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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83235?sid=100
"해킹 능력만 키울 것" 北 대학생, 美 해킹대회 1~6위 싹쓸이
입력2023.07.07. 오전 8:46 수정2023.07.07. 오전 9:37
김은하 기자
현지 언론 "대회가 해킹 능력 키우는 역할"
전문가 "北 해킹 수준 최근 월등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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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학생들이 전 세계 해커 1700명이 참석한 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었다.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은 지난 3일 홈페이지에 소속 대학생들이 지난 5월20일부터 27일 사이 미국에서 열린 해킹대회(May Circuits ’23)에서 800점 만점을 받아 1등을 차지했다고 알렸다.
이 대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도계 IT 기업 ‘해커어스’(HackerEarth)가 개최한 것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17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 2등은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3위는 김책공업종합대학 학생이 차지해 북한 대학생들이 금·은·동 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1, 3등뿐 아니라 4~6, 9, 21위를 배출한 김책공대는 홈페이지에 "이번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다음에는 더 큰 성과를 안아오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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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기술개발원 [사진출처=조선의소리 홈페이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미 자유아시아방송은 "미국 내 IT 전문가들은 이런 대회가 북한 학생들이 해킹 능력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북한 사이버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고 전했다.
미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애니 픽슬러 사이버 및 기술혁신 센터장은 6일 “북한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해커를 양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가장 우수한 학생 중 일부가 글로벌 해킹 공격에 동원된다”고 밝혔다.
국제 사이버보안업체인 카스퍼스키의 박성수 연구원도 “최근 라자루스(Lazarus), 스카크러프트(ScarCruft), 킴수키(Kimsuky) 같은 한국어 기반의 해킹 그룹의 수준이 몇 년 전보다 수준이 월등히 향상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이 사용하는 툴(Tool)이나 악성코드도 상당히 정교해졌으며, IT 환경 변화에 맞게 다양한 공격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커어스 대회 상위 수상자 3명에게는 총 225달러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지만 북한 학생들이 이를 실제 수령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네이버와 같은 국내 포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복제한 피싱 사이트로 해킹을 시도했다. 국정원은 개인정보 탈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이트 외관만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렵게 공격 수법을 다변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57436?sid=104
"해킹 강국 북한"…美 해킹대회 1~4위 '북한 대학생'
입력2023.07.07. 오후 6:01
최란 기자
미 IT 전문가 "북한 사이버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 우려"
북한 대학생들이 미국 정보기술(IT) 기업이 주최한 해킹대회에서 1위부터 4위를 모두 차지했다.
7일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 홈페이지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5월 20~27일 미국에서 개최된 해킹대회 May Circuit '23에서 북한 대학생들이 1등~4등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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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킹 사이버 공격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이 대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도계 IT 기업 '해커어스'(HackerEarth)가 개최한 것으로 총 1천 7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김책공대 학생이 800점 만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3위와 4위는 김책공대 학생들이 휩쓸었다.
RFA에 따르면 해커어스가 지난 6월 17~24일 주최한 해킹대회에선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2위, 김책공대 학생들이 5위, 6위, 9위, 21위를 각각 차지했다.
