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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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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직장 상사 쩐내 어케 말해줘야 할까?
아니 근데… 추천 0 조회 11,997 24.05.22 14:17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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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14:18

    첫댓글 이상한냄새 자기한테 나는지 신경이라도 쓰면 말도안함... 뭔데뭔데하고 옆에와서 숨내뱉으면 기절임

  • 24.05.22 14:19

    이런거 사실 말못해ㅋㅋㅋ 남들도 다 맡고 있는데 말 못(안)하고 참는거임… 말하자 마자 상대랑 존나 껄끄러워질꺼 뻔함

  • 24.05.22 14:20

    마스크끼고 인중에 치약 조금 바르고 존나 버텨ㅠ

  • 24.05.22 14:20

    나도 그런데
    디퓨저 소용없고
    몰래 그 상사 벗어놓은가디건에 페브리즈 뿌려도 소용없고
    내몸에 향수쳐발해도 소용없음
    그사람몸악취+몸에 입은 옷쩐내 콜라보여서
    디지겠다

  • 24.05.22 14:42

    맞아.. 나도 댓글처럼 다 해봤는데 소용없어 마스크도 끼고 다녀도 냄새가 마스크 뚫고옴 ㅜㅜ

  • 잘 안고쳐질듯..평생 저렇게 살았을텐데ㅜ

  • 24.05.22 14:21

    내가 마스크 끼는수밖에... 이미 그러고있음

  • 24.05.22 14:22

    저래서 걍 내가 퇴사함

  • 24.05.22 14:22

    모르더라...같은 차에 타서 냄새나서 창문열면 춥다고 닫으라하고...미칠거같음..
    모두가 다 알지만 입밖으로 내뱉을 수가 없어..ㅠ

  • 24.05.22 14:24

    근데 냄새 난다고 대놓고 말해줘도 인정 안하던데….ㅠ 본인은 안난대

  • 24.05.22 14:24

    그냥.. 잘 씻는데 특유의 체취가 강하신 분들도 있더라..

  • 난 말해줬어 ㅠ 상사가 브래지어 3일씩 입는데 몰랐다고 그러더라 ..

  • 24.05.22 14:27

    난 그런 직장상사랑 방도 같이썼는데 여름에도 1주일에 한번 샤워함..뭐먹거나 이런거 절대안치우고...
    사무실에 사람들이 그사람만 지나가도 걸레냄새난다고 할정도로 냄새심햇는데 난 잠도같이잔다고 ㅜㅠ

  • 24.05.22 14:28

    디퓨져... 소용없어 ...

  • 24.05.22 14:31

    ㅋㅋㅋㅋㅋㅋㅋㅋ디퓨저 ㅠ

  • 24.05.22 14:32

    말하고싶다...

  • 24.05.22 14:32

    근데 선물하면 남자상사면 이상한 오해할거같음...

  • 24.05.22 14:33

    그냥 소형 선풍기 틀어야되… 그 향이 내게 안오게

  • 24.05.22 14:37

    ㅅㅂ 인센스 켜버려

  • 24.05.22 14:37

    나 진짜...공감돼...

  • 24.05.22 14:41

    저거.. 말해야해...

  • 24.05.22 14:42

    미치겠음 진짜 디퓨저갖다놨더니 독하다고 없애고 환기시키려고 창문열면 시끄럽다고 닫음 ㅅㅂ

  • 24.05.22 14:48

    이런 글 볼때마다 냄새나도 눈치보여서 티 안 낸다는데 나도 냄새나는거 아니겠지 걱정...ㅎ

  • 24.05.22 14:45

    생일다가오면 선물로 바디워시 세트 줄듯... 원래 제대로 안씻을듯 ㅜ

  • 24.05.22 14:45

    아 극혐;

  • 진짜.. 이거 어떻게 말해야해? 나 5년째 두통약 달고 살어....

  • 24.05.22 15:12

    근데 우리사무실에도 냄새 장난아닌 사람있는데 흐린날에 유독 냄새 심하게 나서 그 팀 팀장이 어디서 냄새나는거같다며 창문여니까 창문 여는거 도와주던데;; 찐으로 자기한테 냄새나는거 모르더라... 지나간 자리 따라 냄새가 남는데

  • 24.05.22 15:16

    나는 편백스프레이사서 자리비울때마다 뿌림

  • 24.05.22 15:18

    몸에서 나서 탈취제가 소용이없던데 김직시씨는 효과있던가요 ㅠ 하 진짜 어뜩해
    여름이 무섭다

  • 24.05.22 15:21

    @고슴도치의 고소 군내는 해결못하더라.. 오히려 여름엔 씻어야 하는거아는지 좀 덜했는데 초겨울이 뒤짐.. 그 장농에처박힌 옷냄새 곰팡냄새 안씻어서 나는 군내가 사람돌게만듬

  • 24.05.22 15:21

    우리도 옛날에 있었는데 여초라 남1이었거든 냄새오졌어 제딴에 관리한다고 향수까지 뿌렸는데 역한체취랑 섞여서 ㄱ게 진짜 도라방스였음. 그렇게 모두가 몇년을 참다가 어느날 복도에서 마주친 한 직원이 냄새에 이성을 잃고 자기도 모르게 00님....!!냄새나는거 아세요??! 해버림ㅋㅋㅋㅋ근데 본인은 모르더라 첨에 비웃으면서 무슨소리냐 나 비싼향수도 뿌린다 이럼

  • 24.05.22 15:28

    그래서!! 어케됨!! 씻고다녀??!!

  • 24.05.22 15:26

    으악 ㅠㅠ

  • 24.05.22 15:32

    잔짜 이거 개미쳐.... 나는 여자 후임임.... 옷 빨래 쉰내가 너무 나.. 진짜 움직이는 길목따라 나는데 미칠거같음....

  • 24.05.22 15:39

    향수 절대 사주지마... 지한테 관심있는 줄 알더라..

  • 24.05.22 15:40

    말하면 고쳐지지는 않고 회사 생활만 ㅈ됨.... 특히 상사가 남자라면

  • 24.05.22 15:43

    대놓고 말해야됨.. 아님 몰라..

  • 24.05.22 15:51

    나 모임에도 냄새나는 사람 있는데 가끔 헛구역질 나와서 너무 힘들어

  • 24.05.22 16:04

    옛날상사 존나 혐오스런 얼굴은 둘째치고, 입냄새 존나 심했음 양치안하나?? 옛날에 치실 처음으로 했을때 거기에서 나는 냄새하고 존똑인 냄새났음ㅠㅠ 벗 나는 말하지 못하고 ......

  • 아 먼지 알아 ㅅㅂ

  • 24.05.22 18:26

    자리에서 계속 페브리즈 뿌리면 안되남 ㅠ

  • 24.05.22 21:02

    다같이 있을 때 큰 소리로 말해야돼 어디서 쩐내 나지 않아요???

  • 24.05.22 21:45

    난 내자리에 공청기 갖다놨었는데 효과 있었음(그놈x공청기o)

  • 24.05.22 21:47

    하.. 팀장 입냄새 진짜 돌아버림
    방구뿡뿡 트름까지 자유자재야. 사무실인지 자기집인지 모르겠고요.

  • 24.05.22 22:06

    우리도 진짜 냄새 개심한 사람 있는데(비오면 더 심해지고 안씻은? 빨래도 안하고 그런...) 누가 지적했더니 일을 하는데 당연히 땀도나고 냄새도 나는거라고 당당해했대^_ㅠ.. 본인은 모르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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