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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ノ강원충청방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꽁지별 추천 5 조회 328 18.04.11 07:3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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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1 08:59

    첫댓글 어제 그리도 바람이 불어대더니
    아침은 하늘이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화창하고 상큼 합니다 ㅎ

    민트는 꽃들도 좋지만
    연둣빛 새싹들을 좋아하지요

    아침에 출근길에 보이는 공원
    나무들의 꽃이지고 뽀족히 나오는 나뭇잎들이
    기분을 상큼하게 해 주더이다.

    민트의 현실은 산더미 같은 일거리들~
    삼실이 여행지다 생각하며
    오늘도 고고씽 합니다

    별님 고운글과 음악에
    잠시 흠뻑 젓기도 하면서요~~

    오늘 이 좋은날
    별님 행복가득 하루되세요~

  • 작성자 18.04.11 16:58

    어제 바람때문에
    얼머전 산 큰 파라솔이 넘어져
    찢어지고 탁자도 깨지고..

    민트님댁은 다행히
    아무일도 없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
    일이 많으셔서
    삼실에서 여행처럼 일하신다는 민트님
    제 마음에는 룰루랄라~
    꽤 흥겨우신듯 느껴집니다.

    이제
    그 하루도 저물어 가려하네요~
    민트님~
    즐겁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 18.04.11 09:00

    송창식 음악과 좋은글에 강추 합니다

  • 작성자 18.04.11 16:59

    감사해요^^

  • 18.04.11 11:09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영상에 꽃비가 내리네요.
    그리운 사람은 아무때나
    그리워 해야지요.

    잔인한 세월은
    추억만 그리워하게 하네요.

  • 작성자 18.04.11 17:03

    그리운 사람을
    아무때나 그리워 하시는 소산님~

    소산님의 마음속 간직된
    그리운 사람들은 참 행복하겠습니다

    영상에서 꽃비가 나리듯
    현실에서도 그러하니
    아마도 그렇게 봄은 가고 있나봅니다

    행복한 추억만 그리워 하는
    아름다운 오후되세요^^

  • 18.04.11 11:34

    그리움을 간직하고 사는 것은
    인고의 세월이지만 그 의미는
    삶의 또 다른 의미이자 활력소이져 ㅎㅎ

    오늘도 고운 글 감사드리구여..
    님의 정성에 추천으로 제 마음
    전합니다^^
    고운 날 되소서 님~^^

  • 작성자 18.04.11 17:08

    안녕 눈꽃님~

    그럼요 그리움은
    가끔 아픔이기도 하고
    엊저녁 마신 술때문에 쓰린속이 되듯
    그런 쓰라림이기도 하고요

    빙그레 웃음 안겨주는
    고마운 행복이기도 하구요~ㅎ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일들로 채움하는
    수요일 오훗길 되세요^^

  • 18.04.11 17:12

    @꽁지별
    꽁지별님의 오훗길은 사랑받는
    고운 걸음 되시길여 꼭 ~^♡^

  • 작성자 18.04.11 17:14

    @눈꽃작은섬
    감사해요~
    마음따뜻하게 해주셔서...^^

  • 18.04.11 17:21

    @꽁지별
    대화나 다름없이 댓글과 답글에는
    상대의 마음이 담겨있는데..

    나의 댓글은 어떤지 모르지만
    님의 답글은 늘 내 맘을 따뜻하게
    보듬내여 ㅎㅎ

    감사드리고..
    날씨가 아직 여유롭지 못하니
    건강 챙기시길여 님~^♡^

  • 작성자 18.04.11 18:10

    @눈꽃작은섬
    맞아요
    온라인에선 얼굴도 모르며
    주고받는 댓글과 답글이
    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하지요

    눈꽃님의 댓글 이야말로
    따뜻함이 담겨있네요

    눈꽃님 께선 전에는
    빨강 우체통방에 아름다운글 많이 올리셨던데
    지금도 강충방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ㅎ

    그래야 득달같이
    눈꽃님글에 댓글달아 드릴수 있지요~ㅎ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18.04.11 22:04

    @꽁지별
    요즘은 쫌 바빠서 가을에나
    올리려고요 ㅎㅇ
    그리고 요며칠은 꽁지별님과
    만남도 무척 즐겁고 행복해요 ㅎㅎ
    비록 글로지만 마주앉아
    소곤소곤 정담 나누듯..