김책공대는 홈페이지에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에는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youtu.be/4C_5l1rxqZc
우리 땅에서 유, 불, 선, 기독을 아우르는 새 종교가 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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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힘#31]
출처: https://youtu.be/SuSnZ4fULSk
'윤석열 이중 장부' 확인, 총장 특활비 대해부 〈주간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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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는 검찰이 공개한 특수활동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292억 원 중 약 절반이 월급처럼 '정기 지급'되고 있던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 나머지 절반은 검찰총장이 임의대로 쓸 수 있는 이른바 '총장 몫 특활비'였는데, 이 총장 몫 특활비는 별도의 계좌와 이중 장부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P0R8ZUkosgU
루카센코와 긍정 힘. "인생에서는 무슨일이든 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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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로루시 대통령은 바그너 그룹이 자국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실패한 반란에 참여해 러시아에서 벨로루시로 온 바그너 부대가 벨로루시를 방어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Ng-3R3F9lPE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 "8월 글로벌 금융위기 올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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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반과 렉서스란 예명을 쓰는 러시아 코미디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유명인사들에게 다른 사람을 사칭해 전화를 걸어 여러 비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난전화가 아주 기가막힌 Prankster 장난꾸러기입니다. 얘네들이 며칠전에는 프랑스 경제학자로 프랑수아 미테랑의 고문을 지낸 자크 아탈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9gioafKJxh8
남미, 리튬 버젼의 OPEC구성 움직임/볼리비아에 파고드는 러시아,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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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지금 리튬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원소주기율표에서 3번째에 올라있는 21세기의 백금 리튬확보에 각국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리튬과 관련해 가장 눈에 띄는 소식은 남미 볼리비아 광산에 러시아 로사톰이 6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뉴스입니다. 여기에는 중국 배터리의 거두 CATL그룹도 참여합니다. …
출처: https://youtu.be/Y01LePcZSd0
우크라이나 전황(7/7)- 미국이 F-16을 우크라에 보내고 싶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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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WGaDVZT8lbw
우크라이나 전황(7/4)- 우크라, 바흐무트 반격작전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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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I2FvN63zEZY
벨 통신 240, 푸틴의 인간적 용인, 용병술 // 러시아 정치 현안 // 상해 협력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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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의 군사 행동 이후 러시아는 어떤 상황에 있는지 현재 특수전은어떤 양상으로 진행되어 가는지 러시아를 확실하게 파악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러시아 현지 뉴스를 보면서 현지 상황의 이면을 숨어있는 내면을 유추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뉴스를 보시면서 러시아가 처한 현재 상황을 여러분들이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7/4, 21:00, 러시아 현지방송 편집 보도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EiS88Rcvszg
