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초반부터 비슷하다는 말 되게 많이나왔고 쭉 네이버 트위터 쳐봐도 둘다 본사람들은 꽤나 비슷하다고 얘기나와서 올려봄..
상견니-여주가 삼촌이 운영하는 레코드 가게에서 일함 선업튀-여주가 엄마가 운영하는 디비디방에서 일함
상견니-레코드 가게 일하다 눈감고 흥얼거리는데 남주랑 섭남 조용히 들어옴 선업튀-디비디방 일하다 눈감고 조는데 남주 조용히 들어옴(이건 장면자체가 비슷함)
상견니-아무래도 거의 20년전으로 가는거라 그때 당시 대만에서 인기 있었던 노래가 드라마 자체에 의미있게 나옴 선업튀-15년 전으로 가는거라 그 당시 한국에서 유행했던 문화랑 노래가 나오고 특히 그랬나봐가 테마곡마냥 많이 나옴(원작은6년전으로)
상견니-현재를 살던 여주가 남주의 죽음 이후에 힘들어하다 그로인해 과거로 가게됨 선업튀-같음
상견니-여주가 본인과 관련한 살인사건을 막으려고함 선업튀-같음(오히려 원작에는 살인마 없음)
상견니-여주를 살인 사건으로부터 지키려는 섭남 존재함 선업튀-같음(원작엔 섭남없음)
상견니-남주가 크게 다치거나 죽음 선업튀-같음
상견니-남주가 자신의 원래 타임라인대로 나이 들어가며 여주가 그 타임라인으로 돌아오길 21년이나 몰래 기다림 선업튀-같음,15년
상견니-타임슬립해서 남주만 보면 우는 여주, 대사에도 왜 나만 보면 우냐고 함 선업튀-같음,같은 대사
상견니-우산씬이 나오는데 그 장면에서 남주가 완전히 사랑에 빠짐. 후에 나이가 들어 화가가 되어서도 우산씬의 여주 모습을 그려 전시회에도 걸고 이어지는 영화판에서도 기억은 다 잃었는데 우산씬 장면은 기억하는걸로 나옴. 선업튀-우산씬이 많이나오고 여주에게 반하는 계기가 우산씬 첫만남.
상견니-사건 이후 시간 지나서 나이가 좀 든 남주와 과거의 모든걸 알게된 여주가 만나지만 행복이 얼마 못가고 그로인해 여주는 다시 타임슬립하는 계기가 생김 선업튀-같음
상견니-어릴땐 장꾸였던 남주가 여주를 오래 기다리며 나이가 들면서 성숙해지고 버석해짐 선업튀-같음
상견니-간신히 미래에 둘다 과거의 사건을 알게된 상태로 만났으나 여주가 다시 위협받고 남주가 범인 쫓다가 죽음 선업튀-같은 경우로 남주가 죽은것도 있고, 과거의 일때문에 앙심을 품은 범인이 남주 찾아가서 죽이는 경우도있고
상견니-카세트 테이프라는 매개체가 부서지는데 남주를 살리기위해 울면서 방법을 찾아내고 간신히 고침 선업튀-시계라는 매개체를 잃어버렸다가 남주 살리기위해 울면서 방법을 찾아내고 간신히 찾아냄
상견니-여주의 부모님 이혼 하셨고 여주랑 남동생이랑 엄마랑 셋이 살음. 생활력 강한 엄마 선업튀-여주의 아버지가 어릴때 사고로 돌아가셨고 여주랑 오빠랑 할머니랑 셋이 살음. 생활력 강한 엄마(원작에는 오빠없음)
******상견니- (드라마판)타임루프를 끊어내기위해 매개체를 없애고 둘의 만남 자체를 없던일로 만들어버림. 기억 모두 사라짐. (드라마판에서 영화판 이어지는내용)드라마 기준 서사는 다 잃었지만 결국 영화 첫만남에서도 운명적으로 또 서로에게 끌려서 만나게됨 (영화판)둘이 계속 서로가 서로를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포기하며 루프를 계속하지만 결국 둘다 살수 있는 타임루프가 없어서 그걸 끊어내기 위해 원점으로 돌리고 아예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잊게만들음. 선업튀- 13화 기준 타임루프를 계속해도 바뀌지 않는 남주의 죽음때문에 여주가 서사 자체를 없던일로 바꾸고, 그럼에도 남주는 여주에게 끌림******
일단 비슷한게 이정도인데 선업튀 남주까지 타임슬립한 설정은 아니길바래..... 그리고 어린시절 떡밥 아직 안풀렸지만 상견니는 여주남주 어린시절 만나는 떡밥있음...그게 엔딩이기도해.
