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지러가는날
여보!대요리 아줌마한테 전화왔어!
들깨털어노아쓰니 고구마하고 가져가라고!
내일 가지러 갈까?
응! 그러지뭐 근대 정은엄마 낼아침성당은 어쩌고!
어! 오늘저녁미사 갓다오지뭐!
그래 그럼 단풍철이라 길막히니 일찍6시 출발하자
아침은 가다 휴게소에서 정은엄마 좋아하는 우동먹고----
그리고 와이프는 드라마보구있어 나는먼저잦다
벨소리에 깨니 일요일아침5시 이제일어나
들깨가지러갈 준비를 해야되는데 옆에있는
와이프는 살코골며 잠에취해 있다 6시에 출발하기로
했는데 깨워야 하는데 넘 단잠에 취해있다 6시가 넘어는데도
일어날줄모른다 안데겠다 이젠깨워야지 정은엄마 일어나야지 하니
언제잔나 싶게 일어난다 어! 벌써시간 이렇게되써! 길막히겠네!
어쩌겠어 막히는데로가야지 8시가 다대여서 출발하였습니다
근데정은엄마 아줌마내서 이것저것 바리바리 가져가라 하면절대 안가저온다
들깨와 고구마이 외엔 안디어 작년에 주는대로 다가져와서 경험했지!
우리는 휴게소 들려 우동묵고 아주머니댁에 도착하니10시쯤
예상대도 아주머니께서는 바리바리! 다사양하고 배추1포기 푸고추 한움쿰---
정은엄마 점심먹으러 삼길포가서 회를먹을까? 왕산포가서 박속낙찌먹을까?
정은엄마가자는대로갈게 그리하야 나는 와이프랑 왕산포로가서 박속낙찌를먹고
왕산포바닷가에서 둘이놀다가 집에오니 오후5시 오늘도이렇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보내고 왔담니다.
두서없는글 깊은양해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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