대한민국의 쌀값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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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만회 1시간 전 #간다효 #쌀 #양곡관리법
출처: https://youtu.be/1uzarZVu7wE
도대체 중국에서는 왜 저런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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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중국도농격차 #중국 #시진핑 #베이징 #시골 #도시
출처: https://youtu.be/yr8B_LV0zX8
탈원전에 대해 이상한 토론중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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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4만회 1년 전 #탈원전 #간다효 #RE100
출처: https://youtu.be/xDrY9cJIk0Q
UN비상임이사국이 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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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3만회 13일 전 #간다효
출처: https://youtu.be/jVb9cTggU-s
탄핵이 유행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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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Cxk1joCbDBk
강제징용피해자 배상문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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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XhZsqCAwGdA
우크라이나가 저걸 포기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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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2만회 1년 전 #우크라이나 #러시아 #간다효
출처: https://youtu.be/_md831-R5Bs
네오콘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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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신보수주의 #네오콘 #바이든 #조지 W.부시 #트럼프 #미국정치
출처: https://youtu.be/OGdHXoE-BRQ
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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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7만회 8개월 전 #간다효 #시트러스 #한라봉
출처: http://www.jajusibo.com/62906
[남·북·미 무기 열전 21] 북한의 3종 핵탄두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7/06 [23:30]
북한은 지금까지 6차에 걸친 핵시험을 했는데 이 가운데 4차, 6차 핵시험을 수소폭탄 시험이라고 주장한다. 효율을 고려하면 북한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수소폭탄을 주력 무기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월 6일 진행한 4차 핵시험에 관해 북한은 당일 중대 발표를 하였다. 여기서 북한은 자체 개발했다, 소형화된 수소폭탄이라는 점 외에 기술적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 반면 2017년 9월 3일 진행한 6차 핵시험에 관해서는 북한 핵무기연구소가 성명을 발표해 상세한 기술 정보를 공개하였다. ■ 위력조정 기술을 적용 이는 이미 만들어진 핵폭탄의 폭발력을 사용 직전에 원하는 값으로 조정하는 기술을 말하며 미국은 흔히 ‘Dial-a-Yield’라 부른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미국의 핵폭탄 B61-0의 조정 장치. TA, TB는 폭탄의 낙하 시간을 조정하는 것이며 오른쪽 위의 A~F 다이얼이 Dial-a-Yield 장치로 추정된다. © Martin "Doomsday" Pfeiffer | |
