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나무꽃
폭우를 우려한 번암숲 광교호수 길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폭우가 맹위를 떨쳐 인명피해가 심각하다.
하여 토산은 번암숲길을 거쳐 광교호수를 돌고
광교호수 상류 우측 명가 코다리집에서 즐겁게
점심을 나누었다.
폭우로 가신 님들에 빛을 비추사
천국의 안식처로 인도하소서!
7월이 오면 신풍나무꽃이 필제 2020년 7월
홀대받으며 이승을 떠난
백선엽 장군의
다부동 전투의 애국 일념의
투혼이 생생하다.
신풍나무꽃의 미소
얼란
신대호수 가
새벽이슬을 먹고
붉은 미소 토하는 임
대한민국 지켜온
펠리컨 사랑
가슴 깊이 새겨다오
임 떠나시는 날
하늘도
소낙비 눈물을 펑펑
대한의 아들아
너 아는가
다부동 전투의 혈전
내가 앞장선다
물러서면
날 쏴라*
총알받이 펠리컨
영롱玲瓏한 별빛 되어
어두움 비추소서
* 1950년 625 최대 격전지 칠곡 다부동 유학산 혈투
선봉장 백선엽 장군의 적전 돌격령,
하여 대구, 부산의 낙동강 전선을 미군과 함께 사수
모래가 7월 17일 제헌절
무궁화꽃 속에 꿀 따는 벌
산딸나무(십자나무) 열매
수호초
번암공원 정자
수국(숲 속마을)
배롱나무꽃
자작나무 군락지 삼거리에서
우리 무궁화꽃
수국(아레위)
신풍나무꽃(아래위)
쪽나무 꽃과 열매
정다운 다리(신대호수, 아래위)
둥지에 뿔논병아리
크라임벽
꼬리조팝나무
무궁화꽃 속에 꿀 따는 벌
이하 부용화꽃
첫댓글 아름댜운 영상
신풍나무꽃의 미소 멋진고 훌륭 한 詩想입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