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단 선리플후 감상갑니다만...글쓴이님의 글을 보니 패턴이 딱 그려지네요. 일본 홍콩 태국 정말 볼거많고 먹을거리 장난아닙니다. 한국이 저나라보다 관광으로 앞설수 있는게 단한가지도 없어요. 서양애들은 동양적인 퐌타지가 있어서 트레디셔널한것에 깜빡 죽는데...한국은 사실 대부분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전쟁을 겪어서 거의 파괴되고 소실되서 지금은 남아있는게 거의없죠. 전통적인 볼거리가 없습니다. 음식도 로컬음식은 그들한테 진입장벽이 너무높죠. 다른나라엔 그흔한 미슐랭 별하나 가진 음식점 한군데도 없습니다. 살인적인 물가에 그에따른 메리트가 전혀없어요. 관광한국? 한번온사람 다시 안온다하죠. 문제가 많습니다.
서양의 관점에서 일본, 홍콩, 태국에 비해 한국이 이국적인게 부족하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쟁을 겪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국의 전통적인 것들은 은은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게 대부분이라 일본, 중국, 태국에 비해 색감 혹은 스케일 면에서 서양인이 기대하는 동양적이고 독특한것이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그와 별개로 한 말씀 드리자면 한국에 미슐랭(혹은 미쉐린) 레스토랑이 없는건 한국음식이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직 미슐랭 쪽에서 한국 가이드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 초 3월에 조사를 시작해서 연말 쯤에는 17년판 미슐랭 가이드에 서울편이 아시아 국가들 중 4번째로 들어간다고 하니 한국 음식이 맛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나 국내에서 고급?음식에 대한 수요가 앞서 발간된 일본이나 싱가폴보다 적어서라고 보여집니다.
홍콩, 일본등 가보있는데 무엇이 그렇게 한국을 압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홍콩도 마카오도 가 보았지만 한국을 비하할 정도로 대단하지는 않고 그냥 서양과 동양의 조화 정도. 해운대있는 부산 가보셨나요. 지금 건설하고 있는 100층 건물이 준공되면 먹거리, 볼거리, 눌거리가 더욱 조화롭게 되지요. 일본도 동경을 보았지만 디즈니랜드 빼고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 아닌가요. 먹거리도 스시, 디저트, 라면 빼고는 딱히 차별화를 하기도 애매하고. 동경근처 하코네 볼거리도 규모에 있어서는 미국등 외국에 비하면 우습죠. 제주도같은 사랑스러운 섬등 한국을 둘러보면 얼마나 볼거리가 많은데,
먹거리도 그래요. 미슐랭가이드 그렇게 중요합니까? 외국의 잣대로 만든 식당들이 한국만의먹거리 차별화가 됩니까. 맛있는 프렌치, 이탈리아 식당이 추가되는 수준이죠. 몇년전에 광장시장에 케리 국무장관을 데리고가서 시장 먹거리를 같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던데. 우리나름의 식문화를 유지 발전시키면서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청국장, 홍어같은 음식을 미슐랭가이드가 평가하겠습니까.? 평가못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면 되는 것이고 비하할 이유는 없지요.
뭘 모르네...진짜 알짜배기로 관광객 지갑 뽑아먹으려면 쇼핑할 거리가 풍부한게 엄청 큰 장점이다 베르사유 궁전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한두번 가지 그거 보러 세번 이상 갈까? 전세계적으로 명품은 물론 소소하게 품질을 믿고 살 쇼핑거리가 있는 나라가 과연 몇 나라나 되는지?? 내가 볼 땐 홍콩보다 한국이 우위에 있는거 같고 일본하고 거의 쌤쌤 인거 같은데요? 한번온 사람 다신 안오면 매년 관광객이 줄어야 하는데 왜 오히려 늘까요? 대체 자료는 어디서 보고 이런 댓글을 다는지 몰겠네요
@gucci관광객 빨대꽃아서 빼먹는거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한국볼거많네...지금 아쉽게도 다못보고 가지만 다음에 꼭 다시 들러서 더 둘러보자! 이렇게 생각들게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쇼핑중요하죠...관광의 한부분이니깐요. 하지만 쇼핑을 우선순위로 두고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태리 프랑스 그쪽이 원조인데요? 패키지죠.다른부분에 포함된....제말의 요점은 전통적인 한국만의 즐길거리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정부 ㅄ들의 뻘짓으로 되도않는 것을 추진하다보니 그들관광객에게 달리 내세울게 없다는 거에요. 저게 무작정 디스만 하는것이 아니에요. 안타까워서 그러죠. 분단을 강조하는영상...말고 없어요.
