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523094314385
휴대폰 뺏겼다고…부모와 여동생 살해한 브라질 10대 패륜남 자수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부모와 휴대전화를 두고 말다툼을 한 10대가 총을 쏴 일가족을 살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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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남성은 이날 오후 1시쯤 자택에서
지역 민방위대원인 아버지의 총으로 아버지를 살해했다.
총 소리를 들은 여동생이 소리를 지르자 남성은 위층으로 올라가
여동생에게 총을 발사해 숨지게 했다.
그로부터 약 6시간이 지난 오후 7시쯤 외출했던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자
남성은 같은 총으로 어머니까지 살해했다.
그는 약 3일간 시신과 함께 집에 머물다가 19일 밤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남성은 부모와 말다툼을 한 뒤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뺏어가자 분노를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후 자수 전까지 집에 머물던 기간에도 여전히 화가 나 어머니의 시체를 칼로 찔렀다고도 설명했다.
남성은 여동생과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지만 여동생이 어머니를 죽이는 것을 말릴 수 있기 때문에
여동생도 죽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첫댓글 이제 진짜 영원히 못쓰겠네
남자멸종기원
와 칼로 찔렀다는 부분에서 너무 충격적이라 걍 멸종밖에 답 없다 생각했어
xy 염색체들은 다 왜저럼
첫댓글 이제 진짜 영원히 못쓰겠네
남자멸종기원
와 칼로 찔렀다는 부분에서 너무 충격적이라 걍 멸종밖에 답 없다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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