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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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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말을 망치고 있는 한국 남자들
한글학자 강상원(姜相源 1938~2012)박사는 생전에 현재의 깨진 한글로서는 세계화가 어렵다고 개탄하시곤 하였다.
그렇게 우수한 한글을 일본놈들과 친일학자놈들이 마구 깨 엉망으로 만들어 놨어도 우수하다하니 이상할 뿐이라고.
21세기에 들어서며 한국의 식자들일수록 더욱 우리말에 영어를 섞어쓰는 걸 자랑스레 여기고 있으니 이렇게 가다간
우리말은 점점 도태돼 버리고 마는것 아닌지 우려된다. 그래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서양인들이 말하길 한국인들은 영어를
7년이나 배워도 왜 회화를 못하는지 이해가 안간다한다. 만일 유창하게 했다간 한국어는 버얼써 사라졌을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그런 한국청년들이 미국에 가서 1,2년만 있으면 본토인보다도 더 유창하게 영어를 쓰는 것보면 역시 똑똑한
민족이다 싶다. 그런 아이들을 과학적으로 회화를 잘 가르치지 못하는 교육방식이야말로 참 한심하기도 하지만 일견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다행이라 싶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한국인들은 특히 2,30대 젊은이들은 우리말을 영어식으로 발음해서인지 자음(子音)을 점점 생략해 버리고
모음화하고 있다.
선생님을 '서앵님', 여자친구를 '여아친구' 등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모음화현상은 여자들은 안그런데 남자들만이 유독
심한 것은 왜일까. 젊은이들일 수록 더욱. 상점이나 음식점 술집등에서 주인을 부를 때 남자들은 사장님이라 하지않고
'사앙님'이라 부른다.
한 신부님이 낮엔 음식점에서 식사를 싼값에 만들어 대접하고 저녁엔 성당으로 돌아가신다는 프로에 감동을 받았는데 그는
한 청년이 고시원에서 배가 고파 굶어죽었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도 가슴이 아파 이일을 시악(시작)하게됐다'말한다. 배가
고파 그곳을 자주 찾던 한 청년이 감동을 받아 자신도 거기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면서 고생하고있는 '처연(청년)'들이 너무
안쓰럽다 말하는 걸 보고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구나 싶으면서도 그런 바른 마음을 가졌으면 우리말에도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마땅한 것 아닌가 싶다.
그억케(그렇게) 그애서(그래서) 주이적으로(주기적으로)... 몇일전 TV에 보니 군대에서 타부대와 무슨 경쟁경기를한 후
이긴 팀의 대대장이 기분이 좋아 하는 말이 "장병드이(들이) 저윽적(적극적)으로 싸워.."어쩌고 하며 자음생략이 대단하다.
그런말에 아무도 신경쓰는 이는 없지만 잠재의식에 은연중 청각을 통해 자신들도 동화돼 간다는 건 의식하지 못한다.
여자들은 '생각'합니다'라고 똑똑히 말하는데 남자들은 거의 다 '새악'합니다 라 말한다. 나는 요즘 남자들이 똑바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걸 거의 못들어봤다. 그런데 자신들은 자신이 그렇게 발음하고 있는지도 의식못하고 있는데
그것이 더 무섭다.
그런데 의당 모범을 보여야 할 직위에 있는 국회의원들이나 교수같은 자들이 TV에 나와 더 솔선 수범으로 그렇게 혀를
굴리며 발음하고 있으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하욱(한국)사회'에서 어쩌고.. 이 짧은 한국이란 단어에서 ㄴ과 ㄱ 중요한 두
자음을 간단히 없애 버렸다.