■ 2단 열핵무기 핵분열탄이 폭발하면서 나오는 강한 열과 중성자로 핵융합시키는 2단계 폭탄이라는 의미다. 2단계에서 폭발한 핵융합의 열과 중성자로 3~6단계 핵폭탄까지도 만들 수 있으며 단계가 늘어날수록 폭발력이 커진다. 북한은 2단 폭탄으로 이미 필요한 폭발력을 얻은 것으로 보이므로 그 이상의 단계를 갖는 핵폭탄을 개발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 구조 설계 성명에는 수소폭탄의 표준 설계라 할 수 있는 텔러-울람 설계와 유사한 설계로 추정되는 묘사가 나온다. 예를 들어 “대칭 압축과 분열 기폭 및 고온 핵융합 점화”, “1차계와 2차계의 지향성 결합 구조와 다층 복사 내폭 구조 설계”, “경량화된 열복사 차폐 재료와 중성자 차폐 재료” 등은 전형적인 텔러-울람 설계에 관한 묘사다. ■ SAFF 성명에는 “핵탄두 폭발 시험과 각종 탄도로켓 시험 발사들을 통하여 충분히 검토된 밀집 배치형 핵폭발 조종체계”라는 표현이 나온다. ‘밀집 배치형 핵폭발 조종체계’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설명은 없지만 핵폭탄을 작동하는 장치인 SAFF의 일종으로 보인다. SAFF란 Safing(안전), Arming(무장), Fuzing(신관), Firing(폭발)의 머리글자로 ‘안전’은 의도치 않게 핵폭탄이 폭발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며, ‘무장’은 핵탄두가 작동하도록 안전장치를 해제하는 것, ‘신관’은 원하는 탄두 폭발 조건(정해진 고도 등)을 감지하여 폭발 신호를 보내는 것, ‘폭발’은 탄두 기폭 장치에 전기를 흘려 작동시키는 것이다. ‘안전’을 제외한 나머지를 통제하는 장치를 AF&F라고도 한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미국의 핵탄두 재진입체 마크21에 들어가는 ‘무장’과 ‘신관’(붉은 원). © Mabray, Korrie E. | |
이 4가지 기능을 가진 각각의 장치를 한곳에 모아놓은 것을 아마도 ‘밀집 배치형’이라 부른 듯하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북한이 2017년 9월 3일 공개한 핵탄두. 붉은 원이 ‘밀집 배치형 핵폭발 조종체계’다. | |
■ 폭발력 북한은 폭발력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외부에서는 대략 50~200킬로톤으로 추정한다. 폭발력은 지진파를 이용해 추정하는데 지하 핵시험장의 깊이, 지질 구조, 암반 성분 등에 따른 변수가 많아서 정확한 폭발력을 계산할 수는 없다. ● 3종 핵탄두 북한은 지금까지 3종류의 핵탄두를 공개했다. 2016년 3월 9일 화성포-13형에 탑재할 핵탄두를 공개했는데 둥근 공 모양이며 내폭형 플루토늄 원자폭탄으로 추정된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화성포-13형 탑재용 핵탄두. | |
2017년 9월 3일 화성포-14형에 탑재할 핵탄두를 공개했는데 장구 형태의 모양이며 수소폭탄으로 추정된다. 2023년 3월 28일 공개한 화산-31은 전술핵탄두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초대형 방사포, 전략 순항미사일 등 다양한 전술핵무기에 탑재할 수 있게 표준화, 경량화, 소형화, 규격화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오른쪽에 늘어선 것이 다목적 핵탄두 화산-31이다. | |
화산-31은 수소폭탄으로 추정되며 폭발력은 10킬로톤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2914
법원 “윤미향 의원 명예 훼손한 서민 교수 500만 원 배상해야”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3/07/07 [16:03]
윤미향 국회의원이 서민 단국대 교수를 상대로 제기한 불법행위에 의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민사4단독은 서민 교수가 윤미향 의원에게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했고,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으로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지난 6일 판결했다. 서 교수는 2021년 8월 자신의 블로그에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실 때마다 장례비를 걷었지만, 해당 병원에서는 장례비를 한 푼도 받지 않았는데 정의연이 장례비를 지출한 것처럼 했다며 윤 의원이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의심이 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윤 의원은 서 교수가 검찰 공소장에도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을 적어 심각한 명예훼손을 했다며 불법행위에 의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조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조정이 결렬되어 민사소송으로 됐다. 지난 5월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서 교수가 윤 의원에게 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화해권고결정을 했다. 하지만 서 교수가 이의신청해 지난 6일 재판이 열렸다. 이에 법원은 서 교수가 윤 의원에게 5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선고한 것이다. 법원은 “서민 교수의 글은 윤 의원이 정의연의 대표로서 시민들로부터 모금한 장례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하였다는 의심은 든다는 구체적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했다”라고 판시했다. 