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증시
관세 불확실성 이어지며 3대 지수 하락 마감
장초반은 단기 낙폭에 대한 매수 유입되며 반등
트럼프와 주요 기업 CEO들과의 만남 주목
월가 포함한 주요 경제 관련 CEO들 만남
1월 JOLTs 구인공고 774만으로 예상 760만 상회
고용 지표상 경기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도 긍정적
단기적으로 증시 하락이 과도했다는 분석도
아이캐피탈. 소비 지출 3~4% 상황에 침체 우려 과해
그러나 트럼프가 캐나다산 철강 추가 관세 언급하자 밀림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미국에 보내는 전기 25% 할증
일종의 관세를 부과하자 맞보복으로 총 50% 관세 올린 것
또 4월 2일부터는 자동차에 대한 관세도 올릴 것이라고
캐나다의 자동차 산업 붕괴될 것이라는 경고도 보냄
온타리오 측은 전력 송출 중단도 검토할 것이라고 대응
오후들어 온타리오 측이 할증 중단 결정하며 일단 진정
트럼프도 역시 추가 관세 부과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증시 반등했으나 트럼프가 정책 강행 의지 내비치며 재하락
증시 변동성 있더라도 국가 재건해야 한다고 언급
이 후 관세 등 이슈 이어질 것이라는 부담에 재차 하락
UBS는 이번주 정부 셧다운 가능성도 부담이 되었다고 분석
씨티, HSBC 등은 미국 중립. 중국이나 유럽 매수
독일 국방비, 중국 팁시크 이 후 투자 자금 몰려가
블룸버그. 최근 하락에는 중앙은행 정책도 영향
증시 급락해도 통화 정책 개입이 없을 것이라고
작년과 달리 올해 미국 성장이 기대 이하일 가능성
예상 보다 강하다는 이유로 오른 작년과 다르다는 것
실제 JP모건,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경고성 전망
울프 리서치도 성장 전망 2.2%에서 1.6%로 하향
미국 증시는 성장 전망 0~2%대에는 약세 경향
골드만삭스가 제시한 1.7% 성장 때는 평균 -3.4% 하락
파이퍼샌들러. 불확실성 이어지면 GDP, 소비, 고용 악화
투자자들은 '정책과 맞서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것
반면 도이치뱅크는 최근 하락 심각하지 않다고 평가
기업들의 활동이 여전히 견조해 문제 없다는 것
웨드부시. 조정 보인 AI주들 매수 기회로 삼아야
2조 달러 자본 지출 수혜 여전. 주가 오를 것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주목
모건스탠리. 테슬라 급락 매수 기회. 비중 확대 430달러
중요한 것은 AI, 로보택시, 자율 주행이 핵심이라고
메타는 자체 AI 칩 테스트 시작했다고
성공시 투자 비용 줄이는 기회. 일단 3~6개월 소요 예상
애플은 판매 전망 수정에 하락
로젠블렛에서 매수 의견 제시하며 슈퍼마이크로 급등
브로드컴, 마이크론테크,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주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