초반부터 상견니 한국버전이라는둥 오마주한것 같다는둥 상견니한국판보다 더 상견니 같다, 선업튀 원작보다 상견니랑 더 비슷하다 등등등 말 나왔는데... 타임슬립물에서 다 너무나도 흔한 설정들인가...? 일반인이 비슷하다고 느끼면 상견니 제작진이 봤을때도 비슷하다고 느낄것같은데.. 그냥 이런 사소한것들이 다 모여서 분위기 자체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 같음. 근데 둘다 재밌게 보는 입장에서 너무 비슷해지면 당황스러움....
걍 저정도는 드라마 연출이 거기서 거기니까 비슷한 부분을 써놓으니 비슷해 보이는 거지 막상 보면 전반적인 줄거리, 분위기, 캐릭터 등등 하나도 안비슷함ㅋㅋㅋ 상견니는 애초에 본인 과거로 가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 몸으로 들어가서 막 몸 주인 기억도 남아 있고 자아가 있어가지고 나중엔 원래 몸 주인이 여주인 척도 하고…범인 잡는 것도 미스터리하게 흘러가서 추리에 가까운…? 하튼 존나 진지하고 남주섭남도 원래 둘이 절친이라 삼각관계도 존나 진지하고…하튼 아예 결이 달러
@15:03아 근데 또 생각보다 한국꺼도 재밌긴 해! 살짝 각색했는데 나름 재밌음 그 남주 스타일링이 늙은 거 그거 진짜 이상하긴 한데 그 부분 좀 흐린 눈하면 얘도 나중엔 점점 잘생겨보여서 스며들엌ㅋㅋㅋㅋ개인적으로 서브 남주 역할 찰떡 캐스팅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한국판으로 오니까 서브 남주 비중이 줄긴 하드라ㅠㅠ이건 좀 아쉬움
카카오페이지에 캐시 충전하면서 내일의 으뜸(선업튀 원작) 다 읽었고 상견니랑 영화 상견니 다 본 상친놈인데 드라마 선업튀는 원작 내일의 으뜸과는 극중 인물명 제외하면 내용 완전 다르고 상견니랑 엄청 비슷함 작품의 분위기가 상견니는 좀 차분한 편이고 선업튀는 밝아서 그렇지 중간중간 대사 상황 이런게 상견니 보고 만든 작품이네 싶을정도긴 해 표절이라는 얘기는 아님
솔직히 비슷하긴해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참고했나 싶을정도로 ㅋㅋ걍 대만감성이냐 한국감성이냐 차이 근데 막상 보면서 와 이거 진짜 표절이네 이런 느낌은 잘 안들었어 ㅋㅋㅋㅋ 워낙 분위기가 달라서 그른가 ㅋ 근데 결말까지 갓벽한건 상견니같아.... 선재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마지막에 마무리 너무 별로였어
나도 둘다 봤는데..글로 보니까 진짜 비슷한 느낌인데 드라마 보면 전혀 다름
상견니 먼저 봤는데 직접 봤을때는 모르겠어 시간 회귀하는건 비슷한데 타임슬립이나 거기에 따른 나비효과는 흔한거라 아 비오는 장면에서 반한건 비슷하다 상견니 진짜 좀 더 딥하다 해야하나 그런면이 있어서 선업튀가 가벼운 느낌이라 그런가
타입슬립물이 원래 다 요소가 비슷해서 표절이라 하긴 그릏지만 영향 받은건 맞는듯
상견니는 진짜 다른사람한테로 빙의됨 그래서 다른 인격이 되는 건데 선업튀는 걍 한사람임 어릴 때의 나자신
엇.. 상견니 이런 내용이었어?? 봐야겠다
난 선재보면서 상견니 생각 진짜 많이 났는데 이렇게 생각한사람들이 많아서 이렁 글도 쓴거일텐데 억까라고 하면....흠...
근데 상견니가 더 개연성잇어ㅋㅋㅋㅋ존잼..상친놈지나감
글고 상견니는 타임루프해서 빙의대상이 아예 다른인물이라 그냥 요소요소가 비슷한거라 표절까지는 아니고 영향받은듯
걍 저정도는 드라마 연출이 거기서 거기니까 비슷한 부분을 써놓으니 비슷해 보이는 거지 막상 보면 전반적인 줄거리, 분위기, 캐릭터 등등 하나도 안비슷함ㅋㅋㅋ
상견니는 애초에 본인 과거로 가는게 아니라 다른 여자 몸으로 들어가서 막 몸 주인 기억도 남아 있고 자아가 있어가지고 나중엔 원래 몸 주인이 여주인 척도 하고…범인 잡는 것도 미스터리하게 흘러가서 추리에 가까운…? 하튼 존나 진지하고 남주섭남도 원래 둘이 절친이라 삼각관계도 존나 진지하고…하튼 아예 결이 달러
둘다 졸라 조아하는데... 볼 때마다 상견니 포인트 생각나긴 함ㅠㅠ대만에서 논란 안되나..?
