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047063159
축구선수들의 헤어스타일은 수십 년에 걸쳐 매우 다양해졌다. 21세기에는 패션과 스포츠가 함께 가는 것 같다.
60년대, 70년대, 특히 80년대와 90년대의 패션은 축구선수들의 일상에 항상 큰 영향을 미쳤다. 아래에서는 수십 년 동안 축구선수들의 헤어스타일 변화를 보여준다.
60년대 축구선수들의 헤어스타일
60년대의 세 가지 다른 헤어스타일, 스타일스와 찰튼의 탈모 진행형룩 그리고 당시 모던룩이었던 베스트.
70년대 축구선수들의 헤어스타일
70년대도 선수들의 생김새 면에서 중대한 시기였다. 긴 머리, 구레나룻, 콧수염이 힘을 실어준다.
70년대 헤어스타일의 또 다른 상징인 크루이프와 베켄바우어.
80년대 축구선수들의 헤어스타일
80년대의 클래식이었던 마라도나의 아프로, 복서형 팬츠.
드레드록스와 콧수염은 굴리트와 같은 흑인 선수들에게도 유행했다.
90년대 축구선수들의 헤어스타일
대머리와 콧수염은 80년대와 90년대에도 있었다.
아프로, 콧수염, 염색은 90년대 콜롬비아 선수들을 나타냈었다.
콧수염과 염색 및 컬의 갈기가 융합된 루디 푈러는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90년대 초반 축구선수들은 대게 이런 전통적인 배바지를 입었다.
90년대의 히카르두 호샤, 바람에 날린 긴 머리와 콧수염이 인상적이다.
타리보 웨스트의 헤어스타일은 90년대 후반에도 이목을 끌었다.
21세기 축구선수들의 헤어스타일(2001년~지금까지)
호나우두는 2002 월드컵을 이렇게 보냈다.
바그너 러브, 눈에 띄는 남자.
빗질하기 매우 어려운 엘 샤라위의 헤어스타일.
함식의 헤어스타일도 만만치 않다.
헤어스타일 전문가 베컴.
초창기 네이마르는 헤어스타일이 파격적이었다.
스트리트 파이터의 장기에프가 아니라 하울 메이렐레스다.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선수가 있다면 바로 크리스티아누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그는 3경기 중 매 경기마다 그랬다.
아르투로 비달과 임파서블한 그의 헤어스타일.
펠라이니의 미키 마우스 헤어스타일은 소셜 미디어에서 밈을 불러일으켰다.
머리카락이 무슨 상관인가. 거의 대머리가 되어도 산드로와 그의 관자놀이에서 볼 수 있듯이 여전히 시도할 수 있다. 결국 그는 머리를 삭발했었다.
이 벨기에인은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걸 좋아한다. 위 사진은 그가 한 것들 중 가장 얌전한 거다.
예를 들면 이거.
https://colgadosporelfutbol.com/evolucion-peinados-futbolistas/
첫댓글 미키마우스 젤 웃겨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