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국생활 오래 한편인데 그래도 한국은 코리안타운 생길정도로 서로 상부상조 하는 경우도 많음ㅋㅋ 예를들면 일본은 잽타운자체가 없음ㅋㅋ 중국은 중국애들이 나한테 대놓고 말함 중국사람은 자기가 잘되기 위해 남을 끌어내린다고ㅋㅋㅋ 그리고 영미유럽도 똑~~~~같이 남욕 존나 많이함ㅋㅋ 아랍애들은 말도 못해 서로 아예 못믿음
한인잡에서 일 여러번 해봤는데 첫날 출근하면 뭘 알려주려고 하려는게 아니라 일단 경계함 이럴거면 왜 뽑았는지... 그리고 자기가 날 좀 파악하면 어떻게든 부려먹으려고 안감힘을 쓰더라 병가내면 짤리는거 감안했어야됐고 직원 관리를 할 줄도 모름 부품이야 그냥... 물론 이건 내 경험이고 더 나은 곳도 많겠지만 나는 한국인 상사가 괜찮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인도 중동 동남아애들 커뮤에 비하면 진짜 한국은 서로 끌어주는거 없긴한데 서로 친분쌓고 좋은사람이다 싶으면 해주긴함 자기가 힘들게 알게되고 쌓아온걸 쉽게 공유해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듯 그리고 넘어오는 한인들도 노베인걸 알지만 너무 힘안들이고 정보를 얻고싶어하는 탓도 있는것같음 내가 만난 워홀남들 … 검색해도 알수있는걸 찾아보질 않고 누가 떠먹여주길 바라는사람들이 진짜 많음
어차피 자기보다 어린 사람 도와주고 끌어주면 자기 자식한테 돌아올텐데 미래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는 거 같음...혹시 도와줘도 골수까지 빼먹고 등쳐먹기 바쁨...중국 인도애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어차피 내꺼 내어줘도 난 그거 플러스 알파가 있음) 나중에 그게 자기든 자식이든 도움된다는 거 다 알고있는 듯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아주 예전에 제주 사는 어떤분한테서 어떤 말을 들음. 그때 제주 집값이 갑자기 막 오르기 시작할 때였는데 그분 말씀이 이거 계속 오르기만 하지 절대 내리진 않을거라 함. 왜냐고 물으니까 제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시기질투가 정말 심하다 하심. 제주바닥이 굉장히 좁은데 그 좁은 사회 속에서 아주 오래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앞으로도 계속 대대로 살아갈 생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집에 뭔 일이 있고 뭐 그런 사정들을 전부 빤히 알고 있어서 시기질투+우리집이 저집보다 못한 게 뭐야? 저집이 뭔데 우리집보다 잘돼?? 저집 지금까지 살아온 거 내가 훤하게 아는데?!! 이런 마인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저집이 뭔가 좋은 걸 한다? 우리집도 해야 돼!! 이런식으로 다 따라가게 되고 나한테 뭔가 좋은 게 있다? 그럼 딴 집은 절대 못하게 꽁꽁 숨겨야돼!! 이런식으로 배타/텃세가 쩔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하심. 아무튼 그런 사고의 연장으로 다른집 집값이 6억이면 우리집도 당연히 6억은 돼야지!! 이런 생각이 당연히 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주 집값 내릴 일은 절대 없다 함.
아무튼 그분한테 그 말 듣고 몇 년 지나고 보니 정말로 제주 집값이 계속 오르기만 했더라고. 근데 그런 추세가 제주에서 본토로 옮겨오대? 결국 그렇게 현재의 대한민국 집값이 됐는데...
하여간에 지금 이 글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분 말씀하신 게 대한민국 전체에 다 적용되는 얘기가 아닌가 싶음. 사회가 좁음. 다시 말해 풀이 넓지가 않아. 대한민국은 단지 조금 큰 섬나라일 뿐인 거임. 니가 어떻게 살고 있고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두가 다 알고 있고 그런 와중으로 이 좁은 사회를 벗어나는 삶 같은 것은 상상조차도 못/안 하는 채로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좋은 건 어떻게든 나만 알아야 되고 남이 하는 좋아보이는 건 무조건 따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옥. 그냥 지옥.
