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17일 만 1년만에 인사를 올리고 2월 17일인 오늘 만 1달만에 소식을 다시 전합니다.
어제는 명절이라 오랜만에 백호와 함께 바람 쐬고 왔습니다.
일단 제 단골 루트인 유명산-널미재-대곡치-백양치를 방향으로 잡고 출발을 합니다.
새로 단장한 양평 만남의광장(양만장)도 들러줍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양만장 내부를 구경하며 몸을 녹여줍니다.
유명산 초입 코너에서 뒷바퀴가 살짝 슬립을 하더군요.
겨울이라 공기압이 낮아서인지 블랙아이스인지 확신이 안 섭니다.
조금 더 오르다보니 길 가장자리에 얼음이 확인됩니다.
그늘진 곳의 블랙아이스가 우려되더군요.
저 가장자리의 쌓인 눈이 녹아서 도로를 적시고 있으면 오히려 좋으련만 오전이라 아직 녹지를 않았더군요.
유명산을 막 넘으려다 다시 주차를 하고는 담배한대 피우며 심히 고민을 합니다.
차량통행이 비교적 많은 유명산도 이러한데 통행이 드문 대곡치나 백양치는 안 가봐도 상상이 가더군요.
물론 서행을 하면 충분히 다녀올 수도 있지만 와일드한 와인딩을 즐기는 저로서는 코너에서 직립주행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후퇴를 결정합니다.
동계 극기훈련 하는 것도 아니고 즐기려고 달리는 취미생활인지라 아쉬운 마음은 접어둡니다~ ㅎ
명절 당일은 식당 문을 연 곳이 없어서 의례히 편의점 도시락에 컵라면 먹는 날입니다.
어제는 운이 좋게 양평에서 문을 연 식당을 찾아서 들어갑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이 따뜻한 물 한잔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
따끈한 해장국을 먹고팠는데 주방 이모들이 다 안나와서 메뉴가 한정적이랍니다.
산채비빔밥 한그릇 맛나게 비웠습니다.
따끈한 냉이 된장국이 참 맛나더군요.
한그릇 더 줄 수 있냐고 물으니 흔쾌히 한 뚝배기를 더 주십니다~ *^^*
꽁꽁 언 남한강이 아직 겨울임을 알려줍니다.
곧 이 얼음이 다 녹으면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이겠죠?
복귀는 늘 그러하듯이 남한산성을 넘어줍니다.
시속 80km/h도 넘지않고 슬렁슬렁 경치구경하며 떠나려는 겨울양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생각만큼 달리지는 못 했어도 잠시나마의 라이딩으로 스트레스 확 날리고 온 하루입니다.
이제 곧 시즌이 시작되면 좀 더 자주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작년에는 거의 달리지를 못 했으니 올해는 밀린 라이딩 좀 다녀야겠습니다.
할리 친구님들~
공도에서 뵈면 반갑게 손 흔들흔들~ 하겠습니다~ *^^*
저녁에는 옛 와인당 막내친구님이 오셔서 일명 평창버거로 사식도 먹여줍니다~ ㅎㅎㅎ (^_^)/
여기까지가 어제의 투어 후기랍니다.
이왕 투어 후기 올리는지라 와인강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도 곁들여 올립니다.
바쁘신 분은 패~스~ *^^*
1월 17일 복귀 글을 올리고 다음 날은 13년만에 유리감옥 벽 색칠을 다시합니다.
움푹 패이고, 까지고, 와인 엎은 자국들을 싹 가려줍니다.
계단에도 한두군데 상처가 난게 아니었죠.
저녁에는 로빈킹님이 와인 한잔하러 오신다고 연락이 오십니다.
전날 복귀글을 올렸더니 반가운 마음에 퇴근 후 회를 사셔서 한걸음에 달려오십니다.
작년 익산팀들과 전국을 종횡무진 달리시고 인천까지 스쿠터로 출퇴근을 하시는 열혈라이더십니다.
댁이 유리감옥에서 걸어가셔도 될 정도로 가까우시더군요~ ㅎ
로빈킹님~
덕분에 맛난 회랑 와인 잘 마셨습니다~ *^^*
1월 19일에는 국립외교원에서 미래 외교관님들을 대상으로 와인강의를 합니다.
외교활동을 하시는데 서양의 문화인 와인은 당연히 아셔야겠죠? ㅎ
우리나라 최고의 인재들답게 한가지를 가르치면 열가지를 응용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신명나는 강의였습니다.
