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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차마시는 뜰"
혜미* 추천 0 조회 320 07.11.28 12:5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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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8 13:07

    첫댓글 혜미님!...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난 고향이 서울 한복판이라지만, 아직도 잘 모르고 못 가본 곳이 많다오? ㅎㅎㅎ 서구화 물결이 거센만큼, 우리의 정서를 그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7.11.28 17:05

    어색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하던대로 살아야지..ㅎㅎ

  • 07.11.28 19:26

    총리 공관 앞 길인데 고풍스런 분위기로 가꿔놓아 요즘 뜨는 거리 입니다.연인들이 구물구물 ...연인하고 팔짱끼고 카페 앞에서 사진도 찍고 특색이 있는 식사도 하고 글케 하면 좋겠지요. 아무도 모르게 젤라님 하고 팔짱끼고 걷고 시프 ㅋ...

  • 07.11.28 13:14

    간만에 즐거운 나들이 하셨네요 ...저두 비슷합니다 오랫만이 아니라 서울토박이가 창경궁에 초등소풍때 말고 처음 가봤다고 하면 믿으실라나?~~ㅎㅎ낙엽~~넘 좋았어요

  • 작성자 07.11.28 17:06

    그쵸..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몇년전에 남산도 어릴때 가보고 처음 가봤어요..그래서 서울 촌 여자이지 싶네요..

  • 07.11.28 14:27

    서울나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하긴 아직 청계천도 한번 못가봤는데...방안에 미련곰탱이처럼 웅크리지말고 이번 서울행은 여기저기 다녀야겠는데 상상만으로도 너무 추울거 같네요~~

  • 작성자 07.11.28 17:08

    광화문쪽으로 와 보시면...볼거리가 많답니다..청계천부터 시작해서..즐거운 서울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 07.11.28 14:42

    삼청동수제비..ㅋㅋㅋㅋㅋ 맛나죠? 전 그 집 15년째 다니고 있습니다...."서울에서 두 번째로 잘하는 집" 이란 찻집도 있는데...

  • 작성자 07.11.28 17:10

    아..그래요?? 전..찻집이 익숙치 않아서요..푼수님을 따라다녀야 겠는데요...ㅎㅎ

  • 07.11.28 14:47

    분위기 있고 세련되게 살고 계시네요~ 저도 오늘 아침 출근길에 은행잎이 노랗게 덮힌 도로를 스쳐 오는데 가을의 끝자락이 아쉬워 지더군요

  • 07.11.28 16:40

    저도 똑 같은생각을... 명장동에서 대동병원을 오는길의 가로수가 전부 은행나무라(특히 명장동 정수장 앞) 샛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눈처럼 날리는데 이 아자씨 마음도 이상하던데요?

  • 작성자 07.11.28 17:11

    미소님...전혀 그렇질 못해요...그냥 잘 안다니는 사람이라서..어디 한번가면 신기해서 글을 올리곤 하죠....촌스럽게..ㅎㅎ

  • 07.11.28 16:41

    메모해 두어야 겠네요.. 2월에 서울가면 한번 가보구로...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07.11.28 17:12

    예..한번 다녀가세요...정말 분위기 있더라구요..

  • 07.11.28 22:37

    아미주님 댁이 명장동 이세요?

  • 07.11.28 17:24

    우와~ 가 보고 싶어요~~ ^^

  • 작성자 07.11.28 17:30

    시간 되시면 한번 가보세요..정말 괜찮은 곳 이었어요..떡을 좋아하시면 더욱 좋아요..

  • 07.11.28 17:29

    거기 곡차도 파나요?

  • 작성자 07.11.28 17:29

    제가 알기론 없는걸로 압니다..ㅎㅎ어쩌죠...아쉬워서..

  • 07.11.29 09:33

    왜 이 질문이 웃기죠? 걍~ 막 웃고 있어요..ㅎㅎㅎㅎ 곡차... 옛날 생각도 나고... 그건 그냥 무료로 주지 않나?!!! ㅎㅎㅎㅎ ( 곡차주세요~ 이랬거든요..)

  • 07.11.28 17:31

    초등학교때 소풍가고 아직못가받는데 가고십다 . 뉴욕살때는 우리나라에가면 여기저기 다녀야지 했는데 막상 오니까 그게 안되네 ~~~ 누구 나랑 갈사람 ?

  • 작성자 07.11.28 17:34

    에구..많이 다니셔야 되겠네요..친구 만드셔서 여기저기 많이 다니세요..

  • 07.11.29 09:34

    한국 나가면 한번 데려 가실라우? ㅎㅎㅎㅎ

  • 작성자 07.11.29 11:54

    원하신다면 ...언제든지요..ㅎㅎ

  • 07.11.28 18:01

    한 번 가보고 싶군요...전 그런 곳이 취향에 맞습니다..서구식으로 호화찬란하게 꾸민 곳보다는...

  • 작성자 07.11.28 18:04

    젊은이들이 많이 찾아 온거 보니까..아마도 인테넷에서 찾지 않았나 싶어요...사진들도 열심히 찍더라구요...찻잔이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요..

  • 07.11.28 18:54

    둥이 없어~~~~ 왜냐면..몰라~~

  • 07.11.28 22:20

    ㅎ 좋은 곳입니다. 그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총리공관, 감사원, 그리고 삼청공원 바로 위쪽엔 민정수석실의 별관, 공직기강조사국이 철대문을 앞세우고... 우린 그곳에 갈 일이 없겠지요? ㅎㅎㅎ

  • 07.11.28 22:18

    혜미* 님 많이 젊어져서 오셨겠습니다. 샘터방 벙개 장소론 좋은데...곡차 파나여?

  • 07.11.29 09:35

    허거덩~ 곡차 again~? (근데... 곡차라 이름지어진 것이 따로 있다요? 뭐라요?) ^^

  • 작성자 07.11.29 11:55

    가보고 싶으시면..인터넷에 "차마시는 뜰"을 쳐보세요..약도랑 자세히 나와 있어요.

  • 07.11.28 22:53

    요즘엔 젊은이들이 우리것을 많이 찾더군요.. 아침에 은행잎이 그대로 달려있더니 점심때쯤보니 길거리를 온통 노오랗게 덮었더군요..그 길을 홀로 걸었답니다

  • 작성자 07.11.29 11:57

    제 주변에는 앙상한 가지만이 남아 있답니다...쓸쓸히...길거리도 너무 깨끗하구요..

  • 07.11.29 01:59

    <차 마시는 뜰 > 제목부터 서정적이고 소박합니다..서구화에 밀려 우리네것들이 많이 소멸되고 뒷전으로 밀려나는것 같아 한편으로 씁쓸했습니다...언젠가부터 젊은이들의 대학가에 우리의 옛전통의 자연스런 캠페인이 벌어지더니.....님의 이야기를 읽고 보니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군요,.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맛을 음미하러..이름이 너무나 예쁜 차 마시는 뜰에....^^

  • 작성자 07.11.29 11:58

    그렇죠...너무 예쁜곳..."차마시는 뜰"에서 좋은 시간 함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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