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감도에서의 석양)
♡ 애 가 ♡
천 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나.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바다보다 더 깊고 태양보다 더 뜨겁고 목숨보다 더 소중히 너를 사랑한다.
너에 대한 사랑은 운명인지 어느 순간 지독한 사랑에 빠져 이젠 당신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만큼 깊고 깊은 사랑이 되고 말았다.
사랑이 더 깊어질수록 너는 나의 전부가 되어버리고 만남이 더 잦아질수록 보랏빛 그리움이 자꾸만 일렁이어 하루에도 수없이 너가 보고 싶다.
하루에도 수없이 떠오르는 너 때문에 가슴 한쪽이 아려와 때론 울적해지지만 울적해진 내 마음 너에게 보여주기 싫어 미어지는 가슴만 움켜쥐고 아픔을 견디곤 한다.
천 년을 사랑해도 모자라는 오직 하나뿐인 영원한 내 사랑이여 오늘밤도 너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때문에 저 깊은 가슴속에 감춰놓았던 너의 영상을 꺼내놓고는 오늘 밤 너를 향한 그리움의 노래를 실컷 부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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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지난꿈엔 당신과 여행을 떠낫어요~~하얀 바닷가에서 파랑새를 보았어요~~~~~~~~~~~♪ 오랫만에 들오보는 노래임당..........^&^
석양에 따스함으로 천년을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그리움은 바다의 너그러움으로 머물러 한결같이 그사랑 지키시며..이쁜 사랑 하십시요...고운글과 아름다운멜로디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건강 하십시요..^^
가을인가보다........울 샘의 사랑타령이 시작된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