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무조건 빼면 안 돼 여러번 다녀봤는데 왜 몰랐을까 우리 고양이 이번달에 출국했는데 직원이 짐검사할 때 케이지에서 꺼내서 들고 이동하라 그래서 엄마랑 좀 다퉜대 직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다 공부해가야해 걍 꺼내도 되겠지, 시키는대로 하면 되겠지 이런거 다 의미 없음
와 고양이 못잡았으면 진짜 어쩔뻔했어 너무 아찔하다 그 큰 공항에서 영영 못찾았을듯 고양이주인만의 잘못은아닌거같은데 제주공항이 펫 핸들링에 대해 보안업체에 정확한 트레이닝이 없었던거같음 목줄은 빼야한다는 안내가 이미 케이지 통과시킨후라 케이지도 내손에 없으니 이제 선택지는 목줄빼는거밖에없구나라고 주인도 생각했던거같아 방사선을 걱정했다는게 좀 의아하긴한데 고양이키우는사람이 케이지에서 빼는선택을 쉽게했을리는없고 물건지나가는자리에 생명을?이란식으로 생각해서 방사선량을 걱정한거같음
갈수록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고 단순한 여행 목적이 아니라 주거 문제같은 여러 상황으로 동물들이 비행기를 타는 경우도 늘어나는데 공항에서 더 알맞은 대처를 하는게 맞다고 봄.. 댓글보니까 다른나라에서는 룸에서 검사받는경우도 있다는데 그런 방향으로 대처가 더 늘어나면 좋은거잖아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규정 안에서 할일을 한 것 같은데 매뉴얼이나 환경이 너무 허접스럽네 펫프렌들리라면서 방사선 영향에 답변도 못해주고 하네스가 따로 검사가 필요하면 케이지를 돌려주든지 고양이가 도망못가는 막힌 공간을 주든지 해야지 한복판에서 하네스 빼라고 한거 개오바야ㅋㅋ 그래놓고 사납다고 탑승거부한것도 황당함 당사자는 감정이 너무 과해진 상태인 것 같은데 직원 개개인을 탓할건 아니고 항공사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맞다고 생각함 고양이가 무슨 희귀동물도 아니고
원글 올라온 카페에서 후속글도 보고왔는데 그 하네스로 이전에도 계속 공항 금속탐지기 통과했었대 나도 그 하네스 쓰는데 고양이 데리고 이민와서 비행기 몇번 탔는데 한번도 탐지기 걸린적 없고 저사람도 쭉 써왔던거라 걸릴지 전혀 몰랐대 어쩌다 걸렸을까.. 글구 난 고양이 데리고 인천공항에서 출국 두번 했는데 검색대 직원 누구도 케이지째로 통과시켜도 된다 말해준적 없고 미국은 아예 당연하게 고양이 빼고 케이지만 통과시키라고 해서 케이지째로 엑스레이 통과해도 되는거 처음 알았음 공항검색대 직원들한테 펫 핸들링 관련 정확한 매뉴얼이랑 교육 필요한거같아
딴말인데 고양이한테 물린거 진짜 보기보다 아프고 많이붓고 오래가…밥터 길냥이아가 티엔알해주려고 구조하다가 개쎄게 물려봐서 앎 ㅜㅜ두방 각각 왼손바닥, 오른손 중지 깨물렸는데 그 조그만 애가 힘이 센건지 일주일동안 물건을 못쥐었어. 글에 과장은 있겠지만 과정을 보니 좀 규정을 상호간에 명확히 숙지할 팔요는 있겠다 싶네
아기가 너무 놀랬겠다....걱정돼...그리고 승무원분 너무 스윗해
직원의 잘못이 없어보여
고양이 어케 안고가 말이돼 …? 아 진짜 정신이 아득해진다 ㅠ
에어부산 승뭔분 편지 넘 감동
직원 잘못은 아니지
고양이는 무조건 빼면 안 돼
여러번 다녀봤는데 왜 몰랐을까
우리 고양이 이번달에 출국했는데
직원이 짐검사할 때 케이지에서 꺼내서 들고 이동하라 그래서 엄마랑 좀 다퉜대
직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다 공부해가야해
걍 꺼내도 되겠지, 시키는대로 하면 되겠지 이런거 다 의미 없음
고양이가 다른사람 다치게 안해서 그나마 다행인상황인것 같음...