@쿤룽일단 우리가 반성할건 인종가리지 않고 친절해야되겠지요? 그리고 상인들은 바가지 씌우지 말아야 겠지요. 나머진 정부에서 제대로된 비전을 가지고 한국만의 멋스러운 맛스러운것을 발전시켜나가야 하는데...맨..내세우는게 그 입맛에 맛지도 않는 김치타령이나 해대고 있으니 답답하고 그래서 적은겁니다. 저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싶은데 윗대가리들이 부끄럽게 만들어요. 무조건 적인 디스가 아닙니다.
@바람따라볼거리도...이부분은 원숭이 놈들이 빼앗아가고 없앤것들이 많이있죠...열받네요. 일본애들은 도시나 시골이나 기모노 입은사람들의 모습도 자주볼수있죠.하지만 한국은 그멋진 한복을 누가 평소에 입나요...비춰지는 이런모습도 많이 뒤떨어집니다. 거기다 쪽바리들은 몇백년된 그들의 전통적인 건물부터 비교가 안되게 많이있죠.저는 일본문화를 동경하는 사람이 아닙니다.오히려 그들에게 악감정이 더 많아요.그들때문에 우리의 전통적인 것들이 없어지고 뺏기고 사라져서 분통이 터집니다. 그들보다 더 좋은관광상품을 만들길 바랍니다.
한국은 일본, 홍콩에 앞서는게 하나도 없다는 것인데.. 이거 자기비하의 끝판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한국도 발전된 부분 너무 많은데. 음식만 해도 발효음식의 발전은 일본이 한국을 절대로 따라 올 수가 없어요. 홍콩, 오사카, 동경등을 다 다녀보면서 음식, 고궁등을 보았지만 무엇이 자기비하를 하게 하는지 알 수 없네요. 예를 들어 교토의 청수사와 불국사를 보면 스타일이 다른 사찰을 즐기는 것이지 누가 누가를 앞선다는 관점은 아니지요 요즘 고궁에서 한복 입는게 유행이라 보기 좋아요. 현대화된 생활 트랜드에 맞게 한복의 스타일과 쓰임새가 발전하겠지요.
죄송하지만 반만년의 역사라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외국드라마나 영화에 비친 동양의 모습은 천편일륜적으로 일본 아님 중국, 동남아특히 베트남의 모습이라 외국기준으로 생각하면 님이 말하는 오리앤탈이미지가 대강은 그려지는데 그게 다가 아닙니다 님이 우리나라 모습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러는것 같네요. 홍콩 솔찍히 2층버스 택시색깔 빼고는 뭐 그닥 부산이나 홍콩이나 다를것없습니다(음식 향신료 냄새 장난아닙니다 또 엄청 짭니다.전 거기서 뽁음밥말고는 다입에안맞네요 쇼핑말고는 갈이유가 없는곳입니다). 일본 솔찍히 한국 어느 동네 와있는것 같습니다. 식당을 가도 감흥 없어요
@허이우리나라는 관광이라면 대강 서울을 떠올리는데 조금만 벗어나면 진짜 한국의 기분을 맛볼 아주 좋은 곳이 많은 곳이 한국입니다. 다른나라처럼 먼가 강렬한 한방은 없지만 조용하고 은은하고 뭔가 차분한 기분이 들게끔해주는곳이 많은 곳이 우리나라죠. 비오는날 경주라든가 아님 동해안을 끼고있는 유명한 항구 그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아름다운 산세 등등 한번 다녀보시면 외국 부럽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가 가장먼저 많이 사랑해야지 외국인이 사랑해주길 바라면 안되겠죠? 너무 일제시대때 사라졌다느니 전쟁때문이라느니 하면서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 대한민국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해 보세요.