대체 왜그래ㅠ
와이 뭉쳐서 이기자고 차이나타운처럼 커져보자고
밀국생활 오래 한편인데 그래도 한국은 코리안타운 생길정도로 서로 상부상조 하는 경우도 많음ㅋㅋ
예를들면 일본은 잽타운자체가 없음ㅋㅋ
중국은 중국애들이 나한테 대놓고 말함 중국사람은 자기가 잘되기 위해 남을 끌어내린다고ㅋㅋㅋ
그리고 영미유럽도 똑~~~~같이 남욕 존나 많이함ㅋㅋ 아랍애들은 말도 못해 서로 아예 못믿음
한국에서도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려면 몸에 좋지도 않은 술 마셔야 하고 여자 나오는 술집 가야하고 온갖 비위 알랑방구 애교 분위기메이커 해대야지 이쁨 받잖아 ㅋㅋㅋㅋㅋ 상사의 개가 되어야 그나마 이쁨받음........ 그러니 나라가 이모양이지 ㅜㅜ
ㅜㅜ
한국인이 거짓말 너무 잘한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임...? 입만열면 거짓말인 집단은 대부분 인도 중동애들인데
한인잡에서 일 여러번 해봤는데 첫날 출근하면 뭘 알려주려고 하려는게 아니라 일단 경계함 이럴거면 왜 뽑았는지... 그리고 자기가 날 좀 파악하면 어떻게든 부려먹으려고 안감힘을 쓰더라 병가내면 짤리는거 감안했어야됐고 직원 관리를 할 줄도 모름 부품이야 그냥... 물론 이건 내 경험이고 더 나은 곳도 많겠지만 나는 한국인 상사가 괜찮았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나 캐나다와서 사기 한번당했는데 한국인이였음....
한국에서도 그러는데 나가서 달라지겠나.... 한국에서도 돈 생기면 말하고다니면 안되잖으 ㅋㅋ
믿는 도끼에 발등 찍는거네..
미국 15년 살면서 사기당했던거 다 한인들임 ^^ 특히 1세대들한테
난 다른밀국이었는데 특히 여긴 큰성공 기대할곳이 아니라그런지 야망보단 대출못갚고 도피처로 온 경우도 있었음 애초에 경제적신뢰없는 사람들이 나온경우도 있을듯해
인도 중동 동남아애들 커뮤에 비하면 진짜 한국은 서로 끌어주는거 없긴한데 서로 친분쌓고 좋은사람이다 싶으면 해주긴함 자기가 힘들게 알게되고 쌓아온걸 쉽게 공유해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듯
그리고 넘어오는 한인들도 노베인걸 알지만 너무 힘안들이고 정보를 얻고싶어하는 탓도 있는것같음 내가 만난 워홀남들 … 검색해도 알수있는걸 찾아보질 않고 누가 떠먹여주길 바라는사람들이 진짜 많음
그래서 여시에서도 자랑은 다 하고 정보는 비댓으로 알랴쥬는겅가?..
