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TX 이용률 102.7%, 주말·출퇴근 '발권전쟁' 관광에 이어 비즈니스 수요↑, 버스터미널 폐업 영향 평택오송 2복선화, 추가 열차 2028년은 돼야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KTX 이용률이 사상 첫 10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엔데믹’을 거치며 관광 수요가 폭발하고, 비즈니스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한 영향이다. 하지만 열차·선로 부족으로 출퇴근 시간과 주말의 ‘발권 전쟁’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2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KTX 이용률은 102.7%(공급좌석 8183만 1000석)을 기록했다. 이는 코레일이 가진 KTX를 모두 운용해도 수요를 감당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KTX 이용률이 100%를 넘은 것은 2004년 개통이래 처음이다.
첫댓글 다른 플랫폼에서 좌석 선점하고있어서 자리가 없다고요...ㅡㅡ
진짜 전쟁임 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ㅠ진짜 이거라도 좀 해결해주라ㅠㅠ
숙박 사이트에서 갖고있는 표 좀 줄여줘....제발..
이건 숙박 사이트 몰아준 표 가져오면 해결됨
srt 최대한 불매 중 ㅠㅠ 표 좀 어떻게 해줘
제발 본가 내려가는 사람들먼저 우선순위좀 주세요 ㅠㅠ 흑
나도 자리 예매힘든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걱정된다...
티켓 진짜 없더라
이래서 이래서 주말 평일 상관없이 사람이 항상 많았던 거구나..ㅠㅠㅠㅠㅠ 서울역 노동자는 너무 힘들어요 ㅠㅠ
표 잡기 너무 힘들어 예전엔 며칠전도 널널했는데
아 다른 플랫폼땜에 자리 없는거구나... 진짜 ktx 예매 개빡심...ㅠ
어쩐지 요즘 진짜 표구하기 힘들더라
야놀자에도 표 별로없음..
숙소랑 동시에 끊어야 예매할 수 있고
진짜2주전에도 자리가 없는게 말이 되냐고 ㅠ
표구하기 너무 빡세..
또 이해가 되는게 ktx도 겁나 적자니까 플랫폼엮어서 팔고싶을 것 같아 근데 srt는 원래 빡셌는데 ktx까지 빡시면 어째ㅠㅠ
2주전에도 표가 없음 ㄹㅇ
문제는 야놀자에도 표가 없음.. 결국 자차끌고 간다
맨날 매진이여
강릉은 풀린지 하루만에 매진났더라........
출발 당일 새벽 3시쯤에 표 풀려유... 필승법임 물론 새벽 3시에 비척비척 일어나서 예매하고 다시 자야한다는 게 에바긴 하지만 2시 58분쯤~부터 풀리는 듯
그래서 한달전에 예매함
1인이면 그래도 당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주기적으로 새로고침 하다보면 구할 수는 있는 듯… 근데 진짜 너무 빡세 srt도 노답인데 ktx까지 이러면
아니그럼 여행플랫폼에서 그 자리를 공짜로 받은건 아닐거 아냐.. 만약 여행상품이 안 팔리면 이 자리는 그냥 출발직전에 취소표로 나오는거야??? 아님 여행사들이 그냥 손해 감수하고 빈자리로 냅두는거야??
원래 일주일 전에 예매해도 됐는데 요샌 택도 없어 ㅋㅋ
나 담주 서울가는거 예매할라다가 자리 없어서 개놀람...
늦어도 2주전에 예매해야하고 원하는 자리 가려면 3주 .. ㅠㅠ
플랫폼으로 타는것도 빈자리 아예 없어 요즘은. 그냥 평일에도 입석까지 풀 매진임. 기차타면 사람들 통로에도 바글바글 다 서있어
공기업 이전으로 강제 지방 내려간 서울러들 금요일, 일요일마다 전쟁임ㅋㅋ
진짜.... 지방 혁신도시 공기업다니는데 주말뿐만이 아니라 평일에 출장가려면 표구하기 개힘들어
요즘 기차 예매하기 진짜 빡세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