첫날이라 오랜만에 수트도 입고 단체사진도 한장 기념으로 남겨놓습니다.
20일 저녁에는 새로운 거래처인 광화문 루뽀에 가서 여러 음식들과 와인 페어링에 입이 호강하는 저녁이었습니다.
와일드한 디쉬를 표방하는 루뽀(늑대)이기에 저도 양다리 잡고 와일드한 표정 함 지어봅니다~ ㅋㅋㅋ
21일에는 2018년 팬톤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으로 예쁘게 색칠놀이를 합니다.
쇼당맨님의 추천으로 선정한 컬러인데 반광이라 더 은은하게 빛을 발하며 밤에 더 멋지게 보이네요~ *^^*
25일에는 대전에 있는 거래처인 콤마에 배달놀이를 다녀옵니다.
내려가면서 천안에 있는 능소비빔국수에 들러서 맛난 비빔국수도 먹어주구요.
시간에 쫓기는 약속이 아니면 사발이로 지방을 가더라도 한두시간 일찍 나서서 슬렁슬렁 국도 타고 다니며 여행 겸 다니기에 비록 배달놀이지만 드라이브 다니는 기분이랍니다~ ㅎ *^^*
26일 아침에는 이전한 본사창고 근처에 계시는 산심님께 배달놀이를 다녀옵니다.
작년부터 몇번이나 와인 선물을 하신다고 오셨더랬죠.
전날 유리감옥으로 오시려고 했는데 제가 대전 내려가는 길이라 부득히 직접 아침에 가져다 드렸습니다.
산심님~
감사합니다~ *^^*
저녁에는 국립외교원에서 두번 째 와인강의를 합니다.
스파클링 와인편에서는 주입식 탄산과 2차 병입발효 방식의 샴페인의 탄산을 직접 비교하며 시음도 해줍니다.
브라보 샴페인......
4천원이나 하더군요.
가격 참 많이 올랐습니다~ ㅎㅎㅎ ^^;
1월의 마지막 날에 세번 째 강의도 아주 즐겁게 합니다~ *^^*
2월 2일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로 무지하게 바쁘신 쇼당맨님께서 점심을 사주십니다.
최근 유리감옥 근처 산책하다가 찾은 전주의 유명한 시래기국집에서 보양하는 기분으로 식사를 합니다.
쇼당맨님~
잘 먹었습니다~ *^^*
조금 바쁜 것도 끝났고 저녁에는 일찍 퇴청을 해서 집 근처에 있는 밥집에서 이슬양과 데이트를 합니다.
7천원의 행복이라죠~ ㅎㅎㅎ
밥 필요없다고 말씀 드리니 반찬을 2개나 더 주십니다.
계란후라이는 역시 사랑입니다~ *^^*
2월 3일 토요일에는 차박을 하러 떠납니다.
다음날 대구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청풍호에서 차박을 하려다가 문경새재까지 내려갑니다.
시간이 조금 일러 문경새재 산보도 하구요~ ㅎ
그래도 시간이 남아서 네이버에서 차박하기 좋은 곳을 찾다가 구미 동락공원까지 내려가서 차박을 합니다.
냉장고에서 대충 챙겨간 고기도 구워주고 라면 국물도 끓여주고요.
업이 업인지라 요즘 차박 다니면 거의 와인을 마십니다.
나름 럭셔리한 차박입니다~ ㅎㅎㅎ *^^*
이날 구미에는 한파경보가 내렸더랬죠.
한파경보답게 ㅅ ㅅ ㅣ원~~~한 밤입니다.
오전에 대구에 일 보고 국도 따라서 여유롭게 상경하며 드라이브를 즐긴 주말이었습니다~ *^^*
지난 7일에는 쇼당맨님께서 또 점심을 사주십니다.
연말, 연초에 바쁘셔서 한달 넘게만에 얼굴을 보여주시더니 요즘 자주 점심을 사주십니다.
조.쿠.로~~~ ㅎㅎㅎ *^^*
오후에는 비니지스적으로 고무적인 일이 있어서 기분이 참 좋았더랬죠.
흐뭇한 마음에 동네 중화요리집에서 딤섬으로 혼술을 합니다.
나름 잘 살고 있구나......
스스로 토닥이며 혼술을 하고 있는데 제 유일한 사회모임인 독일포럼의 회원님들께서 울 동네를 급습하십니다.
제가 좋아하고 존경하는 분들이지만 제 수준에 맞게 동네 빈대떡집으로 모셔서 일잔을 하시고 돌아가십니다.