또한 언어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직업인 방송에서 대표적인 이가 유명 MC인 어나운서 전현무인데 그는 젊은이들이
대부분인 청중들(시청자들)에게 무대에 서서 "시엉자(시청자) 여어분(여러분) 그엄(그럼) 시악(시작)합니다.." 내가 좋아하던
'팬텀싱어'라는 프로의 사회를 맡았었는데 나는 그의 발음이 듣기싫어 채널을 돌리고 싶었지만 출연자들의 성악실력들이
너무도 뛰어나 할 수 없이 참고 들었다(실지로 성악과출신들이 대부분이었다). 트롯트경연대회는 패턴이 한가지여서 좀
단조로운 면이 있어 조금 듣다 채널을 돌리곤 했는데 그 프로는 서양 오페라 아리아 이탈리아 가곡들 라틴어메리카의 현란한
노래들을 서너명이 나와 현지인들보다 훨씬 세련된 화음을 열정적으로 잘불러 나는 정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국내에서만
부를 게 아니라 나중에 해외에도 진출해 그렇게 부른다면 그 뛰어난 음악성은 어느나라에 가던 대 히트를 칠 게 틀림없을 것
이다. 단 전현무만 데려가지말고.
요즘 해외에서도 한국어를 제2외국에로 택하는 나라가 많은데 그런 발음을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알아나 들을 수
있을까. 먼 아니 가까운 훗날 우리 민족이 통일이 되었을 때 북의 인민들은 남한 남자들의 말을 알아 듣기나 할지. 서양말 듣는
것 같다며 이상해 할 것 아닌지.
남한인들이 '우이나아 사암드은' 식으로 줏어넘기면 알아나 들을지 겨우 알아듣는다 해도 뜨악해 할 것같다. 여자들은 똑똑히
'우리나라 사람들은'이라 말해 서로 잘 통할 텐데.. 90년대 이미 북에선 남한젊은이들의 노랫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겠다 영어노래
같다라고 했다. 우리말을 영어식으로 발음하여 '사랑하는 당신' 이라면 '쓰아루앙하눈 드앙쉰~' 식으로 혀를 있는데로 돌려대니..
그후 30여년이 지난 지금은 어떨까. 북한은 '철천지 원쑤..'식으로 발음을 더욱 또박또박하던데.. 될 수 있으면 원형을 보존해야
서로 차이가 없어 잘 통할 것을. 우리는 두음법칙이란 걸 만들어내서 우리가 어렸을 때 간판에도 '리발소'라 하던 것을 모두 모음
으로 변화시키는 동안 북에선 원형 그대로 '리론' '력사' 식으로 그대로 말을 보존하고 있다. 50년대 까지만 해도 '리 승만' 이라
했는데 60년대가 되자 '이 승만' 식이되더니 2천년이 되자 이름과 성(姓)을 또 붙여쓰라한다. 외국 모든 나라에서처럼 본시 이름과
성은 띄워 쓰는 게 옳을 텐데.
학자들은 맨날 앉아서 어떻게 더 변화시켜야 통일되면 남북이 서로 말이 안통하게할까만 연구하는 사람들 같다.
60년대부턴가 받침도 점점 없애서 '갑작이'를 '갑자기'로 '별안간'을 '벼란간'으로 등등 그래서 나는 아직도 변화된 철자법에
자신이 없어 혹시 틀리는 거 아닌가 조심을 많이 한다. 철자법도 모르는 무식장이란 소리는 듣기 싫어서. 요즘은 띄워쓰기법도
많이 변해서 TV 에 우리말 겨루기 프로에 보면 옳바른 띄워쓰기에 바른 답을 하는 사람이 참 드물다. 다른 것은 귀신같이 잘
맞추면서.
내가 금강산을 방문했을 때 삼일포(三日浦)의 안내원아가씨가 내게 자기이름을 리옥화라 소개할 때 나는 '이**입니다'라 말하며
부끄럽던 기억이 난다. 나도 내가 어렸을 때처럼 리** 라 한다면 참 멋지고 좋을 텐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영어로는 꼭 Miss Lee
Mr. Lim이라하니 참 이상하다. 서양언어엔 L, R 발음이 핵심이라 그걸 뺀다는 건 절대 이해 못할 것을 알고 그런 것 아니었나 싶다.