이어 “장례비를 개인적으로 유용하였다는 의심이 든다는 표현을 의견으로 보더라도 다소간의 과장을 넘어서서 사실을 왜곡하는 행위로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서 교수의 행위는 윤 의원에 대한 모욕적이고 경멸적인 인신공격에 해당하는 표현을 의도한 것으로, ‘파워블로거’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극적인 표현을 의도적으로 사용하여 불법행위를 구성한다”라고 판시했다. 윤 의원은 “이번 판결은 확인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 양 언급한 후 명예훼손 소송에서는 공익적인 목적이었다고 발뺌하는 몰지각한 행위에 대해서 철퇴를 내린 것”이라며, “파워블로거의 무분별한 의혹 제기와 사실확인 노력 없는 자극적인 허위의 표현을 공적인 것으로 왜곡하는 행태는 사라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2911
윤석열 정권, 드디어 최후의 단말마적 발악
이흥노 재미동포 | 기사입력 2023/07/07 [14:26]
고작 0.73% 포인트 차이로 권력을 잡은 윤석열은 이미 출발하면서부터 천방지축 온갖 추태를 끊이지 않고 해대는 바람에 대부분 우리 국민이 머리를 흔들면서 지도자로서 자격 미달이라는 판단 아래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국민의 지지가 줄곧 30%를 밑돌자 윤석열은 정권 유지 자체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 정치, 경제, 외교, 안보까지 총체적으로 거덜 나기 시작하자 국면전환을 위해 검찰 몽둥이를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휘둘러대고 있다. 또 시도 때도 없이 한·미·일 다국적 군사훈련을 벌이면서 대북 적개심을 더욱 고취하고 전쟁 위기, 공포 조성에 혈안이 돼 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사진은 일본 방위성이 배포한 독도 인근에서 진행한 한·미·일 연합훈련 모습. | |
지금 윤석열의 심정은 제2의 촛불혁명으로 자신이 박근혜 꼴이 될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게 틀림없어 보인다. 그 결정적 증거라 할 수 있는 발언들이 지난 6월 28일 ‘한국자유총연맹’ 62주년 기념사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윤석열은 기념사에서 전임 정권을 ▲국가 정체성을 부정한 반국가 세력이라고 몰았다. 또 ▲돈과 출세 때문에 국가 정체성 부정 세력과 한편이 돼 반국가적 작태를 일삼는 사람이 많다, ▲유엔사 해체를 목적으로 가짜 평화 종전선언을 주장하고 있다, ▲북한만 쳐다보고 중국으로부터 무시당하는 외교를 폈다 등을 주장했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
윤석열은 유엔사를 끼고 있어야 국가 정체성이 유지되는 것이고, 버리면 반국가 세력이라는 사고방식이 굳어져 있다. 문재인 정권은 종전선언을 합창하면서 국가안보를 흔들었고 치명적 위기로 몰아갔다고 인정사정없이 물어뜯었다. 70년이나 휴전상태를 끝내지 못한 세계 최장 휴전체제와 세계 유일무이한 분단국이라는 것에 대해 윤석열은 한 점의 부끄럼도 느끼지 못하고 되레 그것을 즐기는 듯한 언행을 해대니 이게 사람인가, 아니면 짐승인가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오로지 북한을 무찌르는 것이 자기의 최대 사명이고 이것이 애국인 줄 착각하는 게 분명한 것 같다. 그런데 혼자는 불가능하고 거기에 작전통제권도 없다는 건 알아서 대국의 힘을 빌려 북한을 때려잡겠다고 미친 듯이 결기를 보인다. 종전선언은 한반도 평화의 길에 건너야 할 첫 관문이다. 이를 거치지 않고는 평화로 가는 길이 없다. 종전 반대는 반평화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호전광이라 할 수 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전임 대통령을 비롯해 과거 군사독재 정권까지도 남북 불가침을 우선순위에 놓았었다. 지금 미 의회엔 종전선언, 평화협정을 골자로 한 ‘한반도 평화 법안’이 계류 중이다. 40여 의원이 발기한 이 법안에 대한 지지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6월 27일,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고조되는 한반도 전쟁 위기를 우려한다면서 종전 선언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사실상 종전선언을 가장 먼저 제기한 사람은 부시 전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2006년에 이어 다음 해에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북한의 핵 포기를 전제로 남·북·미 정상이 종전협정문에 공동 서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뒷이야기긴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건 ‘부시가 종전선언에 관심이 있다’는 말을 노 대통령에게 전달해 달라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의 부탁을 반기문 당시 외교부 장관이 깔아뭉갰다는 사실이 ‘위키리크스’에 의해 전격 폭로됐다는 점이다. 부시가 종전선언을 처음 언급했을 때, 노 대통령이 당황했다는 건 비밀이 아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반기문 장관의 직무 유기가 초래한 결과물이라고 해야 맞는다. 전 세계 도처 각계각층으로부터 끊임없이 종전선언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다. 