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22155640222
스위스 알프스 마을도 몰려드는 관광객에 입장료 검토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시범 부과한 가운데 스위스 베른의 작은 도시 라우터브루넨도 입장료 부과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미국 CNN과 스위스 공영언론 스위스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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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당일치기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시범 부과한 가운데
스위스 베른의 작은 도시 라우터브루넨도 입장료 부과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눈 덮인 알프스 봉우리와 297m 높이의 슈타우바흐 폭포로 유명한 이 지역은
주민이 2천400여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마을입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절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이 몰려들었고 지
금은 혼잡한 도로와 쓰레기로 뒤덮인 거리, 높은 임대료로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차량으로 이곳을 찾는 당일치기 관광객에게는
5∼10스위스프랑(약 7천500원∼1만5천원) 내외의 입장료를 받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스위스인포는 전했습니다.
첫댓글 >>차량<<으로 방문시 ㅇㅋ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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