우리는 멀쩡한 리을(ㄹ)과 무슨 원수가 졌다고 60년대부터 그리 차별을 하더니 지금까지도 ㄹ발음은 일반 대화에서도 될 수있으면
없애려 할까.
금강산관광을 연다 발표할 때 나는 아 당장 신청해야겠다 저 얘기는 또 언제 마음이 변해 변덕을 부리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싶었
는데 과연.. 그 다음 해 개성관광도 그랬고. 그 방문은 내 평생 참 잘한 일이다 싶은 일들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다른 잘한
일이란 딱히 더 생각이 안나니 인생을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싶다.
금강산을 향해 평지를 한참 걸어 올라갈 때 북의 안전요원이라 자칭하는 젊은이가 (그 후 아무리 생각해도 그는 정보요원이었다)
내게 '육자회담을 어찌 생각하십니까?' 할 때 최소한 대번에 '6자'면 뭐합니까 6자가 아니라 60자 아니 지구상 대부분의 나라
120개국이 참여한다해도 그것은 북미 2자회담일 뿐인데.' 라고 맞받아쳐 줘야 했을 것을.. 싶어 후회된다. 북에선 언제 어디서나
남녀 누구에게든 마이크를 갖다대면 유창하게 술술 말이 나오도록 훈련이 돼있는데 우리남쪽사람들은 평소엔 모두 청산유수로
말을 촬촬 잘해도 마이크만 들이대면 버벅거린다. 그것도 훈련 문제겠다. 무슨 고위직에 있던지 정치계 방송계라던지 하는 직업인
아니면 다 그렇다. 특히 보기 싫은 것은 여자들이 정작 똑똑히 얘기를 해야할 땐 손으로 입을 가리고 부끄러워하며 말을 못하는 것.
그건 겸양미덕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게 아니라 나는 바보요 하는 제스츄어일 뿐이다. 가정이나 학교등에서 교육을 똑바로 시켜야
할 것이다. 외국에선 부끄러울 땐 조용히 미소를 띄우며 말을 하여 참 자연스럽고 보기좋은 풍경이던데.
한나라의 언어엔 그나라의 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것을 너무나 잘아는 영리한 일본은 먼저 조선어를 말살하여 사용못하게
하고 대신 일본어만 쓰도록 했다. 해방이 되자 각 학교에서 벌어지던 일들 예를 들어 선생이 교단에서 "너희들 오늘부턴 학교
에서 일본어대신 한국어를 써야한다, 알겠나?" "네~!"하자 선생 왈 "요오시이!" 그는 그 전날까지만 해도 교실에서 우리말을 쓰면
엄한 벌을주던 일본어가 능통한 선생이었다. 우리가 36년이 아니라 거기다 20년만 더 일본치하에 있었다면 아마도 한국어는
상당부분 잊혀졌을 것 아닌가 하는 섬찟한 생각이 든다.
예로 남미국가들을 보면 오랫동안 스페인의 통치를 받아 자국의 언어는 대부분 잃은 채 아직도 스페인어만 쓰고있다. 브라질만
포루투갈의 지배를 받아 남미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포루투갈어를 쓰고있지만. 어쨋든 그게 그거다.
손성태교수의 조사에 의하면 지금 북미의 인디언 언어는 물론이거니와 남미 시골에 조금 남아있는 토속어들을 보면 모두
조선어와 상당부분 그 뿌리가 같아서 우리 조선의 한 갈레임에 틀림없다는 결론이다. 물론 언어뿐 아니라 생활풍습 전통습관등도.
2
우리말의 표현엔 유독 몸을 소재로한것이 많다.
'배터지게 먹어봐야..' '박 터지게' '목 터지게'하고
'목 빠지게' '눈 빠지게' '쌔 빠지게' '배꼽 빠지게' '뼈골 빠지게' 등 무엇이든 몸에서 일단 빠져 나가고 터져야 직성이 풀리는
표현은 왜 그럴까?