피1리터에서 쭉 내림 하암...
공항 매뉴얼이 뭐가 문제인지 ㅋㅋㅋㅋ 담요로 안고가라함 or 케이지째로 해라 여기서 방사능은 왜 나오는데 ㅋㅋㅋ
난 보안검색직원 잘못같음 방사선 때문에 멈칫하는 사람들 공항에 많은데 그때마다 다 안내함 본문도 물어봤다잖아
1리터...?
기혼벌벌체 그자첸데
좀 과장되긴했지만 진짜 당황했겠다...
와 고양이 못잡았으면 진짜 어쩔뻔했어 너무 아찔하다 그 큰 공항에서 영영 못찾았을듯
고양이주인만의 잘못은아닌거같은데 제주공항이 펫 핸들링에 대해 보안업체에 정확한 트레이닝이 없었던거같음 목줄은 빼야한다는 안내가 이미 케이지 통과시킨후라 케이지도 내손에 없으니 이제 선택지는 목줄빼는거밖에없구나라고 주인도 생각했던거같아 방사선을 걱정했다는게 좀 의아하긴한데 고양이키우는사람이 케이지에서 빼는선택을 쉽게했을리는없고 물건지나가는자리에 생명을?이란식으로 생각해서 방사선량을 걱정한거같음
하 개아프겠다
갈수록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고 단순한 여행 목적이 아니라 주거 문제같은 여러 상황으로 동물들이 비행기를 타는 경우도 늘어나는데 공항에서 더 알맞은 대처를 하는게 맞다고 봄.. 댓글보니까 다른나라에서는 룸에서 검사받는경우도 있다는데 그런 방향으로 대처가 더 늘어나면 좋은거잖아
ㅜㅜㅜ하6ㅡ
글이 너무.. 뭐랄까.. 피 1리터에 앞이 안보일 정도로 피가 났다는데 음...
그리고 너무 장황해서 잘 안읽혀..
1리터? ㅋㅋㅋㅋ 100미리도 안나왓을거같은데
진짜 어휴
…?피1L에서 내림 500ml이상이면 대량출혈로 바로 지혈하고 수혈안하면 죽을수 있는데 고양이 긁힌 상처로 1L요..?
지금은 그래두 주인만 다쳤지만 저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나 직원이 다치면 어떡할뻔 ㅠㅠ 뭔가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규정이 필요할 듯
그리구 에어부산 승무원분들 너무 스윗하시다 😢
고양이가 할퀴고 물린걸로 마약성 진통제까지 쓴다고…?
글구진짜 고영이가 물은겅로 뭔 피가 일리터가 나와요 ㅠㅋㅋㅋㅋ글구 저런경우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고양이도 입마개같은거 씌움 좋을듯.. 고양이들은 잘벗을라니
맹견이 아니라 순한 고양이여도……. 난 이부분에서도 멈칫했음 필요없었던 문장 같아서 ㅋㅋㅋ 자기새끼 감싸기 급급.. 자기고양이 맹묘라고 하면 기분나쁠꺼면서 강아지도 자기영역 중요하고 낯선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리 순해도 갑작스럽게 공격할 수 있는거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규정 안에서 할일을 한 것 같은데 매뉴얼이나 환경이 너무 허접스럽네
펫프렌들리라면서 방사선 영향에 답변도 못해주고 하네스가 따로 검사가 필요하면 케이지를 돌려주든지 고양이가 도망못가는 막힌 공간을 주든지 해야지 한복판에서 하네스 빼라고 한거 개오바야ㅋㅋ 그래놓고 사납다고 탑승거부한것도 황당함
당사자는 감정이 너무 과해진 상태인 것 같은데 직원 개개인을 탓할건 아니고 항공사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맞다고 생각함 고양이가 무슨 희귀동물도 아니고
보호자랑 고양이 둘 다 너무 무서웠겠다 총살 생각하니까ㅠㅠ…
기혼벌벌체로 보이는데...