  • 작성자 18.04.11 18:09

    @눈꽃작은섬
    아하 요즘 바쁘시군요~
    그럼 가을까지 손꼽아서...ㅎ

    감사합니다^^

  • 18.04.11 12:26

    어제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
    별 피해는 없으셔는지요?
    뭐가그리 급한지 꽃잎들이 많이 졌습니다
    그자리를 나뭇잎들이 대신하겠지요
    서서히 푸르름을 향해갑니다
    점심 잽싸게 먹고 한줄...ㅎㅎ

    꽁지별님
    즐거운 오후시간되세요

  • 작성자 18.04.11 17:13

    안녕 반가운 음악님~
    글찮아두 어제 바람때문에
    얼마전 새로사다 세워논 큰 파라솔과
    탁자가 찢어지고 깨지고 그랬답니다.

    음악님댁은
    별고 없으시죠?

    뉴스를 보니
    피해를 많이당한 분들이 있더라구요~

    꽃잎이 지고
    그 자리에 솟아나는 푸른잎들은
    그렇게 봄이 가고있음을 알려주는 징표 아닐련지요

    점심 맛난거 드셨나부다..ㅎㅎ

    고맙습니다 음악님^^

  • 18.04.11 14:47

    오늘은 좋은 님만 그리워
    하고픈 날이내요 ㅎ
    별님 좋은글귀 감사드려요
    즐건 오후시간 되세요~

  • 작성자 18.04.11 17:19

    반가운 영영님!~
    좋은님 많이 그리워 하시는
    오늘 이셨는지요?~ㅎ

    이렇게 매일처럼 고운 마음 놓아주시는
    영영님께 감사 드려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11 17:23

    이제 산골에도
    여기저기 푸른잎들이
    무성해 집니다

    아직 파랗지 않고
    연녹색의 잎들도 꽃 못지않게 이쁩니다

    못생겨서 예쁜미소는 지을수 없지만
    최대한 온화한 표정으로 웃는모습
    숲속님께 드립니다..ㅎ

  • 18.04.11 17:24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울 꽁 님~^^
    눈이 부시게 푸른 날
    그리운 사람 있으면
    만나러 가야쥬~^^
    무작정.....^^
    오늘 하루도 정리할 시간
    잠시 들러
    서정주 님의 푸르른 날은...
    아름다운 시어와
    창식이 노래 듣고 가유~^^
    남은 오후도 행복하소서~~

  • 작성자 18.04.11 17:35

    룰루랄라~~
    마구 가고 싶은데
    요즘 허리 협착으로
    집에만 있어야해요..ㅎ

    그리운 사람이야 많쥬~
    못만나서 안타까울 뿐이지...

    눈이 부시게 푸르른날에
    대빵님 봄바람 나시지말구
    글타구 꼬랑지별 미워하시지도 말구
    조신하게 봄날 지키고 계세요...ㅎㅎ

  • 18.04.11 19:40

    어쩌면좋긴요?
    떠나면되지요...ㅎ
    간단합니다,
    집을 나서면 됩니다^-^

  • 작성자 18.04.11 19:56

    에이!~
    그렇게 간단하게
    집을 나설처지면 어쩌면 좋아 안하지요~ㅎ
    요즘 허리 협착때문에 나갈수있는 곳이라곤
    마당뿐이거든요

  • 18.04.11 20:43

    그리운 사람 그리워하자.....
    좋아요

  • 작성자 18.04.11 21:00

    네!~
    감사합니다~
    곤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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