네. 아직 한국편을 못봤으니 속단하긴 이르지만 한국편엔 판문점, 소녀시대, 수원화성, 닥터피쉬가 나오는게 확인되는데요 한국에서 볼게 이렇게 없나 싶을정도네요ㅠ 일본에서도 다른 일본음식 놔두고 희안한 돼지생식기꼬치ㅠㅠ를 먹고 캡슐호텔에 머무는 것 보니까 제주도 같은 휴양지나 경치좋은 곳은 아시아의 독특함이 없어서 선택을 안한 것 같네요.
경비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쫄따구가 궂은일 전부 도맡아 하는것도 아니고 원판에서 가져간 거라고는 영감님 여러명과 젋은애 한명끼워서 외국여행부분 밖에 없네요. 리얼 버라이어티 예상하고 얘네들은 어케 고생할까 기대했는데....각본대로 하고 너무 스피디한 편집에 좀 실망이네요.
한국 꽃할배는 뭔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세월의 흔적도 느낄 수 있었고, 경험을 바탕으로한 좋은 얘기들도 들을 수 있었고...저에게 정말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미국판 꽃할배는 정말 무슨 쇼처럼 해놨네요. 얼핏 봐도 대본도 있는것 같고. 나이든 철부지 모아놓고 '얼마나 아시아가 이상한가 봐보자!' 이런 느낌. 그냥 아시아를 미국보다 한 수 낮게 보는걸 깔고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직 한국편은 하지도 않았지만...예고에 살짝 나오는 장면들만 봐도 썩 유쾌하지는않네요...
위에도 울나라 관광의 경쟁력에 대해 깊게 토론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냉정히 따져서 전통적인 부분은 확실히 일본이나 중국보다 개성도 떨어지고 매력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아무래도 동양 문화의 최고 중심지이자 발상지인 중국이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독자적 문화가 발달한 일본보다는 전통 문화에 대한 매력이 좀 떨어진다 봅니다...하지만 반대로 좀 더 현대적이고 빠르고 트렌디한 면은 제일 앞선다 보네요...이번에 남미쪽으로 갔다왔지만 유흥쪽은 확실히 한국이 좋습니다 ㅋ 그리고 부산쪽에 광안리나 해운대같은 해변에 술집들있고 이런데보면 정말 매력있어요... 괜히 외국인들이 거기 몰리는게 아니죠...
우리 전통도 지키면서 살려나가되 이런 우리의 장점들을 살리는 점도 좋겠네요...일단 트렌디가 진입장벽이고 전통이 오래 갈수 있는 깊이라면 일단 집입 장벽 자체가 낮은것도 좋은 일이죠...그리고 그 이후에 전통 문화쪽으로 연계되서 우리나라의 매력을 알리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일단 선리플후 감상갑니다만...글쓴이님의 글을 보니 패턴이 딱 그려지네요.
일본 홍콩 태국 정말 볼거많고 먹을거리 장난아닙니다. 한국이 저나라보다
관광으로 앞설수 있는게 단한가지도 없어요. 서양애들은 동양적인 퐌타지가
있어서 트레디셔널한것에 깜빡 죽는데...한국은 사실 대부분 일제강점기를
거치고 전쟁을 겪어서 거의 파괴되고 소실되서 지금은 남아있는게 거의없죠.
전통적인 볼거리가 없습니다. 음식도 로컬음식은 그들한테 진입장벽이
너무높죠. 다른나라엔 그흔한 미슐랭 별하나 가진 음식점 한군데도 없습니다.
살인적인 물가에 그에따른 메리트가 전혀없어요. 관광한국? 한번온사람 다시
안온다하죠. 문제가 많습니다.
서양의 관점에서 일본, 홍콩, 태국에 비해 한국이 이국적인게 부족하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쟁을 겪지 않았다 하더라도 한국의 전통적인 것들은 은은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게 대부분이라 일본, 중국, 태국에 비해 색감 혹은 스케일 면에서 서양인이 기대하는 동양적이고 독특한것이 부족할 수도 있겠네요.