좋은 소식도 나누고 축하도 받으며 참 기분 좋은 날이었답니다~ *^^*
다음날 8일에는 거래처에 배달놀이를 갔다가 점심으로 파스타도 얻어먹고 옵니다.
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레알체 보발과 케이퍼의 새콤함과 새우의 맛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오일 파스타 Fabio's special~!
컬러풀한 드라이 로제와인인 산뜻한 레알체 보발과 참 잘 어울렸습니다.
파스타 잘 얻어먹고 나오는데 와인당 막내친구님이 휴가라고 놀러온다고 하십니다.
합정동에서 강남까지 가려니 엄두가 안나서 집쪽으로 오라고 하고 오후를 땡땡이 칩니다.
술을 마실 때는 안주를 많이 안 먹다보니 저한테 잘 맞는 집이라 손님이 오면 자주 가는 곳입니다.
우삼겹은 얇아서 금방 익어서 먹기도 편하고 미리 구워 놓을 필요가 없어서 참 좋습니다.
고기엔 와인이 진리라죠~ ㅎㅎㅎ *^^*
얼큰하게 취해서 나오니 아직 해가 떠있습니다.
와인당 막내친구님은 저녁 술 약속이 있어서 가고 어둡기 전에 집에 들어가려니 기분이 거시기해서 일전에 술친구님이랑 찾았던 일식 선술집에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지난 번 먹었던 우니가 생각이 나서 갔는데 이날 우니는 없다고 하셔서 안키로(아구간)을 시킵니다.
혼술하기에 정말 좋은 9천원의 행복이더군요~ *^^*
다음 날인 9일에는 명절 전 택배가 마감이라 마지막 택배 물량을 보냈습니다.
이날 택배 포장하다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뒤로 확 제쳐졌더랬죠.
어릴 때 농구하다가 몇번 그러고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ㅠㅠ
덕분에 어제 라이딩을 할 때도 조금 불편하더군요.
빨리 말끔히 나아야지 와일드한 와인딩을 즐길 수 있는데요~ ㅎ *^^*
지난 토요일인 10일에는 강릉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굳이 돈 내고 고속도로를 타는 경우가 잘 없으니 동해바다가 보고 싶으면 늘 속초로 갔었더랬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과 패럼림픽 기간에는 강릉쪽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랍니다.
참조하세요~ *^^*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2월 9일-25일, 17일간)
평창동계패럴림픽 기간 (3월 9일-18일, 10일간)
면온, 평창, 속사, 진부, 대관령, 강릉, 북강릉, 남강릉 IC (8개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입니다.
강릉 중앙시장 지하 어시장에서 모듬회(초장 포함, 현금결제)를 문 닫는 시간(저녁 8시)라 단돈 일만원에 떨이로 구입하고 금성닭집에서 새우튀김(1개 1천원)과 오징어튀김(2개 1천)을 사서 맞은편 월화풍물시장을 구경했습니다.
최근 차박하기 좋은 곳으로 찾은 강릉 경포대 옆 순긋해변에서 차박을 했습니다만 늦은 밤에 바람이 너무 강해서 자기 전 텐트는 걷었습니다.
새벽에 일출 구경 후 경포대에 가서 올림픽 기념 조각상들 구경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은 경포대입니다.
많이 바뀌었더군요~ *^^*
평창 동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 잠시 들러줍니다.
입장권이 2천원이라 패~스~는 아니고 입장권 사는 줄이 길어서 패~스~ 했습니다~ ㅎㅎㅎ
인터넷을 검색하니 엄청 나오는, 진부에 있는 동해루에서 해물짬뽕(삼선짬뽕, 9천원) 먹고 공짜 고속도로 타고 서울로 잘 돌아왔습니다.
지난 13일 화요일에는 국립외교원의 미래 외교관님들이 유리감옥에서 스탠딩 파티를 하십니다.
이번 학기 5회 강의 중 3회를 마쳤는데 다들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부가적으로 스탠딩 파티를 하자고 하셨더랬죠.
이경렬 대사님도 와주시구요.
오랜만에 30명 스탠딩 파티였습니다~ *^^*
더와인에서의 단체사진도 한장 남겨줍니다.
우리나라의 외교를 책임질 미래의 멋진 외교관들이십니다~ *^^*
이상이 와인강의 지난 한달간의 소소한 일상이야기입니다.
