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고구마츄러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42228
세계 최초 반려견 전용 항공사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첫 비행을 시작했다.
2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반려견 전용 항공사 '바크 에어(Bark Air)'는 전날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노선을 처음 운행했다. 해당 항공편은 전부 매진됐으며 오는 6월 항공편 또한 인기에 힘입어 계속 팔리고 있다고 한다.
바크 에어는 반려견들이 기내에서 가장 편안한 상태로 주인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여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아지들은 기내에서 목줄을 매거나 케이지에 갇히지 않고 사람처럼 좌석, 침대 등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대기 공간엔 반려견들을 위한 간식이 가득하며 빠른 수속이 가능하다. 기내에 강아지를 위한 '스파'가 있으며, 반려견 전용 샴페인과 '바르카치노'라 불리는 개 전용 커피가 반려견에게 제공된다. 배변 패드가 준비돼 있어 비행 중에도 용변을 처리할 수도 있다.
후략
첫댓글 인간보다 비행매너좋을듯 ㅠㅠ
굿~~~ 나도 강아지랑 이동할 일 있으면 저렇게 타고싶다ㅎㅎ
돈벌어서 우리댕 태워줘여지
돈 열심히 모아야할 이유가 생겻군
돈 많이 벌고싶은이유 하나 추가
댕댕이가 고통스러운 거 아닌가? 인간도 기압차 때문에 귀 아프고 난리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