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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토크 스크랩 강원☆ [roadcat 프리뷰] 2012 K리그 13라운드 강원 vs 포항 (BGM 有)
Vladimir_1005 추천 4 조회 183 12.05.19 11: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중지하려면 중지버튼 클릭, BGM = 강원 FC 서포터즈 나르샤 서포팅곡 <강원의 승리 원해>)






        강원FC      vs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3R 

장소 : 강릉 종합 운동장

일시 : 2012년 5월 20일

킥오프 : 15:00

중계 : 강원자체중계, 스틸러스TV, YBS, GBN, YBN, 아프리카 Live !!



Prologue                                                                                                                                                          



(동영상 출처 : 강원 FC 팬 아이러브사커 닉네임 곰문님 블로그)



위기의 두 팀이 고비에서 만납니다!!



  위기【명사】어떤 일이 그 진행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악화된 상황, 또는 파국을 맞을 만큼 위험한 고비. (출처: 다음 국어사전)

  

  이 단어만큼 지금 현재 강원과 포항을 적절하게 설명하는 단어는 없습니다. 강원은 치명적인 4연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도 한창 끈적끈적함을 유지하며 2011년의 강원을 완전히 잊게 만든 4월을 상실한 모습입니다. 중원에서 지배를 하지 못하며, 극장패를 당하든 완패를 당하든 어떤 식으로든 얻어터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급작스럽게 악화된 상황입니다. 포항은 사전적 해석의 뒷부분. 파국을 맞을 만큼 위험한 고비를 겪고 있습니다. 12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9위라는 성적을 거두고 있어, 강원보다는 좋은 처지이지만, 전통의 명가라는 이름이 무색할만치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넘겨야 하는데, 우즈베키스탄 원정의 피로가 패배의 피로감과 겹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경기, 절대로 질 수 없다!


  두 팀의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탈출구를 찾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강원과 포항은 각자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 좋지 못한 성적마저 거두게 된다면, 그 정신적 피로는 더욱 더 심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2011년의 트라우마가 있는 강원에게나, 아챔 조별예선 통과 실패의 상처가 있는 포항에게나 껄끄러운 경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자칫 미끄러지게 될 경우, 올시즌 전체를 그르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지금 상황인 것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목표는 하나.


