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87807?sid=102
어제 태안 해수욕장 근처에서 생긴 쓰레기봉투에 새끼강아지 6마리 담아서 유기한 사건 이야
현재상태는 많이 알려져서
경찰들도 본격 수사한다고 소주병과 쓰레기봉투 수거해 갔어
그런데 지역이 너무 좁은 동네이다보니 마을 이장이나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하기 시작했어.. ㅠㅠ 가해자가 잡히면 지역사람일텐데 이렇게 할 필요가 있냐며.. 지금 많이 힘들어진 상황이라 여시들한테 한번 더 부탁하려고 글 써 봐
기사가 메인에 뜨게해서 정말 잘못된 행동이였다는거
그들이 다 알 수 있도록 기사 화력지원 부탁해!!
현재강아지들은 분유먹으면서 잘 지내고있지만 아직 저체온증이 있어서 쉽게 이동할순없는 상황이야!
+++
여시들 덕분에 정말 많이 공론화가 되서
기자님들도 기사써주시는 덕에
경찰에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었대
기사가 좀 더 메인에 뜨고 화제가되서
가해자가 잡힐수있도록 조금 만 더 부탁할게
기사 많이 읽어주고 댓글도 달아주고 공유도 부탁할게
여시들 덕분에 이렇게 기적처럼 공론화를 시킬수있어서
아기강아지들 최대한 살리고
여시들 덕분이란거 잊지 않고 평생 감사하며 살게
[파이낸셜뉴스] 눈도 못 뜬 강아지들이 쓰레기봉투 안에 버려져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누가 쓰레기봉투에 강아지들을 잔뜩 담아서 버렸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강아지들이 발견된 장소는 태안에 위치한 샛별 해수욕장.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봉투에 담겨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었다.
글쓴이 A씨는 "숨도 못 쉬게 꽉 묶어서 버려놨다"며 "임시 보호 또는 입양 갈 곳을 찾는다고 한다.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시행하는 보호소로 가지 않도록 충청권 계시는 분들은 한 번씩 눈여겨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문의는 '태안 동물보호협회'로 하면 된다"고도 알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흰색 비닐 봉투 안에 막 태어난 강아지 7마리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이 놓인 사인펜 크기보다도 더 작았다.
전문 출처
글에 문제있으면 알려주라!!
첫댓글 진짜 미친거아니야? 애기들 너무 불쌍해 범인 꼭 잡히길..
지역사람인데 어쩌라고요 더더욱 잡아야지
지역사람이면 면죄부임?
이장님 도르쉰? 지가버렸나? ㅋㅋㅋ 그냥 입싸물란거지? 콱씨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87807?sid=102
여샤 고마워ㅠㅠ 여시껄로 수정했어!!
아구 넹넹 댓달구 공유도 했담 링크로 편히 들어가라구 달았어유!! 굳굳
영화 이끼는 진짜 레알 실화라니까 이런거 보면..
지역사람인데 어쩌라고요...
기사에 댓글 남기고왔다 어떻게 인간이 저래
하고 왔어 저런 놈도 지역사람이라고 쉬쉬하고 싶은지?
지역사람이면 어쩔건데 이장 도른?
욕먹어야지 잘못된건 인정하고 반성하고 고칠줄알아야 사람이지
마을 사람들 진짜 환멸나네...
와 근처사는 지역사람이면 더 소름돋을 생각을해야지 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5.21 12:57
씨발 지역사람인데 뭐 범죄자새끼 잡아야지 똑같이 얼굴에 봉지 씌워놔야됨
아기들이 죽은게 아니라 다행이다 혹시 신문고에 올리면 도움이 되려나..?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그럼 대체 어미강아지는 어딨음..? 어미강아지는 죽이고 새끼는 버린걸까봐 너무 걱정돼
미쳤나봐
구조한 여시 너무 고생이 많다 ㅠㅠㅠㅠㅠ 얼마나 놀랬을지. 그냥 지나치지않아줘서 고맙습니다 ㅠ
ㅠㅠ
추천도 하고 댓글도 달았어 ㅜㅜ 미쳤나봐 진쩌
할 미친새끼아녀ㅠㅠㅠ
기사에 댓달고 후속강추 눌렀다! 어떤 쓰레긴지 범인잡아서 처벌 좀 했으면 ㅅㅂ
수준봐 참혹하다
기사 열심히 퍼나를게
댓달고 후속기사원해요 눌렀어! 계속 관심가지고 응원할게
병신새끼 진짜 죽여버려 누가한짓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