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시대 일박이일뿅
어라쩌리로고 어디갔지..
한국이였습니다 ^^
Sns 통해서 한 게시글에 수억을 버는 명품 인플루언서들,
일반인들이라면 평생 벌어도 못번 돈을
단 하루에도 버는 그 연예인들이 소비하는 돈과
평범하게 직장생황 자영업 암튼 그런 삶을 살아가는
우리가 눈높이를 맞추면 안됩니다
오래 쓸거면 명품같은 거 비싼 거 사는게 낫지~
이나이되도록 명품백 하나 없으면 좀 그렇지 않나?
명품 지갑정도 하나쯤이야~
이런 생각들이
저 1위를 공공연하게 해주는 거라 생각됨.
해외살 때 친했던 미국애가 한국 여행와서
첫날밤 느낀 점 뭐냐고 한국어로 브리핑해보랬거든?
첫마디가
군데 한쿡 왜 왜이러케 잘살아?
아뭬리카 우리 한국보다 비싼차 너무너무 만아~ 이랬던게
아직도 안잊혀짐. 얘도 아빠엔지니어 엄마 의사
중산층 이상의가정에서 살던 애였음
명품들고 사진 찍기가 유행인 나라그등요^^
밀국에서 부자친구들 아무도 명품 안드는데 한국 결혼식가서 깜짝 놀랬어
정작 길거리 걸어다니면 거의 백팩 에코백 이런거고 명품 들고 다니는 사람들 안보이는데 저런 사람들은 다 어디살고 있는건지
연봉 억대인 미국사는 사촌오빠가 한국와서 그러더라 한국사람들 다 좋은차 큰차 탄다고..ㅋㅋㅋ
30대면 하나쯤 있어야된다는데...살 돈도 없엉
호구의 나라
하나도 안예쁘니까 이쁘냐고 묻지마세여
굳이 명품 아니어도 티한장 5만원 이상인 브랜드도 존나 잘팔리잖아...질이 좋은 브랜드도 아닌데...진짜 이상한 나라야....소비에 맞게 쓰는 내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처럼 만듬
가성비가 안좋아서 안사게 되던데 월 억단위 벌지 않는이상 평생 살일 없을듯.. 다른데 쓸 곳이 너무 많어
이제 너무 흔해져서 명품같이 느껴지지도 않음
씁쓸한 일이다ㅜ
나 밀국 6년살다가 지금 귀국해서 여행중인데 진짜 다들 브랜드옷? 진짜 많이 입더라 그래서 그런가 다 짝퉁같아
심지어 유럽 가봐도 경차가 수두룩빽빽인데 우리나라는…
근데 미국인이 한국에 널린차 보고 놀라는건 걔네는 차가 필수템이고 우리는 과시템인 영향도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