그와 별개로 한 말씀 드리자면 한국에 미슐랭(혹은 미쉐린) 레스토랑이 없는건 한국음식이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직 미슐랭 쪽에서 한국 가이드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올 초 3월에 조사를 시작해서 연말 쯤에는 17년판 미슐랭 가이드에 서울편이 아시아 국가들 중 4번째로 들어간다고 하니 한국 음식이 맛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나 국내에서 고급?음식에 대한 수요가 앞서 발간된 일본이나 싱가폴보다 적어서라고 보여집니다.
홍콩, 일본등 가보있는데 무엇이 그렇게 한국을 압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홍콩도 마카오도 가 보았지만 한국을 비하할 정도로 대단하지는 않고 그냥 서양과 동양의 조화 정도.
해운대있는 부산 가보셨나요. 지금 건설하고 있는 100층 건물이 준공되면 먹거리, 볼거리, 눌거리가 더욱 조화롭게 되지요.
일본도 동경을 보았지만 디즈니랜드 빼고는
서울과 같은 대도시 아닌가요. 먹거리도 스시,
디저트, 라면 빼고는 딱히 차별화를 하기도
애매하고. 동경근처 하코네 볼거리도 규모에
있어서는 미국등 외국에 비하면 우습죠.
제주도같은 사랑스러운 섬등 한국을 둘러보면 얼마나 볼거리가 많은데,
먹거리도 그래요. 미슐랭가이드 그렇게 중요합니까? 외국의 잣대로 만든 식당들이 한국만의먹거리 차별화가 됩니까.
맛있는 프렌치, 이탈리아
식당이 추가되는 수준이죠.
몇년전에 광장시장에 케리 국무장관을 데리고가서 시장 먹거리를 같이 먹는 모습을 보여주던데. 우리나름의 식문화를 유지 발전시키면서
외국인에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청국장, 홍어같은 음식을 미슐랭가이드가 평가하겠습니까.? 평가못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사랑하면 되는 것이고 비하할 이유는 없지요.
반성하고 으쌰하자는거요 뻔하고 지겹게 디스하는거요 당신 한국인이요 일본인이요 중국인이요 그외 사람인거요 그놈의 미슐랭에환장했소 미슐랭이 이나라에 그렇게 필수요 다신 안와도 될 관광객이 그렇게 아쉽나요
뭘 모르네...진짜 알짜배기로 관광객 지갑 뽑아먹으려면 쇼핑할 거리가 풍부한게 엄청 큰 장점이다
베르사유 궁전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한두번 가지 그거 보러 세번 이상 갈까?
전세계적으로 명품은 물론 소소하게 품질을 믿고 살 쇼핑거리가 있는 나라가 과연 몇 나라나 되는지??
내가 볼 땐 홍콩보다 한국이 우위에 있는거 같고 일본하고 거의 쌤쌤 인거 같은데요?
한번온 사람 다신 안오면 매년 관광객이 줄어야 하는데 왜 오히려 늘까요?
대체 자료는 어디서 보고 이런 댓글을 다는지 몰겠네요
@wandering-soul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쓴이님이 적었다시피 그놈의 분단...그쪽으로 포커스가 맞추어지고...다른내세울만한 딱히 상품이없어서 안타까워 글을 적었습니다.
다른나라와 확실히 차별된 한국만의 문화 그런것을 상품으로 내세운게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미슐랭 선택을 한다니 반갑지만요..그게 과연 한국음식점에서 나올확률이
있을까요? 나온다면 우리메뉴가 아닌 다른나라의 메뉴를 앞세운 레스토랑이 되겠지요...이건 있으나 마나 한겁니다. 외국인도 깜빡죽는다는 불고기같은 것을 서비스하는
음식점이 선정된다면 자긍심이 높아지겠지만요.
@gucci 관광객 빨대꽃아서 빼먹는거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한국볼거많네...지금 아쉽게도 다못보고 가지만 다음에 꼭 다시 들러서 더 둘러보자!
