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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뇨입니다.
1차로 4/16일에 실기를 보았는데 56점으로 불합격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심기일전해서 7/3일에 시험을 보았고, 7/15일, 62점으로 턱걸이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것들이 많겠지만, 실기를 통해 느꼈던 것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보겠습니다.!
시험쳤던 곳은 경상대학교였는데요.
시험치게 된 건물은 경상대학교 도서관 왼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은 교양학관이 있는데,
교양학관 건물 왼쪽에 비치되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표시를 좀 명확하게 해줬으면 싶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우체통에 화살표를 비치해놓는 덕에 그냥 지나쳤다가 너무 올라온거 같아서 내려오고 길을 몇번 해맸었거든요.
그렇게 대기실로 들어가서 신분증 확인을 마친뒤 수험표 번호를 뽑았어요. 2번이 나왔더라구요.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고, 컴퓨터실로 이동을 했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앞에 비치되어 있는 2번의 좌석에 앉아 컴퓨터에 이름을 기재한 후 대기, 시작했습니다.
<DVD>
DVD는 제가 난이도를 평할 수준이 아닌것 같았어요.
확실하게 맞춘걸 카운팅 해보니 한 절반정도 맞춘거 같더라구요.
바보같이 잡초랑 병원균은 확신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쉬운 그림이 나왔으면은 정말 좋았으련만, 생소한 그림이 나와서 좀 당황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달랭이님 자료에서도 사진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역병도 있었고 푸른곰팡이병도 있었고 복숭아 잎오갈병이 나왔었습니다.
해충부분에는 유충 그림이 보기로 해서 사진이 나왔기 때문에 유충그림을 잘 숙지하고 가시면 좋겠다 생각했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철나무혹파리가 있었던것 같은데(확신을 못하겠습니다) 유충 찾는다고 꽤나 애 먹었었습니다.
병해는 정말 자주 보시는게 답인것 같은데 말도 안되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가령 포플러 점무늬잎떨림병이었나요.. 그 그림이 나왔던것 같은데 jiya님 자료에 있었습니다..
어찌됐건 달랭이님 자료에서 참 많이 나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달랭이님과 jiya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횟갈리는 잡초 문제를 한 10분정도 끌고 있으니 수험생의 절반이 이미 대기실로 갔더라구요.
그래서 대기실에서 대기를 했습니다. 처음 시험에서는 15명씩 끊어서 가서 대기시간이 굉장히 길었는데, 두번째 시험에서는 4명씩 끊어서 가서 대기시간이 20분정도로 되게 신속해졌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험에서는 공부거리 펴놓고 공부하는게 가능해서 제형공부를 할 수 있었는데,
두번째 시험에서는 기다림도 시험의 한 과정이다.. 라는 시험감독님의 말에 따라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럴거면 보게 해주지.. 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실습]
쨌든 그리고서 실험실로 가서 실험복을 입습니다.
실험복 안입으시면은 약간 지적하는 티를 냅니다..
저히때도 한분이 안입고 오셨는데요.. "실험할때는 실험복을 지참하시는게 좋아요." 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서 실험평가를 시작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크게 4개가 있습니다.
* 농약제형 구분(제초제, 살충제, 살균제)/현미경 동정/농약희석/습식처리 및 도말평판
<농약제형 기재 및 농약희석식 계산>
제일 처음 들어가서 뒤에서 대기를 하다가 번호대로 책상에 앉아서 농약제형을 구분하는 문제지와 농약희석식을 계산하는 문제지 총 2장을 받습니다.
(1) 농약제형을 구분하는 문제지에서는 9개의 농약이 나옵니다.
가령) 아이소프레티올레인, 메틸브로마이드, 글리포세이트.. 와 같이 9개의 제형을 구분해라는 문제입니다.
저히의 경우 감독관님께서 1문제당 3개씩, 즉 제초제 3개 살균제 3개 살충제 3개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찍기라도 잘해라 이거죠..
저는 다 잘한것 같은데 메틸브로마이드에서 뜬금 맨붕이 와서.. 살균제라고 기재를 하고.. 말도 안되는 실수를 저지르기 시작하죠.
다른 문제지는 농약희석식과 답을 기재하는것은 달랭이님껏 문제와 똑같이 나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2) 20L에 수화제 15g 희석하려고 하는데 500ml에는 얼마를 넣어 희석해야 하는가?
연습때는 1L로 했었는데 실전에서는 500ml로 하더라구요. 뭐 어쨌든 이런 간단한 식이니 비례식 세우셔서 푸시면 됩니다.
그렇게 2장을 풀고나면 뒤의 책상으로 와서 현미경 동정을 시작합니다.
의외로 계산 틀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감점을 당할 수 있으니 꼭 계산기를 가져가심을 추천드립니다!!!
