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원문 기사전송 2014-07-11 10:38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오는 8월 중소기업의 매출신장과 거래선 발굴을 위한 ‘메가쇼 서울 2014’ 전시회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50대 주부 관람객을 주 대상으로 하는 종합소비재박람회로 다음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열린다.
중소기업 판로 지원과 새로운 유통망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리빙 △키친 △푸드 △뷰티&헬스 △라이프스타일 등 5개 분야에 200여개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출품될 예정이다.
SBA 관계자는 “최근 내수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중소기업의 매출이 둔화됨에 따라 기업 매출신장 및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관람객 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21세기형 희망장터’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megashow.co.kr)를 참조하거나 전시회 사무국(02-6677-34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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