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tiz.net/pt/7541029?page=3
힌츠 페터는 김사복씨 택시를 타고 광주로 갔는데 영화에서고속도로에 차가 한대도 없었음
실제로도고속도로에 차가 없어 불안 했다고 함
군인들을 거짓말로 속여 광주로 들어서게됨
광주에서 우연히 트럭위에 타고 있던청년들을 만나고 청년들의 도움으로 광주 시내로 가게 되는데
이장면도 실제 이야기
광주 소식을 알리겠다 기자가 왔다는 소리에 시민들은 환호 했고
김사복씨 일행에게 주먹밥을 건네주는데
이 장면도 실제 이야기 라고
영화에서 택시에게만 무료로 기름 넣어줬던 주유소가 있었는데 그것도 실화
김사복씨는 전남 택시로 위장하여 광주를 빠져 나가려 하는데 이때군인이 트렁크에 숨겨둔번호판을 발견하여 서울택시 란걸 알게 되지만
모른체 하고 보내줌
이장면이지어낸 이야기일거라 아는 사람이 많았으나실제 이야기 였음
힌츠페터와 김사복씨는실제로도 오는길에 쿠키를사서 그속에 필름을 숨김
결혼선물이라 속이고일본으로 향했다고
첫댓글 번호판.. 저 때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진짜 헉 함.. 저게 실화라니....하........
장면 모두가 실화였다니..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다
너무무서웟다..
나 번호판때 진짜... 속으로 어떡해..어떡해 이러면서봄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피고,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용기와 의지가 만들어 낸 값진 자유다 정말
헐 저 번호판이 실화였다니...... 다른건 다 실화여도 번호판만큼은 그래도 저런 군인 한명쯤은 있었을거다 해서 각색한줄....
실베 상황에서 번호판 눈감아준걸 어케 아신거지..!?? 영화말고!!
아 실제론 알지만 보내준거고 영화에선 번호판으로 나타낸거구나!! 고마워!!!
통행을 눈감아줬다-> 이걸 극중에서 표현한 거 아닐까?!
실제론 저 필름이 담긴 쿠키통이 걸렸는데 그냥 눈감아주고 통과시켜줬대 영화에서는 택시에 집중해서 번호판으로 바꾼듯
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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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1일(화) 15시 - 인기글 32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