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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
앞머리를 아주 멋지게 휘날리며 저번과 같이 등장하는 그 사람.
이번에도 그 앞머리를 덮어주고 싶을 만큼 처절하게 달리는군요.
"저, 저 놈은 또 뭐야?!"
점점 가까워지는 거리에 비례하여 점점 선명해지는 그 사람의 얼굴.
헉헉- 되며 이 쪽으로 쌔빠지게 달려오는 바로 그 사람.
류- 진- 실-.
"류진실?"
"니 놈-!!! 무슨 학교 몇 학년 몇 반?!"
진솔의 부름은 귀에 들리지도 않는 지 소유에게로 곧장 다가가 소리를
꽥꽥 지르는 진실이다. 소유는 당황해서는 뒷걸음질 치며 오지말라며
소리질렀고 진실은 이에도 굴하지 않고 소유에게로 계속 다가갔다.
또 한 명의 꽃미남 등장에 오늘 눈호강하는 거리의 학생들이다.
"시발…, 너 누구야!?"
"나? 정의의 사도 류진실님이시다!"
"정의의 사도는 개뿔……. 야야, 오지마!!! 좀!!!"
자칭 정의의 사도 류진실님은 오늘 소유와 끝장을 보려나 보다.
그렇게 지네끼리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 진솔이 찬물을 끼얹는다.
"어이, 류진실-"
지각을 했다는 사실에 아주 민감해진 진솔은 진실을 낮은 목소리로
불렀다. 진솔을 잘 아는 진실은 진솔이 화가 났다는 사실을 목소리로
알게 되었고 곧 '하하' 하고 웃으며 소유에게서 홱- 하고 떨어졌다.
그 덕분에 다행이라는 듯 숨을 '휴' 하고 내쉬는 소유다.
"하하하- 진솔, 안녕!"
"넌 이 상황에 안녕……"
"이봐, 넌 누군데 우리 여보야랑 얘기하는 거야?!"
큰일났다. 오늘 굉장히 기분이 안 좋은 진솔의 말을 잘라먹은 소유.
거기다…… 자신의 동생을 무척이나 아끼는 진실 앞에서 '여보야'
라는 민망한 단어를 내뿜다니. 넌 이제 죽은 목숨이구나, 소유야….
"이보게, 자네. 세림고의 류진실이라고 혹시 들어보지 않았나?"
"세림고의 류진실…? 으음-… 류… 진……, 류진실?!!!!!"
깜짝 놀라서 진실을 쳐다보는 소유. 그 모습도 참으로 귀엽구만. 허허-
그런 소유를 보며 몸을 풀고 있는 진실. 소유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가 무언가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손을 번쩍 든다.
"존경하는 정의의 사도, 류진실 선배님!!! 질문있습니다-!"
"흐음, 호칭이 아주 마음에 드는군. 좋아- 뭐지?"
"류진솔. 류진실. 이름은 물론 얼굴이 무척 닮았는데요……?"
소유가 아주 귀여운 얼굴로 질문을 하자 진실이 '풋' 하고 웃으며
진솔을 빤히 쳐다보았다. 그러자 '뭘 봐' 라는 표정으로 진실의
눈빛에 되받아치는 진솔이다.
"진솔이보고 여-보-야 라고 부르는 사이이면서 그것도 모르는 건가?"
"엑- 설마 둘이 남매에요?! 아악, 이건 말도 안돼!"
소유가 사실을 부정하는 이유? 둘은 너무나도 완벽했기 때문이다.
세림고의 류진실하면 서울에선 알아주는 냉혹하기로 유명한 싸움꾼.
세림고의 류진솔하면 아이큐 180의 천새소녀에다 얼굴까지 완벽한 여자.
그런 둘이 남매라면…… 이 둘의 부모님은 얼마나 대단하단 말인가.
"이럴 시간 없어. 난 학교 갈게, 류진실- 무소유 좀 맡길게."