  해법을 찾습니다. 강원은 수비진의 불안을 타개할 방법을 찾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 이전에도 더욱 더 큰 위기를 극복했던 강원은 이번 홈경기를 통해 마음을 다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의 긴 터널에서 돌아온 이상돈 선수와 이정운 선수가 1군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도 반갑습니다. 포항은 풍부한 선수층으로 상황을 타개하고자 합니다. 김다솔 골키퍼와 신인왕 후보 이명주 선수, 고기덕후“포동스키” 지쿠를 국내에 상주시키며 강원전을 대비했습니다. 이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서로가 불안한 상황에서, 믿을 것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뭐로 가든 서울만.. 아니, 승리로 가는 길만 가면 됩니다. 어느 팀이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Last Round & Match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5월 13일. 강원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제주를 만났습니다. 제주전은 지난 3경기에서 연패를 당한 관계로, 가장 크게 지적받던 중앙라인을 크게 수정하여 스타팅을 짰습니다. 상주전과 비교해서 중앙수비수 박우현 선수와 중앙 미드필더 김태민 선수가 김진환 선수와 이우혁 선수로 바뀌었습니다. 배효성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김오규 선수가 박우현 선수와 발을 맞춘 상주전에서 대량실점을 한 것이 가장 큰 스쿼드 변경 사유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9분, 스로인을 이어 받은 산토스 선수가 강원 문전으로 파고들었고, 중앙으로 넘겨준 공을 쇄도하던 자일 선수가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이후에도 제주는 강원 문전까지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리는 패턴으로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초반의 분위기는 전반 30분경부터 돌변하였습니다. 양팀이 난타전을 벌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전반 32분 웨슬리 선수가 정성민 선수의 킬패스를 받아 한동진 골키퍼의 가랑이 사이로 공을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웨슬리 선수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시즌 1호골이었습니다. 남이 골 넣으면 지가 넣은 것처럼 좋아하더니만, 막상 지가 넣으니까 무덤덤하대..? 이후에도 공방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전반 35분 산토스 선수가 강원 수비들과 뒤엉켜 경합하던 중 왼쪽에서 파고드는 자일에게 재빨리 공을 밀어줬고, 자일의 왼발슛이 골로 연결되었습니다. 하지만, 2분 뒤 강원도 김은중 선수의 골로 균형을 이뤄냈습니다. 킥오프 하자마자 롱패스를 하였고, 제주의 수비수 마다스치 선수가 패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김은중 선수의 다리를 걸어 패널티 킥을 내준 것입니다. PK귀신 김은중 선수는 이 패널티 킥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박경훈 감독은 공격적 성향의 권순형 선수를 빼고 수비력이 뛰어난 오승범 선수를 투입했습니다. 이는 바로 효과를 봐서, 후반 4분 최원권 선수가 먼 거리에서 올려준 공을 자일 선수가 문전으로 떨궜고, 쇄도하던 산토스 선수가 머리로 밀어 넣었습니다. 이후에도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방울뱀이 보통 방울뱀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이런 노래도 있잖아요.. 뱀이다아~~ 뱀이다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아~~ 점유율을 가져가며 안정적으로 게임을 이끄는 제주의 움직임에 힘을 발휘하지 못한 강원이었습니다. 공격수 장혁진 선수와 김동기 선수를 연속 투입했지만 골은 요원했습니다. 오히려 후반 37분, 제주에게 패널티 킥을 내 주고, 자일 선수가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자일 선수는 K리그 진출 이후 첫 해트트릭이자, 자신의 득점 기록을 7골로 늘렸습니다. 이모저모로 허탈한 경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동영상 출처 : 연맹 공식 하이라이트, made by 미르★님)


  포항은 5월 11일 스틸야드에서 대전전, 5월 16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분요드코르전을 잇달아 치렀습니다. 먼저 대전전을 복기해 봅니다. 경기는 일방적으로 흘러갔습니다. 경기 내내 높은 공 점유율을 기초로 하여 찬스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포항의 올시즌 전형적인 특징이었고, 대전전에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받아먹을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떨어진다는 것 또한, 그대로였다는 것입니다. 지쿠 선수와 아사모아 선수, 거기에 김진용 선수를 포진시켜 골가뭄에 허덕이는 현실을 타개하려 했고, 경고누적으로 빠진 신형민 선수 대신 김태수 선수로 하여금 유력한 신인왕 후보 이명주 선수와 짝을 이루게 했습니다. 대전은 황명규 등 신예 선수들을 가세시켰고, 수원전 승리의 영웅 케빈 오리스를 앞세워 포항을 상대했습니다. 경기 과정에 대해서 할 말이 없습니다. 경기 내내 포항은 대전보다 더 높은 공 점유율을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다소 부족한 마무리가 포항팬들의 가슴을 답답하게 했습니다. 결국 결과는 0-0 무승부. 포항으로서는 이겼음 하는 경기를 놓친 안타까운 현장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포항에 있어 큰 과제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분요드코르 원정이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하는 상황이었고, 정예 멤버들을 골라 나간 상황이어서 긍정적인 전망들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후반 3분. 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분요드코르 수비수 가푸로프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은 것입니다. 이후 포항은 후반 23분 고무열 선수를 빼고 노병준 선수를 투입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지만 상대 골문을 여는 데 실패했습니다. 결국 0-1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AFC 챔피언스리그 16강도.. 승리도.. 모두 따 낼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것입니다.