'코 꿰다' '손이 크다' '손이 작다' '발이 길어 먹을복이 있다' '발이 짧다' '양다리 걸치다' '손이 검다' '발빠르게' '손발이 맞다' '한번
발이 빠지면..' '발목 잡히다' '손 털다' '맨땅에 헤딩한다' '뱃장이 두둑' '등이 휘도록' '옆구리가 시리다' 에서 시작하여 눈에
안보이는 오장육부까지 언급한다.
'목구멍이 포도청' '간이 크다' '애(창자) 끓는' 심지어 '염통에 털이 나다' 그중에서도 '등 따시고 배 부르다' 처럼 멋진 표현은
다른나라 언어에선 쉽지 않을것이다.
우리말의 표현은 너무도 직접적이고 감각적이라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고 가까운 감각의 실체를 찾다보니 그것이 우리의 몸이라
그런것이라고 본다. 몸보다 더 직접적인 대상이 어디 있겠는가.
'대단히 많이 몹씨 오랫동안 기다렸다' 보다 한마디로 '눈빠지게 기다렸다'라 하면 금방 확실하게 느낌이 오지 않는가! '혼자라서
너무 너무 외롭고 허전하여 누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긴 표현을 한마디로 '옆구리가 시리다' 하면 얼마나 더 확실하게
이해되는가!
그외에 '골 때린다' '눈 튀어나온다' 같은 직접적인 표현도 너무 직접적으로 와 닿아 상스럽다고 하여 소위 지식인들은 피하는
말들이다. 너무 감각적이라 점잖치 않다고 보는 것일테다. '배두드리며 산다' 는 마음 턱 놓고 잘먹고 마음편히 산다는 뜻을 어쩜
그렇게 딱 맞게 표현하는가! 나는 다양하고 실감나는 우리말이 참 좋다!
또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잘 쓰시던 말중 '제살 제 떼먹는다' 라는 말이 있는데 요즘 세태에 점점 더 부합되는 표현 같다.
'뼈빠지게' 직장일을 해 월급을 타오는것은 자신의 노력을 많이 바쳐 그 댓가를 조금 받는다는 뜻으로 공짜가 없다는 뜻이렷다.
우리 어머니들이 즐겨 쓰시던말, 그 사람 '손끝이 맵다' 라하면 최대의 칭찬이었는데 여자는 지성이나 사고방식보다 무조건
살림을 잘 살아야 한다는 관념이 강했으니까. 여자가 너무 말을 잘하면 '주둥이가 야물다' 라하여 부정적으로 표현 하였는데
그래서 '입'도 '주둥이'라고 굳이 폄하했던것.
그냥 '무엇을 만드는것에 재주가 많다' 라는것을 우리는 '손재주가 있다' 라고 간단히 말하는데 영어로 hand-talented 라고는
절대로 표현하지 않는것 보면 우리말이 얼마나 간단명료 경제적인가...
영어엔 그런 멋진 육감적인 표현들이 없어 말을 하다보면 무언가 빠진듯 아쉬운감이 있고, 이것도 그런 표현이지만 '남의 다리
긁는듯하여' 영 개운한 맛이 없다. 우리말에 유일하게 있는 그 토씨야말로 말의 표현에 딱 들어맞는 감칠맛을 완성시켜 주기
때문에 우리는 그 좋아하는 영어를 말할 때도 명사만 쓰고 우리말 토씨나 조사는 꼭 붙여 말한다. '디테일하게' ' 딜레이되어'
'심플하게' '노하우를' 등.. 많은 영어단어들이 이렇게 우리말화되어 거기 맞는 우리말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첫댓글 전현무 같은 애들은 어릴 때 미리 부모님이 영어발음에 도움되라고 혀 수술을 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그건 물리적으로 못 고칠 겁니다.
지구상 수많은 나라들중에 하필이면
최악의 제국들 영미의 언어를 죽자사자
따라 배우려하는 건 무슨 미친 현상인가
자유당 이승만시절에 어느 여당의원은
우리나라말을 영어로 세우자했다더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 남한의 대부분 남자들이 '새악
합니다' 로 발음하고 있는 게 귀에
안들어오신다면
님도 이미 세뇌되신 겁니다
나도 오랫동안 예사로 듣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발음들이 이상하다 싶더니 그 후부터
자꾸 귀에 걸리기 시작하더군요.
