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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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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이거 임산부 핸드폰에서 나오지 말고, 의자에 달린 스피커에서 재생 됐으면 좋겠다…
이우인. 추천 0 조회 10,376 24.05.23 11:35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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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3 13:01

    임산부석 비워져 있는거 아니면 앉기 힘들어. 임산부 오면 비켜주면 되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앉아있는 사람들이 보통 눈감고 있거나 핸드폰하고 있기때문에 앞에 임산부가 있어도 못봄... 임산부가 직접 비켜달라고 하거나 지인이랑 임신에 주제로 얘기하면 그때서야 한번 보고 비켜줌 (근데 이것도 극소수임..보통 눈감고 자버려서 서서가는게 대부분) 나도 임신 전에는 비켜달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막상 임신하고나니 말하기 쉽지 않아.

  • 24.05.23 13:04

    특정 나잇대의 사람들이 임산부가 노약자석 앉으면 난리치니까 만든 것도 있지
    진짜 나이가 벼슬이라고 임산부한테 삿대질하며 소리 바락바락 질러대던 어르신 생각난다^^

  • 24.05.23 13:44

    임산부아닌데 앉으면 의자에서 옆에 뭐달아서 울리게 하고 임산부 뱃지있는 사람은 뭐 기능 만들어서 안울리게 하고 그렇게는 안되나

  • 24.05.23 13:58

    맞는여자 생기지

  • 24.05.23 14:10

    유심히보면 지하철타는 여성 중에 임산부 뱃지 달고 다니시는 분 많던데 자리에 제대로 앉아가시는 건 잘 못봄... 같이 일하는 동료가 당시에 입덧이 너무 심해서 지하철로 오가는 것도 힘들어하던데 어지럽고 속도 안좋고 냄새?감각?에 취약해서 한 정거장마다 내리거나 심하면 내려서 벤치에 드러누워있다가 다시 타거나... 좀 편히 갈 수 있게 공간 확보 제대로 되면 좋겠더라 임산부자리에 임산부 빼고 다 앉아있음...ㅋㅋㅋㅋㅋ 나만 안 앉으면 뭐해 전반적으로 배려하는 의식이 좀 깔려있어야 할텐데

  • 24.05.23 14:13

    무게감지 센서 달아서 20키로 이상 감지되면 그때부터 존나 왜애애애앵!!!!!!!!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왜애앵!!!! 무한재생되고 일어나거나 임산부가 태그하면 멈추게 하셈

  • 24.05.23 14:15

    저 태그 있는 사람이 앉아야 소리안나게하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23 14:23

    사람마다 사정 다 다름. 나만해도 출퇴근 지하철 편도로 1시간30분이지만 자차로 2시간이 훨씬 넘게걸림 존 나 막혀서..

  • 24.05.23 15:10

    이건뭔...? 왜 아예 장애인들도 지하철 타지 말라 그러지 ㅋㅋ

  • 24.05.23 15:27

    이게 뭔 댓이야

  • 24.05.23 15:45

    뭔 소리야 진짜ㅋㅋㅋ

  • 24.05.23 14:19

    대부분의 나라에서 임산부석 없는 거 맞음 근데 있을 필요가 없어서 없는 거임...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중국도 노약자, 임산부한텐 자리 양보하니까 노약자도 임산부한테 자리 양보함 ㅋㅋ... (중국 유학 4년함) 글고 임산부석은 노약자석이 아님 ㅋㅋ

  • 24.05.23 14:22

    양보를 잘했으면 애초에 임산부석 안생겼겠지...ㅋㅋㅋㅋ

  • 24.05.23 15:02

    나 이 논쟁 인스타스레드에서 봤는데
    다들 그러더라 임산부오면 비켜주면된다고 ㅋㅋ
    예 퍽이나 잘 비켜주겠어요.. 그걸 왜 말을 못하냐고 또 임산부탓

  • 24.05.23 15:12

    누구나 공감 될 딱봐도 다쳐서 깁스를 하거나 거동 불편한 사람들 봐도 여남노소 불문 안 비켜주는 사람들 허다한데 그런 인간들이 임산부 뱃지 보고 뭔 생각이 있겠어.. 약자가 아닌 사람 입장에서도 욕하고 싶은 일 매일 보는데 약자인 당사자는 더 힘들고 더 잘느끼겠지... 막 앉는 사람들이 좀 많아야지 ㅅㅂㅡㅡ 약자석에 앉아가는 사람들 중 개빡치게 하는 인간들 졸많이지만 그래도 배려자석이 있어서 도움을 받는 사람들도 있을거니까.. (노약자는 될 일 있어도 임신할 일 절대X)

  • 24.05.23 15:15

    주변 임산부들 말론 기대안한다고.. 대체로 양보못받는다고하더라ㅠㅠ

  • 24.05.23 16:09

    인구밀도 개쩌는 서울 지하철 출퇴근길에 임산부석 한자리를 비워놓을만큼 한국의 시민의식이 성숙하지가 못함…… 평소에 좀 본인 주변을 둘러보고 약자를 배려하고 양보하는문화가 정착되어야하는데 그동안 아묻따 노인한테 자리양보하는게 미덕이라고 호통쳐서 반감가지고 있는사람들도 많은거같고 내 앞가림도 하기힘든 정병의나라라 극한의 개인주의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거같아

  • 24.05.23 16:26

    내가 왜 내 폰에 저걸 깔아야...? 내가 주목받잖앜ㅋㅋㅋㅋ

  • 한남들 수준낮아서 임산부 전용석까지 굳이 생겼다고 생각이됨.. 왜냐면 내가 직접 느꼈거든.. 젊은 여성분들은 그냥 일반 본인자리도 잘 비켜주는데 임산부석 앉아서 코고는 20대한남도 봤음...ㅎ..

  • 24.05.23 18:39

    사람들 참 희한해 과시욕구 엄청나서 개인 명품소비 순위는 세계에서 앞다투면서 인성이나 배려부분은 가식조차 안떠는구만

  • 24.05.23 20:20

    나 만삭때 임산부석에서 폰보다가 나 타는거 보자마자 자는척하던 이십대초반처럼 보이는 한남 기억난다.. 진짜추했음ㅋㅋㅋ 어차피 난 컨디션도 좋았고 지하철 시트 더러워서 앉지도 않지만 혹시나 진짜힘든 임산부였으면…

  • 24.05.23 23:41

    의자에서 소리나는거아니었어...? 헐ㅋㅋㅋ 당연히 의자에서 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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