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백)
☆ 위령 성월
성 마르티노 주교는 316년 무렵 헝가리 판노니아의 이교인 가정
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그는 군인으로 근무하던 중 인생
의 전환점이 되는 신비 체험을 하였다.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한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라 주었는데,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신 것이다.
곧바로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된 그는 나중에 사제가 되었으며, 370
년 무렵에는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임명되어 착한 목자의 모범을
보이며 복음 전파에 전념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마르
티노 주교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
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지혜는 세상 끝까지 힘차게 퍼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나라
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고 하시며, 하느님의 나라
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
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
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
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
만 보지 못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001
황놀래기 !
하느님
은총
넓고
깊은
푸른
바다
가족들
나날
깊은
물속
비추어
주는
진리
정의
평화
등대
역할로
갯바위
해조류
풍랑
파도
사이에서
퍼덕여주고 있는가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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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