History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강원은 2011시즌 21라운드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후반전에는 이게 뭐야 하는 참담함을 안겨줬습니다. 부상 선수들의 회복 현황을 알리지 않는 구단의 방침에 부상복귀 선수 정보는 전혀 모른 채 넋 놓고 프리뷰 라인업을 짜고서 ‘오늘도 글렀다’라고 생각했던 roadcat에게 느닷없이 박태웅, 백종환 두 선수가 복귀한.. 매우 바람직하면서도 새로운 라인업을 제시해 준 강원. 부상 복귀 선수들의 명단을 보자마자 오늘은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전반전은 그 생각이 적중하였습니다. 박태웅 선수는 비교적 양질의 패스를 공격진으로 배급하였고, 백종환 선수는 부상 전의 파이팅 넘치는 수비로 오른쪽 라인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그에 따라 왼쪽 풀백으로 출전한 박상진 선수 또한, 아사모아 선수를 효율적으로 마킹하였습니다. 문제는 후반전이었습니다. 후반 4분, 왼쪽에서 치고 들어온 황진성 선수가 고무열 선수에게 땅볼 크로스를 하였고, 그것을 고무열 선수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그 후부터 강원의 경기력은 크게 흔들렸습니다. 후반 14분 노병준 선수의 패스를 받은 아사모아가 개인기를 발휘하며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수비진의 집중력이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2012 시즌의 강원 또한 수비 집중력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지, 2012년의 강원의 과제는 이런 데서 드러납니다.

 

  통산전적은 강원 기준 1승 1무 4패로 포항이 압도적으로 앞서 있습니다.



Fact & Records                                                                                                                                              



- 강원 예상 선발 라인업




- 강원은 최근 4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은 최근 4경기에서 10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은 최근 대 포항전 2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 강원의 송유걸 골키퍼는 지난 제주전 부상으로 인해 교체아웃 되었고, 출장여부가 불투명합니다. 부상회복 정도에 따라 선발여부가 결정될 것입니다.


- 강원의 상돈느님 이상돈 선수와 순박한 인상의 미드필더 이정운 선수는 부상에서 회복하여 1군 훈련에 합류하였으며, 지난 R리그 서울전에 선발출전하였습니다.


- 강원의 먹튀 델리치 선수가 꺼졌상호해지 되었습니다. 만세~~~~ 내가 이 만세는 취소선 안 친?ㅋㅋㅋㅋㅋㅋㅋ


- 강원의 측면 수비수 이민규 선수가 출전하게 될 경우, 통산 20번째 경기에 출전하게 됩니다.




- 포항 예상 선발 라인업





- 포항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입니다. (1무 2패)


- 포항은 최근 원정 3연패를 기록 중입니다.


- 포항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즈벡 원정으로 인한 피로도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쿠, 이명주, 김다솔 선수들을 주축으로 하여 몇몇 선수들을 잔류시켜 체력안배를 하였습니다. 부럽다....선수층 두터운 팀 완전 부러워...


- 포항의 조란 선수는 부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부 매체에서는 조란 선수의 활약을 예고하는 보도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 포항의 신광훈 선수가 출전하게 될 경우, 리그 통산 110경기 출전을 기록하게 됩니다.


- 포항의 박성호 선수는 리그 9경기에 출전(6선발 3교체)하여 여지껏 무득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만일 강원전에서도 골을 기록하지 못할 경우 10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강원전에 출전할 경우 리그 통산 180 경기째입니다.


- 포항의 김진용 선수는 작년 강원에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김진용 선수가 출전하게 될 경우 리그 통산 200번째 경기를 출전하게 됩니다.


- 포항의 수비수 정홍연 선수는 무섭게 생겼습니다. roadcat은 정홍연 선수의 사진을 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빵을 사 왔습니다.



