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우려 부각되며 큰 폭으로 하락
나스닥 -4% 급락해 2022년 9월 13일 이 후 최대폭
주말에 나온 트럼프의 폭스 뉴스 인터뷰 영향
경기 침체 예상 질문에 미국 경제 '전환기'에 있다고
성장 희생해서라도 경제 구조 변화 강행할 것으로 해석
관세 정책 후퇴 의지가 전혀 없다는 점 부담으로
베센트도 지난주 증시 하락 불구 '트럼프 풋' 없다고 언급
중국과 캐나다 등 관세 대상국들 맞대응 움직임도 부담
중국은 추가 관세 부과 등 맞보복 이어가는 모습
캐나다 총리에 마크 카니. 트럼프의 관세 정책 비판
수위 높아지고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
JP모건. 올해 경기 침체 확률 30%에서 40%로 상향
골드만삭스. 성장 전망 2.4% → 1.7%로 하향
실질 소득 감소, 기업 투자 지연 가능성 등 우려
블룸버그. 관세, 연방 인력 축소 등에 성장 둔화 우려
중국과 유럽 능가하던 경제 상황 확신 약해져
금리인하 전망이 높아지는 점도 오히려 부담으로
인플레 진정이 아닌 경기 둔화 우려라는 해석
번스타인. 트럼프 정책 증시에 상당한 압력 가하고 있어
모건스탠리. 관세 여파로 실적 타격. 5,500p까지 하락 염두
다만 이 후 연말까지 6,500p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
반면 오펜하이머는 올해 7,100p 전망 그대로 유지
증시는 이전의 상당한 혼란도 결국 회복력 보인 점 주목
웨드부시도 혼란스러움은 오히려 기회라고 주장
UBS도 견조한 펀더멘털이 다시 올릴 것, 6,600p 전망
테슬라 -15% 급락해 2020년 이 후 최대폭 하락
애플, 엔비디아, 골드만삭스 등 대형주 -5% 전후 급락
바클레이즈. 정책 불확실성. 애플, UPS 등 주의해야
MarketWatch. AI주 시총 감소 대부분 엔비디아
씨티. 반도체 업종 침체지만 아날로그 종목들 주목 필요
애플은 Siri 업그레이드 늦어져 상승 요인도 지연
올해와 내년 판매량 전망치 하향. 매수 275달러는 유지
안전 자산 선호 심리에 국채 금리 4.2%까지 하락
월요일 회사채 발행 예정이었던 10개 기업 발행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