"야, 내가 물건이냐?!"
소유의 처절한 외침에도 굴하지 않고 진솔은 학교 쪽으로 달려간다.
소유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는 울상을 짓는다. 반면 진실은 뭔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 라고 조그마한 탄성을 내뱉더니 소유에게
다시 묻는다. 뭔가 미심쩍은 듯 말이다.
"니 이름이 무소유? 혹시……"
"이제야 날 알아봐주시다니! 난 은한고의…"
"그 무소유가 이 무소유라고? 생각했던거랑은 전혀……."
소유의 말을 가로채서는 소유의 얼굴을 찬찬히 살피는 진실이다.
그런 진실이 아직도 무서운지 눈길을 피하며 뻘쭘해하는 소유다.
"류진솔도 갔으니까 저도 이만 가볼께요."
"어이, 은한고의 사고뭉치 무소유 후배님. 한 가지 말 해줄게 있는데."
갑자기 진지하게 분위기까지 잡으며 말하는 진실이 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는 소유다. 들어서는 안 될 말 같지만 진실의 나지막한
말소리에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진솔이는 이름은 류진솔이지만… 절대 진솔해 질 수 없어.
하지만 모르지? 무소유라는 아이가 그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이 말을 남기고는 자신도 세림고를 향해 발걸음을 돌리는 진실.
많이 혼란스러워진 소유는 진실의 말을 머릿 속으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하고 되풀이해보지만 결국 진실이 무슨 뜻으로 그 말을
자신에게 해 준건지… 또, 진솔이 절대 진솔해 질 수 없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풀어나갈 수 없었다. 골치아프군-
* * *
"진솔아, 너 하루 사이에 많이 늙은 것 같애…, 푸하핫-!"
한 편 아슬아슬하게 선생님과 마주치지 않고서 학교에 온 진솔.
희빈의 말에 다운도 조금씩 웃으며 진솔을 쳐다본다.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그런 것 같은 진솔은 한숨을 내쉬며 이마를
손으로 짚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그 동안 다운은 부모님
일에 대하여 많이 괜찮아 졌다고 한다. 어머니와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는 다운의 표정이 왜 어두운지는 알 수 없었다.
"나 진짜 골이 썩어들어 갈 것 같애, 잠도 너무 오구…"
"지각 한 번 안 하던 애가 지각을 하지를 않나…… 왜 이래?"
"니가 한 번 무소유랑 다녀봐라. 머리가 얼마나 아픈지."
어리광을 피우는 아기처럼 하소연을 늘어놓는 진솔이 오늘따라 왜 이리
귀여워 보이는 지 모르겠다. 희빈과 다운은 진솔이 말해주는 소유와
한울이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귀엽다며 소리를 꽥꽥 질러댄다.
"어머, 솔직히 무소유 그런 이미지일 줄은 몰랐는데!"
"그러게- 한울이라는 꼬맹이도 그렇고…… 너무 귀엽다-"
"야야! 니들 정신차려라? 그런 건 다 상상에 불과……"
진솔이 말을 하고 있는 도중 아까 교실을 나갔던 담임이 다시
교실로 들어왔다. 시끄럽던 아이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두세번
주의를 주더니 열려있는 앞문 쪽을 보며 '들어와' 라고 말한다.
모두들 무슨 일인지 시선이 집중되어있다. 물론 진솔과 친구들도.
"흠흠- 앞으로 우리 반에서 너희들과 함께 공부 할 전학생이다."
아이들이 웅성웅성 거리며 문쪽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하지만 진솔과 희빈, 그리고 다운은 '에이, 전학생?' 이라며
소근소근 아까 했던 얘기를 마저 하고 있었다.
"우와……"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웅성거리던 진솔의 반 학생들이 갑자기
조-용해지며 모두들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조용해진 교실 덕에 뭔 일인가 싶어 딴 짓을 하고 있던 셋도
전학생에게로 눈길을 돌렸는데……. 남자를 밝히는 희빈의 입이
'떡' 하고 벌어질 정도로 훤칠한 키와 빼어난 얼굴을 가지고 있는
의문의 전학생이 서있었다.