Referee                                                                                                                                                            


(본격_강원팬이_보면_멘붕오는_사진.jpg)



  강원과 포항의 경기는 이동준 주심과 함께합니다. 이동준 주심은 강원팬들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싫어하는 주심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작년 4월에 펼쳐진 포항 원정에 포항팬들이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싫어하는 주심인 김성호 주심이 배정되었었다는 사실일 겁니다. 엿맹의 꼼수



Remarkable Player & Expectation Score                                                                                                            


(상단 이미지 출처 :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하단 이미지 출처 : 포항 스틸러스 공식 홈페이지)


- 김오규 : 2011시즌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선수. 하지만, 터키 전훈 과정에서 발목 피로골절을 당해 리그 최종전 부산전이 되어서야 등장했던 비운의 수비수. 올시즌 들어 수원으로 이적한 곽광선 선수의 빈자리를 메웠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지만, 최근 들어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습니다. 김오규 선수가 살아나야 강원의 수비가 안정을 찾습니다. 분발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 이명주 : 2012시즌 신인 중 최고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 지금 현재까지 신인왕에 가장 근접한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우즈베키스탄 원정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관계로 완전 충전된 상태로 강원전에 임하게 됩니다.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플레이로 데뷔시즌에 주전자리를 꿰찬 이명주 선수는 과연 위기에 빠진 포항을 위기의 수렁 속에서 구출할 수 있을까요?


- 예상스코어 : 1-1 무승부. 아무리 체력적인 한계가 있더라도 포항은 포항. 전통의 명가를 존중합니다. 하지만, 승부는 모릅니다.



Talk Talk Talk                                                                                                                                                                                                                     


“지난 4연패의 경기에서 비록 지긴 했지만 분명 조금씩 나아진 부분도 있다. 조금더 득점상황의 정확도를 올리고 후반 수비라인의 체력을 유지한다면 좋은 경기를 홈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강원 김상호 감독)

 

“분요드코르전 패배의 분위기를 잘 추스려 원하는 승리 얻겠다.” (포항 황선홍 감독)


“여러 번 했었어요. 여러 번. 지금은 이을용 코치님인데, 은퇴식을 보면서 (김)정주랑도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근데.. 저랑 똑같은 생각을 했어요. (김)정주가.. 아.. 진짜 나도 저렇게 하면서 멋지게 은퇴하고 싶다. 우리 둘이 꼭 강원에서 멋지게 은퇴하자. 그런 이야기 많이 했었거든요. (김)정주랑.. 저도.. 그렇게 멋지게 은퇴하며 레전드로 남고 싶죠 저도.” (강원 김오규 선수, 강원에서 은퇴할 생각이 있는지? 란 질문에 대답)


“항상 꿈꾸던 곳이었다. 어릴 때부터 포항의 축구를 보면서 자랐다. 포항에 입단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다. 부모님도 좋아하셨다. 그러나 프로에 들어왔다고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주전 자리를 꿰차고 경기에 나서는 게 목표였다. 포항 입단은 큰 영광이다.” (포항 이명주 선수, 어린 시절 포항에 입단하는 게 꿈이었나? 라는 질문에 대답)


“올 시즌은 33경기가 아니라 44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긴 시즌이라 할 수 있다. 이럴 때 승패에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 선수들에게도 바로 그 점을 강조했다,” (강원의 캡틴 김은중 선수, 제주전 끝나고 인터뷰.)



Etc                                                                                                                                                  


- 언제나 그렇듯이 그래픽을 준비해 주신 서리의여왕님께 너무나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본 프리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 블로그 글에 댓글 달아주시거나 트위터 (@GWroadcat)으로 보내주세요 ^^


- Talk Talk Talk 코너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인상 깊은 댓글들을 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 본 프리뷰는 출처만 표시하시고 가급적 여러 군데로 스크랩해 주세요 ^^ K리그의 이야깃거리를 늘리고 K리그 팬들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자 작성하는 프리뷰입니다!



↑↑ 잘 보셨으면 꾹 눌러주시는 센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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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9 12:36

    첫댓글 이동주이
    ㅡㅡ...!!

  • 12.05.19 15:44

    올레~ 델리치 해지됐구나.. 이보다 좋은소식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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