이렇게 생각들게끔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쇼핑중요하죠...관광의 한부분이니깐요. 하지만 쇼핑을 우선순위로 두고 한국을 찾는 외국관광객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이태리 프랑스 그쪽이 원조인데요? 패키지죠.다른부분에 포함된....제말의 요점은 전통적인 한국만의 즐길거리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정부 ㅄ들의 뻘짓으로 되도않는 것을 추진하다보니 그들관광객에게 달리 내세울게 없다는 거에요. 저게 무작정 디스만 하는것이 아니에요. 안타까워서 그러죠.
분단을 강조하는영상...말고 없어요.
@살아있는 Corea 우리가 세계4위나 됩니까? 몰랐습니다.
자긍심 가질만한거 많아요. 근데 그 자긍심 가질만한것을 정부가 추진하고 발전시키질 않아요.
그놈의 김치...비빔밥 ㅋ 눈파란 외국인이 김치 맛있어요..하면 박수치며 좋아해요...이런 쪽팔린짓거리말고
한옥 한복 사물놀이 판소리등등..한국만의 멋을 가진것들의 상품들을 개발하며 지원해서 키워나가야 하는데
그런것들이 없습니다.
@쿤룽 일단 우리가 반성할건 인종가리지 않고 친절해야되겠지요? 그리고 상인들은 바가지 씌우지 말아야 겠지요.
나머진 정부에서 제대로된 비전을 가지고 한국만의 멋스러운 맛스러운것을 발전시켜나가야 하는데...맨..내세우는게
그 입맛에 맛지도 않는 김치타령이나 해대고 있으니 답답하고 그래서 적은겁니다. 저 한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싶은데
윗대가리들이 부끄럽게 만들어요. 무조건 적인 디스가 아닙니다.
@바람따라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비하할 목적은 없어요.저역시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한국인 입니다.
그런데 저들나라에 비해 냉정하게 앞선부분이 없어요. 적어도 음식가지고
장난치는것이 덜한 일본쪽은 님이 말씀하신 스시 라면 디저트 말고도 무궁무진하죠.
지역색이 듬뿍담긴 튀김종류부터 덮밥종류 등등 비교가 안되요.사실 일본을 음식으로
압살할수있는메뉴가 있습니다.궁중음식이요.그 색감부터 조리방식 정성 독특하고 맛으로도
절대 안뒤질...오히려 앞설것이라 생각하지만..그런음식을 취급하는곳은 일반서민 관광객들의
진입장벽이 너무나 높죠.대중음식으론 솔직히 비교가 안됩니다.
@바람따라 볼거리도...이부분은 원숭이 놈들이 빼앗아가고 없앤것들이 많이있죠...열받네요.
일본애들은 도시나 시골이나 기모노 입은사람들의 모습도 자주볼수있죠.하지만
한국은 그멋진 한복을 누가 평소에 입나요...비춰지는 이런모습도 많이 뒤떨어집니다.
거기다 쪽바리들은 몇백년된 그들의 전통적인 건물부터 비교가 안되게 많이있죠.저는 일본문화를
동경하는 사람이 아닙니다.오히려 그들에게 악감정이 더 많아요.그들때문에 우리의 전통적인 것들이
없어지고 뺏기고 사라져서 분통이 터집니다. 그들보다 더 좋은관광상품을 만들길 바랍니다.
한국은 일본, 홍콩에 앞서는게
하나도 없다는 것인데.. 이거 자기비하의
끝판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한국도 발전된 부분 너무 많은데. 음식만 해도 발효음식의 발전은 일본이 한국을 절대로 따라 올 수가 없어요.
홍콩, 오사카, 동경등을 다 다녀보면서 음식,
고궁등을 보았지만 무엇이 자기비하를 하게
하는지 알 수 없네요.
예를 들어 교토의 청수사와 불국사를 보면
스타일이 다른 사찰을 즐기는 것이지 누가
누가를 앞선다는 관점은 아니지요
요즘 고궁에서 한복 입는게 유행이라 보기 좋아요. 현대화된 생활 트랜드에 맞게 한복의
스타일과 쓰임새가 발전하겠지요.
@요람 일본인들의 전통적인 먹거리들은 아주 초라하고 엄청 짜서 못먹을 정도이죠.