"이름은 반해랑이라고 한다. 모두들 친하게 지내도록-"
이 말을 끝으로 교실을 나가는 담임. 어지간히도 바쁜 모양이다.
소개만 해놓고 전학생을 내버려 두고 가는 저 선생으로서의 태도.
굿 좝이다. 하지만 전학생은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비어있는
자리를 찾으려 반 안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하였다.
"어이, 전학생- 빈 자리라면 내 뒤에 있는데 말이지."
진솔의 말에 반 아이들 모두가 진솔을 쳐다본다. 진솔은 씨익
웃으며 전학생을 쳐다보았고 전학생 또한 그에 대한 답이라도
하는지 씨익 웃으며 진솔을 쳐다봐주었다. 그리고는 큰 키로
저벅저벅 진솔의 뒷자리로 걸어오더니 아무 말 없이 앉았다.
"흐음, 류진솔. 너 전학생은 왜 도와준거야-? 관심있어?
내가 작업 좀 팅겨보려고 했는데, 안돼겠네."
희빈의 말에 한심하다는 듯 그런 희빈을 쳐다보는 진솔이다.
자신도 모르게 전학생을 도와준 진솔이었다. 자기도 왜 순간
전학생을 도와 준 것인지 몰랐다. 다만-
"너무 닮았어……."
진솔이 묘한 표정을 지으며 중얼거렸다.
그런 진솔을 너무나도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희빈과 다운 이었다.
"이건 중세 유럽에서 아주 유행했던 것 인데 정말 귀했어.
그 시대 유럽에선 남편이 이것을 권했는데 아내가 거절하면
이혼 사유가 되기도 했었지. 지금도 대중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이것을 아는 사람?"
지금은 사회시간. 희빈은 아예 책상에 엎드려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고 다운도 약간씩 고개를 숙이며 졸고 있었다. 진솔도
천재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수업태도는 참으로 안 좋은 관계로
꾸벅꾸벅 졸고 있었다. 참 의문이다. 이런 진솔이 어떻게 천재가
되었는지와 결석과 땡땡이를 밥 먹듯 해도 혼나지 않는 이유가.
"아무도 모르는건가-? 18번. 장희빈?"
교실은 썰렁하기만 하다. 큰 일이다! 희빈이는 지금 달나라에서 재미나게
놀고있는 중이란 말이에요. 선생님이 희빈의 이름을 두세번 더 불러도
희빈은 깨어나지 못 하였다. 졸고 있던 진솔이 선생님의 목소리에 깼다.
금방 상황파악을 한 진솔은 할 수 없이 희빈 대신 손을 드려고 하는 순간….
"선생님, 제가 대답해도 될까요?"
환하게 웃으며 말하는 전학생.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했다면 분명
엄청 재수 없어 보였겠지만…… 전학생은 달랐다. 선생님의 입은
벌써 헤벌쭉 벌여져 있었으며 진솔은 적지않게 당황하였다.
"그, 그래. 반……"
"반해랑입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기호음료이죠.
어원은 아랍어인 카파로서 힘을 뜻하며, 유럽에서는 처음에 아라비아의
와인이라고 하다가 1650년 무렵부터 커피라고 불렸다고 하죠.
커피나무 열매의 씨를 볶아서 만든 원두나 가루를 원료로 한 음료.
답은 바로 커피죠."
"어머~ 어떻게 이렇게 선생님보다 더 잘 알까~ 호호- 여러분~? 모두 박수!!"
커피에 대해서는 자신이 최고라는 듯 설명을 줄줄 내뱉는 우리의
전학생. 너무 잘 했다며 우리들의 박수를 갈구하는 선생.
