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의 구상대로 올해 민간투자 유치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착공까지 최소 5년, 최대 10년 걸리는 이 프로젝트가 추진된다면, 대표적인 노후 도심에 대한 '창의적인 도시개발사업'으로 평가될 만하다는 게 지역사회의 대체적인 평가다. 다만 시민사회단체는 봉이 김선달식 개발사업 발표라며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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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복원 사업'을 통해 장소의 역사성을 되살리고, 나아가 휴식과 여가, 문화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마련하겠다는 게 이번 계획의 취지이다. 사업 핵심은 학성공원을 360도 도는 '순환물길'(1.1km)과 학성공원에서 태화강으로 연결되는 '수상택시 연결수로'(0.3km)를 완성이다.
첫댓글 저기 근처에 뭐없긴한데.. 개발하면 좋긴하겠다!!!
이거 왜구가 만든거래매..
또 얼마나 해먹을라고
민간? 그리고 왜 하필 거기..?
아 진짜 좀.. 가만히 가마니!!
보수라고 주장하는것들은 맨날 왜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