<현미경>
현미경은 총 4개의 현미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현미경을 4번 보셔야 한다는 말입니다.
한번 해보니까 금방 감이 잡히더라구요!
총채벌레, 진딧물, 선충.. 처음에 봤던게 총채벌레 같아서 총채벌레라 적었는데(사실 잘 못봤습니다)
옆에 수험자분에게 물어보니 응애라고 하더라구요. 현미경은 정말 만져보면 별것 아니라는걸 실감했습니다.
- 하는 방법
처음에 현미경 앉으시면 우측 하단에 있는 전원버튼 올리고 조명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 왼쪽 끝에 커다란 동그라미(조동
나사)를 제 몸 바깥쪽으로 떙기면 제물대가 올라오는데 이를 최대한 올립니다.
(그럼에도 혹시 보이지 않는다면 전원버튼 옆의 조명을 돌려 밝게 만들어줍니다..
2번째 시험에서 누가 조명을 꺼두고 가서 -.-;; 상당히 난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그리고 눈을 대면서 렌즈를 제 몸쪽으로 풀어주면은 그냥 보입니다.
x축 y축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보여요. 긴장해서 안경까지 쓰고 갔는데요..
안경 안쓰고 가도 잘 보입니다. 현미경은 저렇게 하시면 점수 가볍게 가져가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마무리 원상복귀 잘 시켜놓으셔야 합니다!! 태도점수도 보니깐요..!!
<농약 희석>
그리고서 농약희석을 했습니다. 희석은 제가 문제 풀이했던 답 그대로 양을 넣어 희석했어요.
2가지 제형 모두 실시했습니다.
- 수화제
처음에 수화제를 먼저 했어요. 시작해라는 구령에, 유산지를 두번 접어 저울에 올립니다.
이를 두번 접는 것은, 제형이 가루라서 가루가 흐르지 않게끔 유도해주는 것으로 일종의 보여주기식이지요.
유산지 사이에 수화제를 계산식만큼 올려주고 양을 확인한 뒤 큰 비커에 물을 500ml 이상 붓습니다.
어차피 남는건 개수대에 버리면 되니까요.
(유산지를 저울에 올린 후 원래는 영점을 눌려줘야 하지만 시험칠 때는 자체적으로 영점버튼이 맞춰져 있으므로 영점 안눌러주셔도 무난히 할 수 있으세요.)
그리고 500ml를 매스실린더에 붓습니다.
500ml 근처까지 부워놓고 찍찍이로 500ml를 '내가 이렇게 정확하게 맞춘다!!' 라는 시늉을 내줍니다.
큰 비커에 남은 물 꼭 버리시구요!!!
그리고 수화제를 작은 비커에 넣고, 메스실린더에 있는 물을 1/3씩 나누어 3번에 걸쳐 넣어 희석합니다..
그렇게 희석한 후 큰 비커에 희석된 수화제를 부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잘 저어주는 시늉을 내어 내가 이렇게 섞었다.!! 는 자신감을 한껏 드리워줍니다 -_-v
감독관님이 종료구령을 하면은.. (보통 다 할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자기가 처음 봤던 그 상태 원래대로 돌려놓으시면 됩니다.
- 유제
유제의 경우 고무피펫이 아닌 마이크로피펫을 사용했는데요.
수험자들이 전부 고무피펫으로 연습해온걸 아니깐은 마이크로피펫 사용법을 알려줍니다. 그 방법 그대로 하시면 되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은 피펫 누르는 똥그란 구멍을 돌려서 유제 넣을 양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피펫 끝에 세모쪽(.. 죄송합니다.)을
꼽고, 똥그란 구멍을 서서히 누른 후, 유제 안으로 세모쪽 끝부분을 살짝 집어넣고 천천히 빼줍니다.
그리고 작은 비커에 바로 옮기시면 되요.. 이 피펫에 대해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사용방법 차분하게 잘 가르쳐줍니다..
직접 해보라고도 하구요!
그러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옮긴 후에 수화제처럼 하시면 됩니다.
큰 비커에 물을 받구요, 메스실린더에 500ml 따르고 큰 비커에 남은 물 버리고 작은 비커에 유제양을 타준 후,
조금씩 물을 넣어서 희석하고 이를 큰 비커에 3차례 반복하여 최종적으로 잘 섞어줍니다!
<클린벤치 및 습실처리>
그렇게 농약희석이 끝나고 나면 클린벤치 내에서 습실처리 및 도말평판을 지시합니다.
클린벤치는 하라는 말도 안하더라구요.. 감독관님이 페트리디쉬를 2개 꺼내라고 지시합니다.
- 1번째 시험 상황
두개에 유산지를 뚜껑부에 넣고 페트리디쉬를 닫고 대기해라고 합니다.