.....? 나도 고양이 키우는데 피 1리터? 과장이 넘 심한데 상처 봐도 발톱에 찢긁힌거고 옷에 핏자국도 흥건한게 아닌데?... 걍 케이지채 짐 검색대 보내지 쩝 모르겠다
원글 올라온 카페에서 후속글도 보고왔는데 그 하네스로 이전에도 계속 공항 금속탐지기 통과했었대 나도 그 하네스 쓰는데 고양이 데리고 이민와서 비행기 몇번 탔는데 한번도 탐지기 걸린적 없고 저사람도 쭉 써왔던거라 걸릴지 전혀 몰랐대 어쩌다 걸렸을까.. 글구 난 고양이 데리고 인천공항에서 출국 두번 했는데 검색대 직원 누구도 케이지째로 통과시켜도 된다 말해준적 없고 미국은 아예 당연하게 고양이 빼고 케이지만 통과시키라고 해서 케이지째로 엑스레이 통과해도 되는거 처음 알았음 공항검색대 직원들한테 펫 핸들링 관련 정확한 매뉴얼이랑 교육 필요한거같아
나 제주비행기많이타는데 동물이랑 탄적은 없거든 고양이 활주로 나오면 총살진짜야?더 위험해질거같은데
응응 활주로에 야생동물들 나오면 다 총살이거나 총으로 쫓아내 새나 동물들 비행기 엔진으로 빨려들어가거나 이러면 큰사고 나서,,,
엔진에 동물 빨려들어가 고장나면 인간 수백명이 휘말리는 사고 날수도 있어 괜히 총살하는거 아니야ㅜ 특히 공항은 테러리스트 용납하면 망망대해에 대책없이 다같이 죽을수도 있어서 보안이나 룰에 엄청엄청 엄격해야하는 공간이야
한마디로 관통하자면 공항의 엄격한 규칙들는 다 피로 써진거야.. 그냥 생긴거 없음
뭐임? 자기가 잘못해놓고 왜 이런글을??? 자기가 안알아봐놓고 진상짓하네
저 사건자체는 누굴탓하기 애매한 사고같은데 글때문에 일커진것같음
아니 방사선은 그냥 감당해야하는 거 아님? 고양이 방사선 걱정된다고 안고 가겠다는 건 본인 의지였으니까 그리고 주인을 저정도로 상해 입혔는데 순하다고 하는 것도 납득 안됨
본인 고양이한테 본인이 다친걸 공항 탓하니까 띠용스러움 차라리 고양이가 다친걸 공항 탓하는거면 이런 감정이 안들텐데 자기를 향한 안쓰러움의 벌벌체는 첨봐
고양이 많이 놀랬나보네 ㅠㅠㅠ
1리터.... ㅋㅋ 다른 사람이 저렇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다른 사람이 다쳤어봐 어휴
어휴
엥..
딴말인데 고양이한테 물린거 진짜 보기보다 아프고 많이붓고 오래가…밥터 길냥이아가 티엔알해주려고 구조하다가 개쎄게 물려봐서 앎 ㅜㅜ두방 각각 왼손바닥, 오른손 중지 깨물렸는데 그 조그만 애가 힘이 센건지 일주일동안 물건을 못쥐었어. 글에 과장은 있겠지만 과정을 보니 좀 규정을 상호간에 명확히 숙지할 팔요는 있겠다 싶네
고양이한테 뜯겨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상처가 별거 아닌거 같아보이는데 존나존나 아픔.. 피 뚝뚝 흘리면서 너무 아파서 울뻔했잖아;... 개는 턱힘으로 살을 찢는다면 고양이는 이가 뾰족해서 인대를 찢는달까... 일주일 전에 고양이한테 물렸는데 상처 자체는 * 이만하거든? 근데 검지부터 손등까지 땡겨서 지금 👌 이 손모양이 안됨... 검지로 엄지쓸기 안됨
엥 근데 공항 검색대에서는 왜 고양이 통에서 빼라고 한거임? 메뉴얼 숙지 부족 아니야? 심지어 보안 이슈인데… 아웃소싱으로 알바 데려다 써서 그런가 ㅠ 보안대에도 공항공사직원이나 출입국관리직 공무원들이 상주하면서 저 보안 계약직들 모니터링좀 했으면 좋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