진솔은 어이가 없어서 박수를 치지는 않았지만 벌써 넘어가버린
2학년 4반의 여학생들 많이 굳건히 박수를 치는 듯 했다.
그렇게 모든 수업시간이 끝나고…… 희빈이는 아직도 자고있었다.
"장희빈."
"쓰읍- 깨우지마러-"
"희빈아!!!"
진솔의 이마에 빠직마크가 하나 둘 생김에 따라 다운이도 따라
안절부절 못 하며 희빈을 깨우기 시작한다. 소유와 똑같이
잠꼬대도 심하게 하는 우리의 장희빈양. 이러다가 소유처럼
진솔에게 당하면 어쩌려고…, 빨리 일어나시지!
"고, 공룡이다!!!!!! 으허-… 으응……?"
"어제 내가 티비를 봤는데 장희빈 재방송을 하더라?"
"지, 진솔아…… 살려줘!!!!!!! 꺅!!!"
"……들어봐. 거기서 장희빈이 사약을 먹고 뒤졌어."
"꺄아아아악!!!"
희빈과 진솔의 잡기놀이 스타트. 진솔의 달리기 실력?
엄청나게 빨랐다. 머리는 물론 몸까지 건강한 우리 진솔이는
오늘도 희빈이를 향해 열심히 내달리고 있다지.
그렇게 험악한 잡기놀이가 끝났고 희빈과 다운과 함께 학교를
나온 진솔. 교문 앞에 낯익은 몇몇이 보인다지……?
"왜 이제 나와?"
"……하, 이제 학교까지 쫓아오냐?"
소유였다. 진솔은 소유를 보자마자 한숨을 내쉬었고 옆에 있던
다운은 어쩔 줄 몰라하며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반면에 희빈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들을 보며 씨익 웃는다.
소유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등장하는 소림과 시민도 와있었다.
"쫓아온게 아니지!!!!"
"이 쪽은 장희빈. 저 쪽은 정다운."
소유의 말을 참으로 자연스럽게 무시한 다음 희빈과 다운의 소개를
해 주는 진솔. 진솔의 소개에 어색하게 인사를 건내는 다운.
그러나 다운과는 반대로 오래 전부터 셋을 알았다는 듯 웃으며
인사하는 희빈. 뭔가 잘못되가고 있는 느낌인데…?
"난 한소림! 저 쪽은 윤시민-"
"새삼스럽게 소개는 무슨. 아, 촌빨날려."
"야!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윤시민!"
"세림고의 사약이라고 불리우는 장희빈이 진솔이 친구였다니… 하아-"
소유의 말에 희빈이 '불만있냐?' 라며 소유를 째려본다.
세림고의 사약? 말 그대로 희빈이를 마시면, 아니- 희빈이와 싸우면
모두들 죽을만큼 맞는다고 하여 붙여진 별명. 자신의 이름과도 딱
맞으니…… 하여튼 희빈은 세림고에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지.
모임 같은데서 자주 만나서 안면이 있던 희빈과 문제아 3인방은
그래서 자연스럽게 말을 이어나갔던 것.
"무소유. 니가 나한테 이러면 안 될건데?"
"뭐, 사약년."
"사, 사약년?! 이게 보자보자 하니까. 야! 내가 진솔이한테 잘 말하면
한울인가 뭔가 꼬맹이 일 안도와 줄 수도 있어!!! 알아서 해라?"
희빈의 말에 소유는 곧 잠잠해져서는 희빈을 향해 웃어보인다.
그리고는 희빈의 옆으로 다가가 어깨를 주물러 주며 비위를
맞춰주기 시작한다. 무소유, 아무래도 딱 걸린 듯 하다.
그나저나 이 놈들, 여기는 대체 왜 온 것일까.
"무소유. 여기 왜 왔어?"
"우리 다같이 한울이 옷 사러 쇼핑하러 가자!"
소유의 말에 재미있겠다며 '꺄아' 거리는 희빈과 다운.