일구하랴는데 한인들한테 가니까 다른데 안구해지나봐요...?^^ 뭐 없으면 여기오세요~ 이렇게 재수없게말해서 다른데서 열심히 구하는데 중국친구가 자기가 일하던곳 곧 그만둔다고 거기서 일하라해서 일햇자너.. ㅜㅜ 중국친구 진짜든든했음
나도 미국에서 당해봄 ㅋㅋ 그래서 지내보고 좀 아닌 것 같으면 너무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 돼
캐나다도 미국도 다 이래..... 서로 질투하고 끌어내리고 자기꺼 지키고싶어서 안달복달
이거마즘ㅋㅋㅋ
진짜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꿈에 나올 정도로 트라우마까지 생김
어차피 자기보다 어린 사람 도와주고 끌어주면 자기 자식한테 돌아올텐데 미래에 대한 생각 자체가 없는 거 같음...혹시 도와줘도 골수까지 빼먹고 등쳐먹기 바쁨...중국 인도애들은 기본적으로 자기 실력에 대한 자신감도 있고(어차피 내꺼 내어줘도 난 그거 플러스 알파가 있음) 나중에 그게 자기든 자식이든 도움된다는 거 다 알고있는 듯
해외는 여행으로만 가봤는데 이민간사람들 같은 한인 조심하란 얘기 개많이 들었어 사기쳐서 그런가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아주 예전에 제주 사는 어떤분한테서 어떤 말을 들음. 그때 제주 집값이 갑자기 막 오르기 시작할 때였는데 그분 말씀이 이거 계속 오르기만 하지 절대 내리진 않을거라 함. 왜냐고 물으니까 제주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시기질투가 정말 심하다 하심. 제주바닥이 굉장히 좁은데 그 좁은 사회 속에서 아주 오래 대대로 살아온 사람들이 앞으로도 계속 대대로 살아갈 생각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집에 뭔 일이 있고 뭐 그런 사정들을 전부 빤히 알고 있어서 시기질투+우리집이 저집보다 못한 게 뭐야? 저집이 뭔데 우리집보다 잘돼?? 저집 지금까지 살아온 거 내가 훤하게 아는데?!! 이런 마인드가 생길 수밖에 없다고. 그래서 저집이 뭔가 좋은 걸 한다? 우리집도 해야 돼!! 이런식으로 다 따라가게 되고 나한테 뭔가 좋은 게 있다? 그럼 딴 집은 절대 못하게 꽁꽁 숨겨야돼!! 이런식으로 배타/텃세가 쩔게 될 수밖에 없다고 하심. 아무튼 그런 사고의 연장으로 다른집 집값이 6억이면 우리집도 당연히 6억은 돼야지!! 이런 생각이 당연히 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제주 집값 내릴 일은 절대 없다 함.
아무튼 그분한테 그 말 듣고 몇 년 지나고 보니 정말로 제주 집값이 계속 오르기만 했더라고. 근데 그런 추세가 제주에서 본토로 옮겨오대? 결국 그렇게 현재의 대한민국 집값이 됐는데...
하여간에 지금 이 글을 보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분 말씀하신 게 대한민국 전체에 다 적용되는 얘기가 아닌가 싶음. 사회가 좁음. 다시 말해 풀이 넓지가 않아. 대한민국은 단지 조금 큰 섬나라일 뿐인 거임. 니가 어떻게 살고 있고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모두가 다 알고 있고 그런 와중으로 이 좁은 사회를 벗어나는 삶 같은 것은 상상조차도 못/안 하는 채로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좋은 건 어떻게든 나만 알아야 되고 남이 하는 좋아보이는 건 무조건 따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옥. 그냥 지옥.
@엿먹으셈 으어 흥미롭다...
근데 한국뿐아니라 인간들 종특인가 싶은게
옆동네에 러시아/고령인들 판치거든(안산)
내가 옆동네에서 마트 알바할때
사장한테 여기 잘못보이면 러시아사람들이 싫어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오히려 다른나라사람, 한국인은 괜찮은데 지들끼리 싫어해“
실제로 러시아 동포들끼리 칼부림도 자주났음
나도 외국에서 살때 다 좋은데 안좋은일은 다 한인한테 당했음… 특히 냄져
식민지 전에도 그랬으려나.. 쭉쩡이만 남아서 이렇게 된건지 종특인건지 궁금
진심.. 이거 맞음
예전에 비정상회담에서 크리스티앙이 말한 멕시코게 이야기 같다 ㅋㅋ 통속에 게들을 담아 놓았을 때 한놈이 올라가려고 하면 밑에서 잡아댕겨서 끌어내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