발음을 굴린다는 건 예사일이 아니므로
우리 모두 조심해서 정확한 우리말을 지키
도록 해야합니다.
귀에 걸리지 않는다는 건 자신도 그렇게
발음하고 있던지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닮아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지요. 잠재의식
에 거부감이 없다는 건 참 무서운 일입니다.
잘 보앗읍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취지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우리 방송들이 무엇보다 문젭니다.
이것들이 스크래치니 케이지니 마구 내지르고
수꼴. 진보 가릴것 없이 시대에 편승하여
멘탈이 나간다느니 개념없이 지껄이고
이 남한은 왜놈들도 이루지 못한 자발적 노예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가 놈이 소위 동북아 역사재단에 수천억 혈세를 들여 한 짓이 고대 지도에서 독도를 빼는
매국질이었습니다.
이놈이 윤가니 수박패거리 중용시 멍청해서 그런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 놈이 수박들 몸통인걸 알고나서 이 더럽고 비열한 놈에게 속았다 생각하니 천불이 납니다.
한가지 더 전혀 효과 없는 것이 입증된 유전자 독백신을 궁민들에게 웃으면서 강권하던 놈이 갖은 부작용자들에게 제대로 책임도 안진 가증스런 짓거리들...
당시 문빠 것들이 무지한건지 의도적인지 백신에 대해 올바른 진실 전달에. 발작하던 일도. 생각납니다.
두서없이 썼네요.어쨋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 남한은 답이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보란 것들은 변태놈들을 소수자 권익보호란
같잖은 논리로. 옹호하며 정신을 썩게 만들고.
철딱서니들은 그게 진보고 좋은건가봅네
하고 무비판적으로 따르며 자신을. 깨시민이라
자부질하고..
백신정국 관련해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당시 경기도교육감 이재정이가 중고생도 모잘라 유아들에게까지도 맞혀야한다고 웃으며 천연덕스럽게 지껄일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보교육감이라해서 그 자를 잘 알진 못하지만
호감을 갖고 있었기에 충격이 더 컸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진보주의자란 상식과 진실을 지키려고. 하고 그런 것들을 위해 투쟁해온.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 살인백신을 유아들에게까지도 맞혀야한단 광적인 말을 소위 진보교육감이란 자가 ㅡ 그때 내 입에서 즉각 쌍욕이 나갔습니다.
저런 악마 새끼!
그때부터 소위 남한의 진보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중권이란 놈, 심상정이란 년 등 소위 남한에서
진보로 치장한 것들이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익히 느끼고 있었지만 이재정놈은 지금도
화가 뻗칩니다
나는 문재인이 대학생때 데모하다 전경들에 맞아 실신해 교정에 누워있을 때 한 여학생이 손수건으로 그의피묻은 얼굴을 닦아주었다는 얘기를 듣고 나중에 부부가 된 그들을 보며 참 순수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그 본체의 모습이 밝혀지며 큰 실망을 했었지요.
그 독백신을 결사적으로 국민들에게 주입하던 모습을 보며 미국에 가서 방명록에 '대한미국'이라 쓴 것은 실수가 아니라 그의 솔직한 표현이라 싶었습니다.
그는 일루미나티회원으로 홍석현이 뒤에 버티고 있더군요.
그가 노무현과 달리 평산마을에서 느긋이 여생을 보장받으며 즐기고 있는 것도 예사가 아닙니다.
본시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던 나는 점점 쇄약해져 별 살고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이제 생각이 달라져 어쨋든 살아내야겠다 이를 악물고 있어요.
죽고 싶다면 간단히 널린 GMO식품들을 사먹고 백신을 맞으면 간단하겠지만 이젠 아닙니다. 어쨋든 살아남아 우리 천손 한민족을 지켜내는데 저도 작은 일익이나마 담당하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조금씩 건강을 되찾고 있고 하루하루 삶이 곧 투쟁으로 살아내고 있습니다.
