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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자 유 게 시 판 인턴십, 잔인한 채용을 넘어서
하핳핳핳핳 추천 6 조회 4,232 21.04.29 18:4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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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9 19:30

    첫댓글 동의합니다.. 이미 현직이면 외면하실 수도 있었을 이야기 말씀 보태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론계에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 21.04.29 19:30

    좋은 문제의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직이시면 내부에서도 공론화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21.04.29 20:03

    저는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50만원씩 받던 구직지원금도 중간에 받다 짤렸어요 풀타임 근무하면 지원금을 못받아서요 생애한번만 지원할 수 있어 나머지금액은 더 받을 수도 없었고요 그리고 전환 탈하니 허무하더라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4.29 22:42

    음.... 제 주변엔 집이 중산층 이상 친구들 기자하려는 사람들 많던데요... 편한일이 어딨습니까 자기 소신과 뜻이 있으면 재정 상황이 어떻든 하는 것이겠지요

  • 21.04.30 00:23

    @랑랑🐱🐱 좀전에 썼다 지운 댓글엔 '기자 안 해보셔서 모르시나 본데' 식으로 윗댓쓴이 무시하기도 했고,
    지금은 '부잣집 딸은 힘들어서 기자안한다' 식으로 그릇된 편견도 가지고 계시네요.

    글의 맥락파악도 제대로 못하시는 것 같고, 내뱉는 족족 헛소리만 하시는데 그냥 입 다무시죠.


    기자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분들 많습니다. 집이 유복하고 말고를 떠나서요.
    남녀 차이도 별거 없구요.

  • 21.04.30 07:05

    @랑랑🐱🐱 부잣집 딸이라니 진심이세요? 그럼 뭐 가난한 집 딸은 괜찮나요? 남자는 무조건 다 괜찮고? 애초에 성별 차이라는 말로 편견 전시나 하고 ㅎㅏ.. 그쪽도 언론인 꿈꾸는 사람이시면 댓 달기 전에 본인 워딩이나 잘 점검하셨으면

  • 21.04.29 23:49

    동감합니다. 현재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조차 파악 못하고 있는 언론사들을 보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런 방식이 진정 '기회'가 맞나요?

  • 21.04.30 12:26

    기회가 기만이 되어버린 지금 한숨이 나오네요. 그래도 현직에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자지망생으로서 이 글이 큰 힘이 됩니다.

  • 21.04.30 13:59

    동의합니다. 점점 더 높이 벽을 올리면서 넘어올 사람들 넘어오라는 듯 관망하는 그들에게 한숨만 나오는 현실이네요.

  • 21.05.01 05:41

    "제가 인턴했던 회사가 그랬죠ㅋ" 이 부분이 뭔가.. 묘하네요. 뭔가..

  • 21.05.01 13:05

    공감합니다, 결국 그들만의 리그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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