윤석열은 이를 반국가 세력의 작태라고 몰아가고 있으니 작은 일이 아니다. 이번 ‘자유총연맹’ 연설에서 윤석열 정체가 명백하게 폭로된 결정적 발언은 “…반국가세력들은 핵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하여 제재 해제를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합창하고 있다”라는 대목이다. 그의 북에 대한 응축된 적개심이 바로 터져서 폭발할 것만 같다. 이제는 미국이 세상을 주물럭거리던 시대는 영원히 가버렸고 상부상조, 공생공존 지향의 다극화 시대라는 걸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윤석열의 정신상태는 냉전 시대에 고정된 것 같다. 그러니 그가 외유만 하면 영락없이 사고를 친다. 미국은 욕심이 많아 8군 사령부와 유엔군 사령부 두 개를 곁에 두고 있다. 이는 두 개의 모자를 필요에 따라 번갈아 뒤집어쓰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봐야 맞다. 1970년대에 두 번이나 유엔과 무관하다는 이유로 유엔사 즉각 폐지를 유엔총회가 하달한 바 있지만, 미국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 휴전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유엔사가 이제는 휴전과 무관한 남북 교류 협력 차단이 본업이 됐다. 비무장지대 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유엔사는 남북 간 접촉을 틀어막는 데에 선을 넘어 매우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2018년 9월 평양공동선언에 따라 남북 철도 보수 개통을 위해 조사팀이 방북하려 할 때 유엔사가 가로막았다. 또, 금강산에서 개최된 남북 민간 행사 취재를 위해 컴퓨터를 지참하고 방북길에 들어선 남측 기자들의 컴퓨터 지참을 전면 금지한 사건도 있었다. 유엔사는 합법적, 인도적 대북 지원 의약품 트럭의 방북을 무산시켰다. 의약품은 허용되나 약품이 실린 트럭은 불허한다는 해괴망측한 구실을 붙여서다. 당시 유엔사에 대한 강도 높은 비난 규탄이 쏟아졌다. 의약품을 지게에 지고 방북하자는 운동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윤석열 정권이 검찰 독재로도 정권 유지에 한계를 느낀 나머지 공안정국을 시도했으나 그마저도 고조되고 있는 반윤 여론을 되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살아남는 유일한 대안을 전쟁에서 찾기로 한 게 분명해 보인다. 전쟁에 불을 댕기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국제여론과 세상의 눈을 의식한 나머지 북한의 도발 유인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 같다. 이미 지난달에 박상학 탈북단체가 대북 전단 수십만 장을 살포했다. 전단 살포 금지법을 폐지하겠다는 정권의 비호 아래 용의주도하게 강행됐다. |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박상학. | |
지난달에는 휴전선 인근 포천에서 역대 최대 최고 한미 화력격멸훈련이 연속 실시됐고, 이를 참관한 폴란드 국방부 장관이 감탄을 연발했다고 한다. 그런데 폴란드 장관이 이 훈련을 참관하게 된 배경이 개운치가 않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미러 대리전에 깊이 관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살상무기를 대량 구입했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어서다. 부산항에는 미국의 핵전략 잠수함이 정박했고 육·해·공 한미연합훈련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한반도 주변에서 줄기차게 벌어지는 다국적 군사훈련과 미국의 전략무기 배치에 대해 중러는 이미 엄중한 결과를 예고한 바 있다. 평양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정의로운 핵열강들은 지역에 열핵 폭풍을 몰아오고 있는 미 제국주의의 집요한 핵전략자산 전개 책동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장을 날렸다. 이런 일련의 군사 활동은 윤 정권의 단말마적 최후 발악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 동시에 이것이 윤 정권의 운명 단축 결과를 초래할 게 뻔하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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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7 한겨레 신문 정의길 국제부 선임기자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자기검열에 대한 유감>
국내정치 2023. 7. 7. 09:06
한겨레 국제부 선임기자인 정의길이 7월 5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자기검열에 대한 반성을 올리는 기사를 썼다. 기사의 내용중에서 핵심은 다음과 같다.
“서방의 입장과 관점에서 러시아가 개판이지만, 이를 관찰하기에는 역부족임을 인정하는 말이기도 하다. 프리고진의 반란 사태에서도 으르렁 소리만 들었고, 이른바 ‘희망 사항’에 입각해 해석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사건과 전황을 자신들의 이상과 가치에 유리하게 해석하는 프로파간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고 있다.