윤가놈보다 문재인이 훨씬 더 악독합니다. 윤은 대놓고 악역을 해내고 있지만 문은 겉으로 그지없이
선량하고 신사적인 듯 코스프레를 하여 대부분의 국민들이 속아넘어가고 있지요. 저도 그중의 하나였습니다만.
하늘은 그 모두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 악들은 모두 처단될 것입니다.
그 놈은 참 무서운 놈입니다.
철저히 자신을 숨기고 국민을 속이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첨엔 그 녀석의. 국정실수들이 멍청해서라 생각했는데. 롯본기 김교수 말에 따라 그놈이 수박들의
숨은 실세요 사실. 친일이란걸 대입하니 모든
의문이 풀리더군요
수천억 혈세 들여 쪽바리식 력사 왜곡,
또 왜놈들 방사능 핵폐수에대해서도. 그건
그 나라가 알아서 할일이라고 통시절에
말했더군요
그 ㄱㅈ식의 딸 아인 극우 왜놈 대학 나왔고.
이런 ㄱ ㅆㄹㄱ 새끼
소위 지금도 진보랍시고 자부하는 것들이
이 모든 진실을 외면하면. 그것들도
쓰레기요 폐기물일뿐.
새날, 송작가, 더 탐사, 털보 김어준 등....
부모들이 아이들을 가르칠때 영어를 중심에 두고 교육하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나라 말을 제대로 가르치고 해야 하는데 심각합니다
언니의 지적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도 시인으로 우리 글을 쓰는데 조심하며 사전을 찾기도 합니다
깊이 들어가면 어렵기도 합니다
모처럼 글을 올리셔서 따끔한 지적을 해주심이 고맙습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나라를 위해서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조국은 우리의 연인, 우리조상들은 그 연인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목숨도 다 내놓았지.
그 연인을 겁탈하는자들 편에 붙어먹으며
조국을 배산하는 자들이 아직까지도 승승
장구하는 세상이 될 줄이야..
한나라의 언어는 그 민족의 얼이 배어있는 법
그 얼을 온전히 지켜내어 후손들에게 물려
줘야할 우리. 부끄럽지않은 선조들이 되자.
그러기위해 광화문에도 더 열심히 나가고..
나는 요새 광화문에 나갈 수 있는 정도의
건강을 만드는 것이 목표야.
언니 요즘은 중도 선사시대 보존회에 나가요
영국의 에리자베스 여왕이 우리의 고인돌이 80프로가 있는 중도를
마구 파헤치고 레고랜드를 지어서 어린이들 놀이터를 지었어요
중도 지킴이들이 십년간 싸우면서 고생들을 해요
단군 할아버지를 모셔놓고 싸우고 있어요
다행히 레고랜드가 망하고 있어요
@신정주(본명 신경희) 고생하십니다.
김일성 주석이 심혈을 기울인 대학을 지을때
조그만 유물이 나왔을때 즉시 중지 시키더란
일화가 생각납니다.
날 종북이라 ㄱㄷ지들이 욕해도 좋지만
은혤 모르면 짐승보다 못하다합니다.
이 나라에서 아직까지 제이의 육이오가
일어나지 않은것은 북이 강위력한 군사력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이 짐승들의 나라 남한은
진작에 아비규환이 된 리비아 짝이 됐겠죠.
그런데 나름 양심있는 식자라 자처하는
것들도 그 큰 진실만큼은 모르는지
외면하는지 그러더군요
사실 제 사견으론 심하게 말하면 그것들도
ㄱㄷㅈ랑 뭐가 다르지?....
@와룡잠호
박근혜나 미국은 자주 북이
핵을 포기하면 식량도 보조해주고
머머를 해주겠다 유혹했지만 물론
북은 들은체도 안했지요
만일 만의 하나 핵을 포기한다면
바로 그날로 제이의 육이오로
북은 아니 남북은 다시 초토화가
되어 지구상에서 사라졌을 겁니다.