선업튀는 얼마나 가볍길래 상견니가 딥하고 무겁고 존나진지하고 다크가 되는거지 상견니 사랑에 미친 주인공들의 청량 청춘 순정 하이틴 그 자체인데 댓글보면 비교한다고 무슨 다크물이 되어감ㅋㅋㅋ 웃긴장면도 진짜 많은데ㅋㅋㅋㅋ
상견니가 저런 내용이야? 재밌겠다. 한국 상견니도 똑같은가? 한국어로 보고 싶은데ㅠㅠㅠ
응 한국 상견니가 좀 더 알기 쉽게 설명잘해주긴 했어! 근데 난 원작이 좀 더 재밌긴한데 지금 어차피 판권이 다 국내에서 지금 볼 수가 없어서 한국꺼로 상견니 먼저 보고 나중에 다시 들어오면 원작 봐봐!
@열심히살아봅시다 헐 티빙에서 본 거 같았는데! 진작 볼 걸... 스토리 존잼각인데 한국껀 또 눈에 안들어오더라ㅠㅠㅠ 상친자 왜 많았는지 알겠엌ㅋㅋㅋㅋㅋ
@15:03 아 근데 또 생각보다 한국꺼도 재밌긴 해! 살짝 각색했는데 나름 재밌음 그 남주 스타일링이 늙은 거 그거 진짜 이상하긴 한데 그 부분 좀 흐린 눈하면 얘도 나중엔 점점 잘생겨보여서 스며들엌ㅋㅋㅋㅋ개인적으로 서브 남주 역할 찰떡 캐스팅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한국판으로 오니까 서브 남주 비중이 줄긴 하드라ㅠㅠ이건 좀 아쉬움
싱견니나 봐야것다
돌고 돌아 상견니ㅠ 하 근데 저렇게 기억 다 사라지고 추억 다 사라지는 거가 한국꺼로 보니까 더 임팩트가 쎄다 해야하나 더 이해가 잘감 ㅠ 존나 슬퍼 죽을 뻔 ㅠ 이번 편 하ㅠ
난 상친놈인데도 보면서도 상견니 꽤나 생각 많이 났었음
카카오페이지에 캐시 충전하면서 내일의 으뜸(선업튀 원작) 다 읽었고 상견니랑 영화 상견니 다 본 상친놈인데 드라마 선업튀는 원작 내일의 으뜸과는 극중 인물명 제외하면 내용 완전 다르고 상견니랑 엄청 비슷함
작품의 분위기가 상견니는 좀 차분한 편이고 선업튀는 밝아서 그렇지 중간중간 대사 상황 이런게 상견니 보고 만든 작품이네 싶을정도긴 해 표절이라는 얘기는 아님
계속 상견니 떠올랐지만 진짜 좋게 생각해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말띠 어쩌구에서 빼박 표절이라고 생각했어
하필 그 대사를???
엥..근데영화는봤는데 별생각안남
영화는 팬서비스 개념이라 여기서 상견니 생각난다 하는 거는 드라마!!
비슷하다 할 때 별 생각 없었는데 이번에 말띠 드립까지 나오는 거 보니까 상견니 진짜 인상 깊게 봤나 보네 싶더라
상친놈이었는데 뜨문뜨문 봐서 이정도로 똑같은줄은 몰랐네ㅋㅋ 여러분 제발 상견니 보세요ㅠㅠㅠ
상견니 마르고 닳도록 봤고 선업튀 12화까지 봤는데 비슷한 거 많던데ㅋㅋㅋㅋ 잊을만하면 비슷한거 나와서 상견니랑 비교하게 돼. 영향 엄청 받은 것 같음 걍 타임슬립이라 비슷해보이는게 아니라ㅋㅋ 순서 반대였으면 표절 소리 무조건 들었을듯ㅋㅋ..
돌돌상이야 진짜 :.
진짜 개똑같아서 보다가 하차함
나 상견니 개좋아했고 영화까지 영화관에서 볼 정도로 좋아했는데 솔직히 걍 타임슬립이라는거때문에 비슷한거지 걍 다른거같은데...? 선업튀는 원작설정이 있는데...
솔직히 비슷하긴해ㅋㅋㅋㅋㅋㅋ 작가가 참고했나 싶을정도로 ㅋㅋ걍 대만감성이냐 한국감성이냐 차이
근데 막상 보면서 와 이거 진짜 표절이네 이런 느낌은 잘 안들었어 ㅋㅋㅋㅋ 워낙 분위기가 달라서 그른가 ㅋ
근데 결말까지 갓벽한건 상견니같아.... 선재는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마지막에 마무리 너무 별로였어
뭐야 개똑같네 선재어쩌구는 안봤는게 안보길잘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