노르트스트림 해저 가스관 폭파, 자포리자 원전을 둔 공방 사태, 노바카호우카댐 폭파 사건 등을 놓고 상식적인 질문을 하면, ‘너는 누구 편이냐’는 질문부터 날아든다. 그 사건들은 무조건 특정 쪽의 소행이어야 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나는 누구 편이지’ 하는 자기검열에 빠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제까지 한국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상황을 왜곡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언론은 ‘한겨레’와 ‘경향’이었다. 조중동이야 원래 그러려니 했지만 한겨레와 경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왜곡보도를 한 것은 상황이 달랐다. 균형을 잡아주어야 할 한겨레와 경향은 조중동보다 훨씬 더 나아가 미국과 영국의 선전선동을 실어 날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지 1년하고도 5개월이 다되어가지만 한겨레와 경향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객관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한겨레와 경향의 보도 경향과 왜곡보도를 비판하는 글을 쓰기도 했지만 그들은 전혀 반성하지 않았고 변화가 없었다. 반성은 고사하고 한겨레의 국제부장이란자는 필자의 글을 읽어 보지도 않았다면서 필자의 우크라이나 전망이 틀렸다는 말도 되지 않는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던 이유는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왜 그런 짓을 했는지에 대한 해명과 사과 그리고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무슨 연유인지 모르겠으나 한겨레와 경향은 미국과 집단서방의 선전선동을 앞장서서 퍼나르는 역할을 했다. 그러던 한겨레의 정의길 국제부 선임기자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그간의 보도태도가 어느편에 서야 할 것인가를 모색하는 와중에 발생한 자기검열의 결과라는 말도 되지 않는 기사를 썼다.
정의길은 국제부 선임기자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한겨레 국제부의 핵심인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갑자기 이런 글을 쓴 것은 아마도 그간 자신들이 써온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전망이 사실과 부합하지 않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그간의 행동에 대한 잘못을 어떻게든 무마하려는 의도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한다.
사실과 평가는 별개의 영역이다. 평가는 입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된다. 한겨레와 경향은 사실을 왜곡했다. 이는 어물쩡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동안 자신들이 잘못한 사실을 자기검열 때문이었다고 대충 넘어가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한겨레 국제부는 박민희같은 중국 전문가까지 동원하여 미국과 영국의 선전선동을 그대로 옮기는데 열을 올렸다. 박민희가 정말 뭔가를 알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기사를 썼을까?
한국에서 그래도 객관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살펴보려고 했던 것은 언론기관이 아니라 페북과 유튜브에서 활동했던 다섯 손가락에도 들지 않는 개인들이었다. 적어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한 한국에 언론은 없었던 것이다. 한겨레와 경향은 진보언론은 고사하고 언론의 기본자세와 태도까지 모두 내다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잘못을 저질러 놓고 어느편에 설 것인가를 고민했던 자기검열의 결과라고 핑계를 대는 것은 비겁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왜곡보도를 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해명해야 할 것이다.
어느편에 서다니? 당연히 기자는 사실의 편에 서야 한다. 진보를 표방하더라도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사실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악의적으로 왜곡해 놓고 그 잘못을 자기검열이라는 식으로 대충 뭉개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못내 한심스럽다.
[정의길의 세계,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나의 자기검열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미 국채 금리 급등
미 10년 국채 금리가 다시 4.0%를 뚫었다.
3월 미 은행 파산 사태 이후 진정됐던 금리가 재차 4%를 뚫은 것이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주택 모기지 등 각종 대출이나 할부 금리의 기준이 되는데
미 경제가 4.0% 이상의 금리를 버티기 어려워 보인다는 점에서
실물 경제 (소비 부분)나 금융 시장 ( 차입, 대출, 상환 등) 모두에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이런 부분 이외에도 3월 미 은행 파산 사태에도 보았듯이 금융권의 보유 국채 자산의
가치 폭락으로 그들이 또 다시 위기에 몰릴 가능성이 있다.
(국채 금리의 폭등은 다른 의미로 국채 가격의 폭락을 뜻한다 )
각종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10년물 국채 금리의 급등은 신용 거래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소비를 침체시키며, 주택 모기지 금리도 올라서
주택시장의 붕괴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미 말도 안되는 공실률로 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사실상 붕괴된 상황인데
이러한 금리 상승은 시장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다.
미 정부도 이 경우 국채 발행 비용이 높아지는 것이기에 재정 지출에도 영향을 줘서
경기를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아무튼 연준이 시장의 전망과 다르게 금리 인상에 대한 확실한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시장이 점점 공포에 물들고 있는 모습이다.
우리 경제도 사실 문제다.
