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 유승준, 박형준, 가수 이상민
어깨 탈골 : 김원준, 이지훈(어깨 탈골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경우가 있어 이둘은 또 다시 신검을 받아 입대 결정이날까봐 걱정이라는 후문이...)
활동성 폐결핵 : DJ DOC 김창렬
심장판막질환 : 김민종
조기흥분증후군(-_-;;) : 주영훈
좌슬관절 불안정성(무릎질환의 일종) : 장군의 아들 박상민
기흉술후(허파질환) : 장동건
사구체신염 : 한재석
뇌경색후유증(가끔씩 돌머리가 된다는뜻) : 가수 김현철
이밖에도 정우성은 학력미달 (검정고시라도 쳐보지...)
이주노는 생계곤란(한마디로 백수라서 군대를 못간다는건데... 대부분의 백수들은 잘만 간다)
더 우끼는건 자칭 의리의 터프가이라는 탤런트이훈도 연로하신부모때문에 자신이 생계유지를 해야한다는이유로 정부를 상대로 행정소송까지냈으나 패소하고 군대를 갔다는군...떳떳하게 가는것처럼 하더니만....
과거 로마시대이전부터 소속국가에대한 각종권리와 투표권인 '시민권'을 받기위해선 남자라면 누구나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만했다.
시민권은 곧 개개인의 프라이드와 직접적으로 관계되는것이다.
대한민국이라는곳은 현재 재래식군사력 월드랭킹 3위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휴전중인 엄밀히 말하면 전시상태인 나라이다. 따라서 교육,근로,납세와 함께 국방은 4대의무로써 헌법에도 명시되어있다.
그러나 지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한 남자에게 돌아오는것은 '군필가산점'이외에 명확히 제도화된것이 없다.그나마 이것도 일부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니... '그깟 가산점 치사해서 안받는다'라고 말하고 싶군...
조삼모사의 어리석은 원숭이들처럼 남자로서의 프라이드보다는 엔터테이먼트상품으로서 자신을 더 소중이 여기는일부 연예인들과 군대가는건 손해보는 짓이고 않가는게 더 좋다...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징집제도나 군대 자체에 부정하는것은 뭐라고 할수없으나 대한민국을 떠받치고 있는것중하나는 국방의 의무이고 그 국방의 의무 를 떠받치고있는것은 60만 현역과 수백만 예비역들이며 그어떤것도 그들의 프라이드에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라고....
카페 게시글
★☆한마을날적이★☆
연예인들의 병역면제 사유
원휘(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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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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