그걸 북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 아니 그저 세계 극우들
에게 보여주는 립써비스였을 뿐입니다.
우리는 지구상 핵을 가진 나라와
다름없으니 단단히 덕을 보고 있는 셈입니다.
문을 욕하기이전 식민지상태를 한탄해야 합니다. 한때 문에 기대를 걸었다 이해하지 못할 처신을 보고는 식민지관리자의 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체를 파악하고는 기대를 버렸습니다. 특히 말기 윤을 살려 전자개표를 통해 당선시킨 경악할 현실이 바로 식민지의 비애이자 문을 욕하게되는 비극이더군요 윤은 바이든 당선시 이미 낙점되었고 후보시절 fbi cia 를 통해 검찰의 공안정국을 사주받고 한반도 대결 즉 대리전 주구로 키워져 왔던겄입니다. 그래서 문은 핫바지였습니다. 임기말 윤을 건들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었고 같이 출마한 홍표 재명 심지어 하루전날 철수한 철수 보수진영 언론 모두 알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대선결과는 미의 의도에 놀아나는 한반도정책에 좌우지 됩니다. 트럼프문 해빙밀월이 배수진 코로나를 거쳐 다시 바이든윤으로 대결 모드입니다. 여기서 북이 가열차게 태평양 핵실험이나 괌 포위사격처럼 전쟁접경까지 다시 밀어 붙이면 미는 결정해야 합니다. 러우를 마무리하고 중국으로 넘어와야하는데 한반도에서 먼저 시작한다면 전략에 차질이 생깁니다 목표는 중국이고 이때 북의 발목을 다잡기위해 한일을 묶는겁니다. 근데 중국을 건너 뛰고 한반도입니다 모두 다 걸어야합니다
이를 무마하기 위해 다시 트럼프를 살려 이재명과 조를 짜야합니다. 물론 이때 윤은 탄핵됩니다. 그래서 북이 미를 드쎄게 몰아 붙이면 직접 대결보다는 한반도관리 모드로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중국에 집중할수 있게됩니다. 그러면 중미대결로 사단이 나면 과연 북이 움직일 것인가?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효가 공포에 휩싸여 윤을 겁준것입니다 죽자살자 미일에 매달리는 연유입니다. 하늘구녕이 암시를 준건지 미의 뒷배도 있고 유시시대비 전쟁준비에 매달리고 쿠로 친북민족주의자들을 제거하고 전쟁에 이긴다고 확신해 판을 다시 짤려고 합니다. 그러면 중보급창이 막히면 북이 언제 움직이느냐? 분열되고 보급이 막히면 바로 움질일것이고 혹자는 9년뒤라고 합니다. 소설입니다.
@cibies
윤은 푸들처럼 나부대다가 눈치없어
토사구팽당할 운명입니다.
남에게도 북에게도 미국에게도.
필경 마누라에게도
이용당하는 바보들의 슬픈 운명..
@cibies 식민지 남한의 한계에 대해선 저도 동감합니다.
허나 그게 왜놈 본색 문가의 면죄부가. 될 순 없습니다.
정의가 바로 서는 날
윤가는 물론 문가 패거리도 반드시 심판대에 세워야합니다.
문가 시절 한걸레에서 진보의 탈을 쓴 젊은 매국사학자놈들을 내세워 단군을 부정하고 왜놈들의 임나일본부설을 교묘히 옹호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놈들도 언젠가 아가릴 꿰매버리던지 주리를 틀던지 해야 합니다
@cibies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윤석열탄핵이란 말이 왜그리 가슴을 설레게 하는지요. 하늘아래 유래없는 개XX
빨리 서초동으로 갈날을 기다려봅니다.
요즘 조선왕조실록 에 푹빠져 살고 있는데
문재인 과 똑같은 사람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더군요
중종이
환생하여 지금의 문재인 이더군요
글에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