미국과 계속 금리 격차가 확대되면 국제 금융 위기 발생시에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준의 발언대로 간다면 9월엔 한미 금리 역전의 격차는 무려 2.25%나 되게 된다.
이조차도 문제는 한은은 반대로 금리를 두 차례 정도 내릴 수도 있어서
최대로는 2.75%나 격차가 생길 수도 있다.
아무튼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최근 과열됐던 증시도 다시 하락하고 있다.
이젠 언제라도 금융 위기가 찾아온다고 해도 이상할 일이 없는 시기가 됐기에
국제 금융 시장에 어떤 일이 생길지 긴장해야 하는 시기다.
국내에서도 새마을 금고가 급등하는 연체율로 부실 위험이 커지면서
뱅크런의 조짐도 보여줬는데 언제나처럼 제 2금융권에서부터 위기가
찾아오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젠 기본 레파토리가 된 부동산 PF 부실 문제와 함께 말이다.
부동산 PF 대출 문제는 2008년 금융 위기때부터 계속 거론됐던 문제인데
당시부터 거의 15년 정도가 흘렀지만 전혀 나아진 것이 없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저축은행이 파산하고, 중견 건설사들이 연쇄 파산하는 등
그 레파토리도 거의 같았다.
문제는 이번에 위기는 그 규모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끝없는 부동산 시장의 거품과 그에 비례한 더 폭증한 부채 상황은
더 큰 문제는 만들 것이다.
여러가지 지금 안 좋은 시기에 5대 건설사인 GS 건설은 부실 시공으로
조 단위의 자본이 필요해진 상황인데 정부의 지원이 없다면 시장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이젠 앞으론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는 시기가 도래했다.
내일 당장 글로벌 금융 위기가 터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기란 의미다.
그 만큼 조심해야만 하는 시기다.
첫댓글 세상은 급변하고,거기에 발악 한다고,급변하는 세상이 멈추기라도 할 것인가? 세상을 움직이는 세력이 이익을 위하여 대 변혁을 추진 중이지요.......
10%법칙의 가진 자들만의 세상에서 90%의 못가진 자들의 세상을 만드는 것은
곧 개인주의의 사익우선주의보다도 사회주의의 공익우선주의가 생명법칙과 생명윤리를
수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죠. 지금 그런 세상의 필연적 시대상이 펼쳐지고 있는데
수구꼴통들인 가진자들만의 세상을 고집하는데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출발하죠.
문명이 발달할수록 개별생명체보다도 집단생명체의 생명윤리가 더 중요해 지는데
기계와 전자문명이 발달하면 의술도 발달하게 되는 것은 자명하여
어느 특정인만을 위한 권력을 갖는 세상은 사라질 거로 보이죠.
문명기술이 생명체의 기술보다도 비생명체가 대리로 생명체의 탐욕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공익을 추구한다면 비생명체의 로버트가 인간이외의 생명체도 다스리게 될 것으로 보이죠.
탐욕에 찌들어서 자기만의 생명을 구한다면 끝없는 전쟁에 휘말릴 것이고 필연적으로
과욕을 다스리는 방법으로 비생명체가 그 일을 할 것으로 보이죠.
그러면 특권을 누리려는 생명체가 사라질 것이고 이것은 곧
생명체가 추구하는 문명의 절정기라고 보여지고
생명체들의 천국이 올 것으로 보이죠.
" 北 대학생, 美 해킹대회 1~6위 싹쓸이"
ㅡㅡㅡㅡㅡ
인도에서 있는 커뮤터 코딩대회에서도 항상 최상위를
싹쓸이 하고있다
조선은 컴운용에서 세계 최고수준이다
한반도에서 정체성을 유지하고 외세에
자주성을 지난 주체가 남과 북중 어느쪽을
택할까? 물어볼 것없는 질문이지만
통일주체세력이 어느쪽이 되어야하나?
깨어있는 지식층은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