그나마 서양에 의해 근대화되고 그들이 전통으로 먹어왔던 음식들도 현대에 와서 서구화 개량화시켜 먹을만한 것이죠
죄송하지만 반만년의 역사라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외국드라마나 영화에 비친 동양의 모습은 천편일륜적으로 일본 아님 중국, 동남아특히 베트남의 모습이라 외국기준으로 생각하면 님이 말하는 오리앤탈이미지가 대강은 그려지는데 그게 다가 아닙니다
님이 우리나라 모습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러는것 같네요.
홍콩 솔찍히 2층버스 택시색깔 빼고는 뭐 그닥 부산이나 홍콩이나 다를것없습니다(음식 향신료 냄새 장난아닙니다 또 엄청 짭니다.전 거기서 뽁음밥말고는 다입에안맞네요 쇼핑말고는 갈이유가 없는곳입니다).
일본 솔찍히 한국 어느 동네 와있는것 같습니다. 식당을 가도 감흥 없어요
@허이 우리나라는 관광이라면 대강 서울을 떠올리는데 조금만 벗어나면 진짜 한국의 기분을 맛볼 아주 좋은 곳이 많은 곳이 한국입니다.
다른나라처럼 먼가 강렬한 한방은 없지만 조용하고 은은하고 뭔가 차분한 기분이 들게끔해주는곳이 많은 곳이 우리나라죠.
비오는날 경주라든가 아님 동해안을 끼고있는 유명한 항구 그리고 웅장하지는 않지만 부드럽고 아름다운 산세 등등 한번 다녀보시면 외국 부럽지 않을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가 가장먼저 많이 사랑해야지 외국인이 사랑해주길 바라면 안되겠죠?
너무 일제시대때 사라졌다느니 전쟁때문이라느니 하면서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 대한민국도 충분히 아름답다고 생각해 보세요.
동영상 보니깐 안타깝지만 서양 사람들에겐 한국보다는 일본이 확실히 더 여행하기 좋은 국가로 비춰지겠네요.
네. 아직 한국편을 못봤으니 속단하긴 이르지만 한국편엔 판문점, 소녀시대, 수원화성, 닥터피쉬가 나오는게 확인되는데요 한국에서 볼게 이렇게 없나 싶을정도네요ㅠ 일본에서도 다른 일본음식 놔두고 희안한 돼지생식기꼬치ㅠㅠ를 먹고 캡슐호텔에 머무는 것 보니까 제주도 같은 휴양지나 경치좋은 곳은 아시아의 독특함이 없어서 선택을 안한 것 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자막은 시간도 없고 능력도 없어 능력자분들 기다립니다ㅠ 근데 자막 없이도 영어로 크게 써놓은 글씨도 많고 알아들을만 해서 다는 못 알아들어도 재밌어요^ ^
유투브 자동 자막되요!! 번역은 ㅜㅜ
통일만 되면 뭐든 우선순위는 우리나라가 될거에요
볼게 많아질거에요
우선 비무장지대만 해도 어마어마한 관광자원이죠. 50여년간 거의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온대림이니까요. 저도 통일된다면 젤 먼저 가보고 싶은곳이 거기거든요.
여행을 온것 맞는데 너무 편파적이네요ᆞ
모든걸 웃음거리로 만드는걸보니 미국이란 나라가 얼마나 오만무지한지 보이네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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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고보고 그 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자연스런 여행이 아니라, 너무 연기같아서... 미국 영화에 외국 여행할때 좀 무지한 애들이 많이 하는 그런 역할들... 미국애들이 저거보면 외국여행 에티켓에 대해서 더 오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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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국가에 와서 예능이랍시고 민폐만 끼쳤네요.
이런 오만방자한 예능이라니 분노가 치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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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개그.예능프로에서 저런짓 햇다간 된통 당할걸요?
경비제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쫄따구가 궂은일 전부 도맡아 하는것도 아니고
원판에서 가져간 거라고는 영감님 여러명과 젋은애 한명끼워서 외국여행부분 밖에 없네요.
리얼 버라이어티 예상하고 얘네들은 어케 고생할까 기대했는데....각본대로 하고 너무 스피디한 편집에 좀 실망이네요.
