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귀농했는데 원래는 대문이랑 담장 없던 단독주택매매 했는데 여자혼자라 펜스치고 대문 설치함. 마을 이장부터 동네 토박이들 다 와서 우리가 뭐 훔쳐가냐고 담장이랑 대문 왜 설치하냐 ㅈㄹㅈㄹ 하더니 허구헌날 뻑하면 와서 벨누르고 이래라저래라 문열어봐라 어쩌구 그래서 진짜 가족모두 개스트레스 받았음. 대문담장 있는데도 저정도인데 없었으면 어땠을지 ㅡㅡ
우리 아빠 친구가 매년 인천 구석 어디 가면 주인 없는 집이 있어서 가을마다 밤을 공짜로 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 거야. 알고 보니까 우리집 별장이었음ㅎ..... 매년 누가 밤 털어가나 했더니 아빠 친구였어. 그분은 그게 우리집인지도 모르고 매년 사람들 불러 모아서 털어감
첫댓글 미친건가 진짜;;;;;;
돈도 엄청들겟다;;;;
왜케 미개해 ㄹㅇ;;
남의집 들어가서 차마시고 사진찍는 건 무엇..???;;;
와... 도랏나 남의 집에서 대체 왜저래????? 대가리에 뭐가 들면 저러고 다녀
아니 짖짜 굳이 왜 찾아가는거야??
주택살면 진짜 저래됨 우리집 마당에 들어와서 사진찍고 돗자리깔고 우리도 담장이랑 대문 다달아서 돈 존나 깨짐 누구시냐 그러면 어머 카펜줄 알았네~~ 이지랄 ㅜㅜㅜ
ㄹㅇ 우리집 마당은 막 아무나 주차하고 난리임…. 카메라도 네대 달았어 ㅠㅠ
존나 미개
진짜 제정신 아닌것들 세상에 참 많은듯ㅋㅋ 싹다 신고맥여버려야돼
일반인 주택가서도 저지랄하는데 연예인 주택이면 더할듯...
주택 살면 다 저러잖아 ㄹㅇ
등산복 입은 아줌마 아저씨들 갑자기 다짜고짜 들어와서 마당에 꽃 구경하고 달라고 하고 커피 한잔 얻어마실수 있냐고 그럼;
미쳤구나..
미친놈들 다 전기로 구워버려야됨
헐..
시골 어른들 중에 저러는 분들 많다더라 남의 부지 그냥 막 들어와서 나무 열린 열매 같은거 서리해가고 꽃 구경하고 물 쓰고가고.. 그래서 뭐라하면 민심이 각박하다느니 이런 말한다더라 60년대도 아니고 지금 시대는 남의 소유지에 함부로 들어가면 안된다구요....
어휴 정말 사람들
저러는사람많더라 미개해
ㅠㅠㅠㅠ어유
우리 엄마도 귀농했는데 원래는 대문이랑 담장 없던 단독주택매매 했는데 여자혼자라 펜스치고 대문 설치함.
마을 이장부터 동네 토박이들 다 와서 우리가 뭐 훔쳐가냐고 담장이랑 대문 왜 설치하냐 ㅈㄹㅈㄹ 하더니 허구헌날 뻑하면 와서 벨누르고 이래라저래라 문열어봐라 어쩌구 그래서 진짜 가족모두 개스트레스 받았음.
대문담장 있는데도 저정도인데 없었으면 어땠을지 ㅡㅡ
미친인간들 개많아
인간들아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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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어케ㅜ받은거야..?
정원 잘 꾸며놓으면 펜션인지알고 저녁에 숙박
가능하냐고 딩동딩동거리기도함..
전기담장 가능하면 난 깔았을거야 난 나 자신을 믿지 타인은 절대 못믿거든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면
저런 행동을 할 수가 있지...?
진심 왜저래; 기본교육도 안 받나
우리 아빠 친구가 매년 인천 구석 어디 가면 주인 없는 집이 있어서 가을마다 밤을 공짜로 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 거야. 알고 보니까 우리집 별장이었음ㅎ..... 매년 누가 밤 털어가나 했더니 아빠 친구였어. 그분은 그게 우리집인지도 모르고 매년 사람들 불러 모아서 털어감
헐.... 그래서 어떻게 됐어 두분 사이는?
한혜진이 신고하면 다 철컹 아니냐고요.. 생각을 하고 사세요..
아니 ㅅㅂ 범죄라는 인식이 없냐고 미친
별장이 내 별장이지 니 별장이 아니잖아요 미친놈들아
우리 시골 뒷산에 밤나무 많은데 그 밤도 동네사람들이 다 털어감...ㅅㅂ
진짜 얼마나 무식해야 남의집에 멋대로 가서 사진찍고 그지랄하는건지
왜케 제정신 아닌 ㅂㅅ들이 많냐
좀 다른 얘긴데 ㅋㅋ 우리집 산에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누가 표고버섯 농장 크게 차려놓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