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22044456522
나무에서 떨어져 죽은 멕시코 원숭이들…원인 '폭염' 지목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기록적인 폭염으로 신음하는 멕시코에서 더위에 지쳐 폐사한 것으로 보이는 원숭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다. 멕시코 생물 다양성 보전 단체인 '코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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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생물 다양성 보전 단체인 '코비우스'는 지난 5일 이후 약 2주간
남부 타바스코주(州)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83마리가 탈수 증세를 보이다
죽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일부 시민과 자원봉사자는 물과 음식 등을 서식지 주변에 가져다 놓는 등
최소한의 개입으로 원숭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코비우스는 덧붙였다.
현재 멕시코에서는 곳곳에서 한낮 최고기온 40∼45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첫댓글 근데 진심..멕시코 조낸 더워..작년이랑 비교하면 ..ㅜㅜ건식 사우나같음 특히 한낮에
아이고어떡하냐
아이고 인간이 미안해...
첫댓글 근데 진심..멕시코 조낸 더워..작년이랑 비교하면 ..ㅜㅜ건식 사우나같음 특히 한낮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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