미국애들의 아시안인 보는 시각은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는...완전 다른느낌이네요 문화의 차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
3333333333333 옳소~!!! 우리나라 홍보영상들 더 깊이있게 제작해야 함
222222222222맞음.. 5천년역사부터 시작해야지.. 매날.. 못살던때만강조..
자연스럽지 않고 과장되고 희화된 느낌.. 식당도 이상한데 가고.. 방송도 출연하고 노인들의 자유여행이 아닌 예능프로에서 일하러가는 여행이랄까.. 개성들이 너무 강해서 우리나라 노인들보다 더 힘들것 같음
신기하고 특이한거이런데만 골라가고 먹으면서 놀라고 ...특별한프로는아니고 단타로 미국인들이 보기엔 좋은듯
미국인들이 아직까지 변화없는 다른문화보는게
딱 보임
아니 미국판 꽃할배라기에 기대했더만 왜 하필 재수없이 일본임?
일본 좋은일만 시킨거 같네.에휴 ㅠㅠㅠ
222222...제 말이 ... 무슨 일본 관광 홍보 프로가 돼버린 느낌...;;;
댓글들을 보니 안봐도 될거 같네요..
리메이크 미국판 잘나가네...
근데 미생 일본판은 1화 반응 나오고 나서는 잠잠한거 보니... 망한 모양이군..
댓글보니 저도 안보고 싶네요
댓글들 보고 저도 패스요
저들은 동양의 특이한 식문화같은,,특이한것들만 찾아 소개하는것 같던데..개고기문화를 보여주며 비하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녹조4대강등이 나오면 안되는데...
한국 꽃할배는 뭔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세월의 흔적도 느낄 수 있었고, 경험을 바탕으로한 좋은 얘기들도 들을 수 있었고...저에게 정말 특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미국판 꽃할배는 정말 무슨 쇼처럼 해놨네요. 얼핏 봐도 대본도 있는것 같고. 나이든 철부지 모아놓고 '얼마나 아시아가 이상한가 봐보자!' 이런 느낌. 그냥 아시아를 미국보다 한 수 낮게 보는걸 깔고 시작하는 느낌이랄까요. 아직 한국편은 하지도 않았지만...예고에 살짝 나오는 장면들만 봐도 썩 유쾌하지는않네요...
위에도 울나라 관광의 경쟁력에 대해 깊게 토론하는 댓글들이 많은데, 냉정히 따져서 전통적인 부분은 확실히 일본이나 중국보다 개성도 떨어지고 매력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아무래도 동양 문화의 최고 중심지이자 발상지인 중국이나,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독자적 문화가 발달한 일본보다는
전통 문화에 대한 매력이 좀 떨어진다 봅니다...하지만 반대로 좀 더 현대적이고 빠르고 트렌디한 면은 제일 앞선다 보네요...이번에 남미쪽으로 갔다왔지만 유흥쪽은 확실히 한국이 좋습니다 ㅋ 그리고 부산쪽에 광안리나 해운대같은 해변에 술집들있고 이런데보면 정말 매력있어요...
괜히 외국인들이 거기 몰리는게 아니죠...
우리 전통도 지키면서 살려나가되 이런 우리의 장점들을 살리는 점도 좋겠네요...일단 트렌디가 진입장벽이고 전통이 오래 갈수 있는 깊이라면 일단 집입 장벽 자체가 낮은것도 좋은 일이죠...그리고 그 이후에 전통 문화쪽으로 연계되서 우리나라의 매력을 알리는것도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의 매력은 중국과 일본의화려한 전통에선볼수없는 고즈넉한 전통이라고생각함 그리고 거기에 잘 매치가 되는 최첨단 현대문화죠 전통과최첨단문화가 존재하는곳 확실히 매리트가 잇습니다.
와...애네들은 심장박동수가 우리보다 몇배더 빠른가? 어떻게 저런 빠른 편집으로 방송을하냐.. 우리나라로 치면 처음부터 끝까지 예고편 편집수준이네... ㄷㄷㄷ 정신없어서 못볼지경 ;;; 진지함은 하나도없네
일본은 너무 관광 거품이 심해요
별거 아닌 것 가지고 그리 선전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