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이 교사로 첫 월급을 타고 거금의 헌금을 보내오다.
앞으로 십일조를 칼로스로 보내기로 했다고 ... 너무 감사하다.
우리도 교회다. 교회라고 해야 세금 혜택을 준다고 해서 끝에 church를 넣었다.
말씀도 있고 기도도 있고 ... 우리는 헌금을 전액 선교로 보내고 있으니까...
아무도 헌금을 쓰는 사람이 없다. 우리의 가진 것도 모두 선교비로 보내려고 하고 있으니까...
미국 교사 봉급을 그렇게나 많이 주는지 몰랐다. 너무 감사하다.
오늘 우크라이나 김 목사님께 1500불, 통광기도를 인도하시는 이 목사님께 1500불을 보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서 아름다운 처녀들에게 노래를 한국어로 가르쳐서 천사 합창단을 만들어서
미국과 한국을 방문할 계획을 하고 계신다. 80이 넘으신 목사님께서 사모님과 떨어져 계시면서
홀로 고생을 하고 계신다. 러시아는 들어 갈 수 없으니까 우크라이나 선교사님이 되셔서 ...
속히 전쟁이 끝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중국도 대만을 침략하려는 계획을 포기하기를 ...
북한도 핵폭탄을 포기하기를 ... 사람으로는 할 수 없고 주님께서 지켜주시기를 ...
왼쪽 얼굴이 계속 이프다.
주님께서 고쳐주시기를 ...
MRI를 언제 찍게 될것인지? 미국은 참 느리다.
주님께 맡기면서 평강으로 살고 있다. 감사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