?! 엄청 높네..
나 손등에 있어 첨보는사람들 내손보고 멍들었냐고 물어보는사람들 많더라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 엉덩이에 있어 안없어지더라 ㅋㅋㅋ
엉덩이에 있어.. 엄청 커..ㅋㅋ
나도 팔에잇는데 맨날 멍들었냐고 물어봄
나도 아직 3개나 남아있어
나 좀 점 같이 있음;;ㅋ
36살인데 아직도 있어.. 친구들이 버튼처럼 눌러봄 ㅋㅋㅋㅋㅋㅋ 아직있으니까 나 애기맞지?
응애
나도 엉덩이에 아직 남아있어 어릴때 친구들이랑 목욕탕가기 창피해함 ㅠㅠㅠㅠ
엉덩이 부근 주변으로 있는건 몽고반점, 손 발 같이 말초쪽에 멀리있는건 이소성 몽고반점이고 보통은 잘 안사라짐 레이저 일찍 할수록 효과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