전 당연히 2개로 하니깐은 하나는 자르고 하나는 최종용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아예 하나에다가 자르는것부터 치상하는것까지 다 하라는 말이더라구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두개 페트리디쉬를 벌써 다 써버렸습니다. 감독관님이 2번 페트리디쉬 하나 어디갔냐고 물었고,
저는 2개 다쓰는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내 말 안듣고 뭐했냐고 하더라구요.. 할말 없었습니다.
긴장한 탓에 깻잎 병반을 자르는 것도 "3조각" 으로 잘라라고 했는데 멋도 모르고 4조각으로 잘랐으니까요.
또 지적하더라구요. 왜 4조각으로 잘랐냐고.. 속으로는 그러게 왜 문제를 바꿔내서 수험자를 혼란하게 하냐 싶었지만,
죄송하다고 싹싹 빌었죠.. 제 불찰이니깐요.
클린벤치에 가면은 처음에 종이를 주는데 종이 안의 그 글자가 안읽히더라구요. 돌아보니 정말 바보 같았습니다.
후회도 했었죠, 왜 그걸 못봐서 감독관한테 실수를 받았을까.
- 2번째 시험 상황
처음에 시험에서 지적받아서인지 굉장히 손이 덜덜거리더라구요.
치상은 잎 3장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경우에 따라 1장이 될 수도 있으니 이는 설명해주실때 귀 쫑긋하셔서 들으셔야..
저처럼 첫번째 상황과 같은 지적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페트리디쉬를 총 3개를 뺐구요,
1개는 일반 페트리디쉬었습니다. 즉, 1개는 병반 자르는 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치상은 NAA 배지가 들어있는 페트리디쉬를 하나 빼라고 한 뒤 실제 배지에 치상했습니다.
도말평판 역시 NAA 배지가 들어있는 페트리디쉬에서 직접 치상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제가 직접 뺀 페트리디쉬는 총 3개였습니다.
1개는 병반 자르는 용, 2개는 NAA 배지가 들어있는 페트리디쉬였구요.
그리고 알코올, 차아염소산, 멸균수는 각각 페트리디쉬에 담겨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3개는 이미 알코올, 차아염소산, 멸균수용으로 따로 비치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남은 1개로 병반을 치상하고 N
AA 배지가 담긴 페트리디쉬에 치상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페트리디시 한개로 도말평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알코올에 불 안 붙였습니다!
<도말평판>
백금이를 먹물에 담그고, 알코올로 지지는 척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NAA 배지에 백금이로 Z자 모양으로 그었습니다.
한번 긋고 두번 그을 때, 먹물에 찍으시면 절대절대 안됩니다!
도말평판 작업이 한번 먹물에 담긴 병균에 대해 '순수분리'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한번 긋고 '알코올'로 소독은 반드시 하여야 하지만
먹물은 찍으면 다시 상황이 원점이 되어버리므로..
보이지 않는 것이 정상이니 당황하지 않고 먹물 찍고 알코올 소독 후 긋고 소독 후 긋고 소독 후 긋는 식으로 반복해줍니다.
<NAA 배지를 다룰 때 유의해야 하는 방법!>
NAA 배지는 굉장히 젤처럼 무르므로 백금이로 긋다가 배지 자체가 파여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배지에서 백금이를 그을때는 평상시에 4B연필 잡고 그림 그릴 때 스케치 하듯이 스스슥 그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말 두서없이 적은 글인데, 어떻게 큰 도움이 되셨으려나 모르겠습니다.
제 글이 달랭이님 자료처럼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될 수기라고 생각해서 한번 열심히 적어보았습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질문으로 남겨주세요. 틈틈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험생분들 진심으로 건투를 빌겠습니다!! 화이팅!!
첫댓글 합격할꺼야 !!!!!!!!!!!!!!!
ㅎㅎㅎ 그랴~~ 니도 시험 잘치구~~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잘하실수 있으실거예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셔요 홧팅!!
수고하셨어요 ㅎ
감사합니다.. 쪽집게 과외덕에 그나마 이만큼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합격하길 바랍니다^^
ㅎㅎㅎ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낼 경상대 치는데
처음이라 걱정이네요
실습을 글로만 해서
현미경도 잘 볼런지
치상은 잘 할런지
그래도 경상대 상황을 보니 안심이네요
아마 잘하실수 있으실겁니다.. 현미경 정말 저대로 하니깐 안심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전 작업형 FM으로 전부 기억하고 갔는데... 습실처리할때 약식으로해서 갑자기 앉자마자 멘붕과 동시에 머리가 백지가 되어서 완전 말치고 말았네요...차부하게 못한 제가 잘못이긴 하지만....살짝은 원망스럽네요...
