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를 켜자 트럼프 총격 사건이 눈에 확 들어온다.
충분히 가능하고 예정되어 있었던 일이다.
이 총격 사건이 트럼프를 유리하게 할지 부정적으로 몰아갈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
미국이란 나라가 민주적이고 여론을 반영하면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다.
미국을 실제 움직이는 세력에게는 바이든 같은 치매 환자든
해리스 같은 지능 낮은 헤픈 창녀가 대통령이든 관계 없다.
그들 뜻대로 잘 따라와주고 그대로 시행만 해주면 된다.
대통령의 생각 같은 것은 필요 없다는거다.
돈, 식량, 무기, 제약. 미디어 플렛홈 모든 것을 갖춘 그들이기에
자신들의 아젠다를 실천하기 위해 여론을 만들고 몰아가는데 익숙한 그들에게
그들 입맛에 맞지않으면 일상 처럼 한나라의 정권을 손바닥 뒤집듯 갈아치워 왔다.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내전과 정치 불안이 정말 그들 국민의 뜻이었을까?
그들 힘이 막강했던 지난 70여년 동안 물밑에서 건재했던
그들의 실체가 돈키호테 같이 저돌적이고 불안정해 보이는 트럼프가
아이로니하게도 그들이 운영하는 미디어 토크 쑈에 출연하면서 하나씩 까발라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실제 워싱턴에 썪은 물과 그 속에 자리잡고 있는
괴물들을 말려죽이겠다는 슬로건으로 2016년 대선에 성공 한다.
트럼프는 딕 체니와 존 볼턴, 폼페이오 같은 호전적인 네오콘에 둘러싸여
대통령 직을 시작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악의 축이라 불렸던 나라에 손을 내밀고 화해로 가는 길을 모색했다.
2차대전 후에 패권을 장악한 이후 전쟁을 안한 유일한 미국 대통령이라 한다.
어쨌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트럼프란 진정 미국민을 위한 정치 경력 전무한 정치인이 출현한 것도 문제였지만
2020년 펜데믹과 우편 투표와 각종 사기로 억지로 바이든을 대통려에 앉히고
그들이 원하고 원했던 전쟁을 유도해냈지만 의도와는 반대로 전쟁은 흘러갔다.
그 과정 속에서 근사하게 잘 포장되어 있던 그들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났다.
아프리카에서도 남미에서도 중동에 후진 나라도 다 눈치를 깠는데
유독 한국만은 기레기의 탓인지 원래 그런 것인지 진실을 가리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을 폭삭 망하지 않게 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터이지만
역사가 그를 허락할지 여부는 전적으로 미국과 미국민의 운명 아닐까 싶다.
첫댓글 일설에는 일사분란 했던 그들 세력이 지난 봄에 주인 제이콥 로스아이가 죽으면서 갈라졌다는 설도 있다.
러우전도 뜻대로 안 풀리고 바이든도 무대 위에서 눈에 띄게 실수를 하면서 불안이 극에 달해
후보 교체설과 망가진 미국의 이미지 복원을 위한 구원 투수로 4년 더 트럼프를 허용하자 설로.
개인 미디어는 또하나의 인류사의 혁명일 듯 싶다.
물론 홍수 처럼 쏟아지는 많은 이야기가 오히려 거추장스럽고 옥석을 가려내기 힘들겠지만
무조건 빅미디어가 몰아가던 여론에서 이탈하는 이단자들의 성지가 되기도 한다.
규칙 기반의 세계 질서, 걸핏하면 미국이 하는 소리지만
그 규칙에 어떤 규칙이 있는지 아는가?
규칙 속에 규칙은 없고 무존건 미국 앞에 머리를 쪼아리라는 것이 그들이 원하는 규칙이다.
미국의 우방과 동맹은 대등한 관계가 아니다.
그들이 필요로 하고 원할 때 시다바리가 되라는거다.
물론 중국과 러시아는 부정 선거가 됐든 협잡질을 했든
다시 바이든이든 해리스든 대통령 자리 그대로 꿰어차고
미국이 알아서 망가지기를 고대 할 것이다.
3년 동안 요래 망가트렸으니 이번에는 일년도 안가 폭삭 할거라 본다.
여지껏은 어떻게 기시다와 석열이 뒷목을 잡았는지 모르지만
권력은 흔들리면 바로 리스크를 헤집고 치고 들어오게 되어 있다.
바이든 쫑난 것으로 간주하고 일본이 본격적으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지난 주에 220억불 어치 미채권을 팔아치운 것을 시작으로
일본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본격적으로 미채권을 팔아치울 것을 예상해본다.
애틋하다 러시아 무기 1년안에 고갈이다 이대로 시간 가면 우크 승리다 어차피 나토가 지원할꺼다 러시아는 진다
생각이란게 있으면
이런 댓글은 ...안 달텐데
안타까울 것도 없다.... 머리가 장식인 것 같으니...
나토가 155미리 포탄 올해 200만발 내년 300만발 생산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보다 더 많이 생산할수도 있다 미국 없이도 전쟁이 가능하다 트럼프가 되도 러시아 승리 없다
참 안타깝다 무조건 편만 들면 이긴다고 생각하는 그 어리석음이
아프리카 만도 못한 한국민 수준이
러시아의 한 달 무기 생산량은 나토와 미국이 일년 생산하는 무기량과 같다.
나는 누구 편도 아니지만 무조건 좀더 스마트하고 정의로운 편이고 싶을 뿐이다.
미국 민주당이 4억 가까운 인구 중에 미국을 이끌 인재가 없어 치매 노인에게 집착했다면 너무 비극적이고,
똘똘한 놈은 말을 안듣고 띨띨한 놈은 선거를 통해 선출 될 일 없고
탐욕은 그득한데 권력에서 밀려나는 순간 타협하기 힘든 돈키호테를 어찌 감당해야 할 지
공포 또한 탐욕보다 더 거칠게 밀려드는 상황일 수도 있겠다.
언제나 침착함을 잃고 서둘고 나대면 오발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