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22051204930
'트럼프 영화' 칸에서 8분간 기립 박수터졌다..트럼프 분노하며 "소송 제기", 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어프렌티스’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분장한 관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올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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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뜨거운 반응이다.
매체에 따르면 이 영화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악당'으로 묘사됐다.
가장 논란이 되는 장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외모를 비난하는 이바나를 강간하는 장면이다.
1992년 이혼한 첫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는 이혼 소송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고발했으나, 나중에는 고소를 취하했다.
이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발기 부전을 겪고 지방 흡입과 얼굴 주름 제거 수술을 받는 장면도 나온다.
바람을 피우고 탈모 수술을 받는 장면 등도 포함돼 있다.
이와 관련 스티븐 정 트럼프 선거 캠프 대변인은
“오래전에 거짓으로 판명된 것들을 기반으로 한 지어낸 이야기”라면서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을 바로잡기 위해 소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알리 압바시 감독이라 미화 단 1퍼센트도 없을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역시나였네... 발부 주름제거 탈모 이런 거 다 개웃기다 빨리 보고 싶음
개봉하면 팝콘끼고 꼭 봐야지.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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