먹방 사진은 최대한 자중하며 올렸습니다~ ㅎㅎㅎ
사실 한달간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다 보니 먹방을 뺄 수 밖에 없더군요.
2018년에는 밀린 라이딩 자주 다니며 라이딩 후기도 자주 올리면 좋겠습니다.
소소한 일상이야기도 나누고요.
할리 친구님들~
언제일지 모르지만 다음 소식 전할 때까지 안전운전~~~!!! 하세요~~~ *^^*
|
'와인강'님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멋진 사진 계속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현장지기님~
따뜻한 덕담 감사합니다.
올해는 소소한 일상도 나눌 수 있는 한해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18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참으로 반가운글이 올라왔습니다~
다시금 와인강님에 글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이젠 오래도록 자리 비우지 마시고 다시금 즐겁고 소소한일상 올려주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요~^^
카스님~
반가운 마음으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라이딩 후기도 간간히 올리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도 가끔 전하는 한해 보내려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18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와인강님 포마드 바르고
슈트입은 모습 멋져요~~~
봄 이제 자주좀 뵈여~^^
맨바리님 수트 입은 모습이 더 멋져요~ ㅎ
응원에 힘입어 올해는 자주 달려보겠습니다~ *^^*
너무나도 오랜만이시군요.^^
여전히 어제본것처럼 잘 지내시고 계셨네요.ㅎㅎ
대구까지 그것도 차박으로 다녀가시고.. 대단하십니다.
낙화유수님~
오랜만에 인사 나눕니다.
한파경보에 시원한 밤이었지만 마음은 포근하게 지샌 밤이었습니다~ ㅎ *^^*
구미에 오셨으면 뜨끈한알탕 한그릇 대접했을텐데요
아쉽습니다
참고로 동락공원에 10분거리쯤 인동에 삽니다
로드악동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바람에 흩날리며 다니다보니 스쳐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젠가 공도에서의 우연한 조우를 꿈꿔봅니다~ *^^*
다시 또 와인강님의 생생한 일상 얘기를 들으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는 꼭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파라오님~
특별한 일 없는 유리감옥 생존기를 반갑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18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여전히 건강하게 열심히 달리고 게씨군요~~
할리기둥서방님~
열심히 달려야죠~
간이 촉촉하게요~ ㅎㅎㅎ
부채 제로 달성 축하드립니다.
예산군 홧팅~! *^^*
주변 카친님들께 풍문으로만 듣던 와인강님의 알알이 꽉찬 일상 잘보고갑니다 와인강님때문에 이슬양보다 와인에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유리감옥이 더 튼튼해져 지킬필요가 없을정도로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써니리님~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즐겁게 읽어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작년에는 라이딩을 거의 못 다녀서 답답한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밀린 라이딩도 좀 하며 간간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2018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와인강님 대곡치와 백양치를 가보려하는데 내비 검색을 어떻게해야할까요? 유명산에서 널미재까지는 검색이 되는데 그 이후를 어케 잡아야할까요?
리틀킹님~
내비는 잘 모릅니다.
설종면 로타리에서 모곡 방향 86번 지방도로로 우회전. (70번 방향)
죽 가시면 널미재 넘습니다.
----------------------------------
[수정]
"설종면 로타리"가 아니라 "설악면 로터리"입니다.
아래 댓글 참조하세요~ ^^;
@와인강 고맙습니다. 이 설명으로 충분합니다
@little king 아~ 다행입니다.
리틀킹님~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백양치는 고개 넘어서 모래가 많으니 특히 유의하시구요~ **^^*
@little king 서면에서 왼쪽으로 다리 건너며 86번 지방도로 좌회전.
@와인강 또 고맙습니다 그리고 윗글 설종면이 아니라 서종면이죠?
@와인강 두미삼거리에서 우회전 70번 지방도로 가시면 대곡치 넘습니다.
일단 두미삼거리 찍으시는게 좋겠습니다~ *^^*
@와인강 넵 고맙습니다
@little king 70번 지방도 타시고 대곡치 지나서 비발디파크 앞 마을 지나시면 494번 지방도로 좌회전하시면 백양치입니다~ *^^*
@little king 로터리에서 백양치 표지판으로 10시 방향입니다. 터널 가지마시구요.
여긴 이정표가 잘 되어있습니다~ *^^*
@와인강 네 고맙습니다. 친절한 설명덕에 재미난 라이딩 되겠네요
@little king 유명산 넘어 널미재 가는 길은 설종면이 아니라 설악면 로터리에서 우회전, 모곡방향입니다.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