하지만 소림과 시민은 툴툴거리며 자신들이 왜 짐꾼이
되야되냐며 계속 작은 소리로 소심한 시위 중이시다.
잘 못하면 정말 힘이 쎈 희빈에게 맞을 수도 있으니.
"무소유- 마음에 들었어. 앞으로 지켜보겠으!"
"어머, 고마워요! 아리따운 장희빈님~"
참 나, 이게 뭐하는 짓인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참
재미있게 노는 희빈과 소유. 그런 둘을 어이없게 바라보며
각자 남자들의 바이크를 타고 시내로 나온 아이들이다.
"쟤, 쟤네봐…… 은한고랑 세림고…!!!!!!!! 완전 잘 생겼고 이쁘다~"
"야야- 쟤네 은한고 문제아 3인방 아냐?"
"그 옆은 어떻고! 세림고다니는 완전 잘나가는 여자애들 아냐?!"
사람들의 웅성거림에 귀가 따가운 듯 조금은 인상을 찡그리는 진솔.
그런 진솔을 발견한 소유는 진솔의 뒤로 걸어가 자신의 두 손으로
진솔의 귀를 막아준다.
"니 귀는 내가 지킨다!"
★ 작가말 ★
너무 오랜만이에요, 여러분! >_<
하루하루 쌓여가는 피로와 짜증에 며칠 동안 찾아뵙지 못 하였네요.
성실연재 못 해서 죄송하구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제가 너무 바빠요ㅠ0ㅠ
그래서 틈틈히 쓰고는 있지만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이것도 조금씩 시간 날 때마다 쓴거라서 내용이 너무 복잡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흑흑- 하여튼 앞으로 더 열심히 힘내서 쓸게요ㅇ_ㅇ
덧글쓰시면 업뎃알림쪽지 날아갑니다. 바이바이~ 뿅!
첫댓글 니귀는내가지킨다카이
다음편 기대요,,ㅎㅎㅎ 재밋어요,,ㅎㅎ
재미있어용~ 열씸히 쓰세용
소유야 너의귀는이누나가지켜주께!!
재미있게보구가요~><
다음편 기대할께여
소유야저.........엄저.......엄.....이미지가어째바껴지는듯하네.........? 나는진실이랑시원하게한판할줄알았듬 ㅋㅋㅋㅋㅋ 다음편도고고
하너무재밌써요히담편꼭쪽지주셔야해요
마지막말 완전압권이였어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와잔짜웃겨 담편기대
소유 ㅋㅋㅋ 귀여운데요.ㅋㅋㅋ
귀엽다..ㅋㅋㅋㅋ재밌어요,,ㅋㅋㅋ다음편도 쪽지 부탁드려요..ㅋ
재밌어요~~>ㅁ< 담편기대되요~~ 글구 담편 쪽지 주세요~~>ㅁ<
니귀는내가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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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지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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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쥰내귀엽다
으하하.난 진실이가 좋더라 정의의 사도!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어떻게~~ 소유넘 귀여운거아냐~~ ㅎㅎ
ㅎㅎ 기여움 ~~ >_<
니귀는내가지킨다.. ㅋㅋ 꺄!!! 소유 귀여워 진실이가냉혹한 쌈군이라니.. 전혀그럴것같지 않은데... 반해랑ㅋㅋㅋ 새로운 인물이 등장했군요 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귀는 내가 지킨다 ㅋㅋ 아 완전 소유 진짜 긔엽네 ㅋㅋㅋㅋㅋ
꺄~~~ ㅋㅎㅋㅎ 이제 소유와 해랑이의 싸움이 시작될것 같네요 ㅋㅎ
으캬캬캬컄캬컄캬컄캬컄캬컄ㅌ캬캬캬캬캬 소유 완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유마지막대사가짱이에요,,ㅎㅎ 재밋어요~
소유 지짜 기엽다 ㅎㅎㅎㅎㅎ
소유 너무 귀여워요~ㅋㅋ
소유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