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 “고용허가제(E-9)를 통해 만 24~38세 이하 필리핀 가사관리사를 정부 인증기관이 고용하고, 이용계약을 체결한 가정에 출퇴근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경력·지식, 어학능력(한국어, 영어) 평가, 범죄이력, 마약류 검사 등을 검증 후 최종 100명을 선발해 종합교육 및 사전취업교육 후 9월 중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출생 극복 대책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외국인 가사도우미 제도가 시작되는 셈이다.
아울러 외국인이 가족과 함께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생활 지원부터 언어, 출산·돌봄 서비스, 자녀 성장까지 다각도 지원에 나선다. 이밖에도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2028년까지 150명에게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양성 교육을 하고 2028년까지 100명에게 민간형 뉴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외식업, 호텔업에 외국인력을 도입하기 위해 내국인 일자리와 충돌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부와 비자 허가업종 확대를 협의하기로 했다.
첫댓글 이제 홍콩꼴 날지도
하아 …
진짜 이게ㅜ정책이라고 만든거면 심각하다 심각해
엥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나라에서 나서서 채용한다고?...... 뭔가 기괴한데
나이제한도 있음..^^ 20-35세
앗 죄송해요 24-38세 이랍니다..
참내 나이제한은 왜잇는거???
🤢🤢(글쓴여시한테 하는 말 아님!
나이제한 왜있어? 정~~말 궁금하네
이게 별 저항 없이 도입되면 이제 외국인 노동자 교수 의사 연구원 등등 무차별적으로 외국인 데려오겠지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일자리는..? 이딴 생각 다시는 못하게 개뭐라해야함
진짜 토나온다 이 나라
다민족 다문화 어쩔 수 없다쳐 근데 이 사람들 인권은 누가 챙겨줄거야 자국민 가사도우미 여성분들도 험한꼴 당하는 마당에
장난하나
이러다가 캄보디안가 어디에 한남결혼금지법생긴거처럼 필리핀에 한국 가사노동 취업제한법생길듯 ㅋㅋㅋㅋ 몇년안본다
존나 지랄ㅇ
서로의 뭘 믿고 일시키고 일한단말임
접때 이 얘기 처음 나왔을 때 애엄마들이 저 사람들한테 우리애 맡겨도 되는거냐고 난리쳤는데 누가 그거 걱정할 때가 아니라 각 가정에서 한남들이 저 가사도우미들 강간하고 임신시키는거나 걱정하라던데
염병 지랄천병 천박함의 끝을 달리네 걍
아휴....또 어떤 여자들이 한남들 손에 아플까
한남범죄가 걱정이지
홍콩에서도 비슷한 일 많지않았음?
벌써부터 보인다 미래가
걱정된다…에휴
최저시급은 지켜주는거지...?
제발 범죄 없기를;;
나라가 개판이네 ㄹㅇ
그냥 안왔으면 좋겠음
가사도우미... 위험에 노출될 거 같은데 ㅜㅜ에휴
한남들 성폭행 조심하시고 도망가세요
ㅅㅂ⠀조까치돌아가는세상
왜 24~38이지..? ㅎㅎㅎㅎㄹㄹ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