우선 발표날까지 기다려 봐야지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왜 병반을 4조각으로 잘랐을까.. 싶네요.. 발표날까지 차분하게 기다려보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세요 화이팅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넵!!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읽다가 질문이요
클린벤치는 아예 사용안하시나요,?
알콜같은것들은 다 부어져 있나요?
넵 클린벤치 작동해라는 말 따로 안들었습니다..
알콜은 다 부어져 있었는데 확실하게 하기 위해 제가 한번 더 부어서 했습니다. 감독관도 제재는 하지 않더라구요
깻잎병반 자르는것도 달랭이님은 4개 자르고 그 중에 좋은부분 3개만 써라 나오는데
아니던가요?
또 치상한 다음 페트리 디쉬에 이름이라던지 그런거 쓰나요?
그렇게 나와있음 맞을텐데 전 4조각 다 쓰는줄 알았거든요..
치상한 다음 페트리디쉬에 이름쓰는 척을 합니다.. 안적혀도 상관없데요..
쓰는 시늉만 하고 제출을 하는 대신 저히는 쓰레기통으로 버렸습니다 -_-(페트리디쉬를 뺀 나머지)
낼아침8시반인데 떨리네요 디브디가어렵다고해서..ㅠ
ㅎㅎㅎ 그죠.. 열심히 보셨으면은 절반정도는 맞추실수 있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마 만두님은 잘하실수 있으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워뇨 감사합니다~꼭붙으실겁니당
@만두세개 감사합니다!! 건투를 빌겠습니다!
실험복은 어떻게해야하나요 ㅠ 없는사람은요?ㅠㅠ
가벼운 지적 정도로 넘어가서 사정상 못가져가신다면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에요!! ㅎㅎ
저기.. 경상대에서 오늘 오전 시험치는데 한 페트리디시에서 자르고 건조시키고 치상까지 모두 할수잇는건가요..?
건조는 어디에 시키는건지..?
뭐랄까 완전 약식으루 하더라구요 그냥 말 그대로 세개에 페트리디쉬에 할껄 하나에 하시면 되요ㅡ 건조 역시 한개 페트로디쉬에 하면 되구요ㅡ 하는 과정을 그냥 보는것 같았어요 결과물은 보지도 않더라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합격 기원드립니다. 농약 구분하는것은 주로 어떤게 나왔나요
농약구분은 확실히 기억나진 않으나 메틸브로마이드 티람 뭐 이런거 나왔던거 같습니다
저도 망해서 다음시험 준비할건데 ..혹시 워뇨님도 준비하신다면 오승준 달랭이님 자료로 그대로 하실건가요? 아님 어디서 새로운 자료를 구해야되나...
전 그냥 있는 자료를 계속 돌려볼까 싶습니다ㅡ 달랭이님과 오승준님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합격할수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질문이 있는데요 페트리쉬 (샬렛) 2개라는 말은 1개로 병반 자르는것부터 치상까지 말씀하시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그럼 나머지 한개는 도말인가요?
아가 배지가 아니라 그냥 빈 샬렛에 도말 하나요?
그리고 병반 3조각은 하나의 병반을 4조각 내는게 아니라 각각 병반 3조각을 자르는거지요?
아아~ 하나더 질문이 있습니다. 혹시 DVD문제에서 문제 내는 사진은 1장 나오나요? 아님 1장 일때도 있고 2장 일때도 있는건가요? 유충만 나오면 진짜 멘붕일듯 합니다 ㅠㅠ
어제 시험친 지인분 말을 들었는데요- 종이를 한장 더 빼서 병반을 자르고 멸균수에 소독시키는 것을 말린 다음,
페트리티쉬 하나에 치상을 하구요, 나머지 하나에 도말평판 처리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병반을 3조각 내는거예요!! 병반은 저히는 안그리고 나오더라구요..
dvd 문제의 경우 1장일 때도 있고 2장일 때도 있고 3장일 때도 있습니다- 때때마다 다르지만서도..
거히 1장이었던거 같아요!!...
그러게요.. 저도 사철나무혹파리가 유충으로 나와서 맨붕이었답니다.. 어휴.. ㅠㅠ
힘내셔서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워뇨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병반실습에서 종이를 한장 더 뺀다는게 거름종이를 하나 더 빼서 그 위에 병반 자르고 또 그위에 물기제거 과정을 거친다는 말씀이신가요? 병반을 자르면 거름종이도 같이 잘릴텐데 거기다가 올려놓고 물기제거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이번 년도부터 기주연결 문제는 안나오나요?
기주연결이 없어지고 제초제/살균제/살충제 선택문제로 바꼈습니다
농약구분하는건 제초제라면 3개가 다맞아야 점수를받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3개 다 맞아야 점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