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느 날 우리학교 도서관에 신간도서로 나오게 된 ‘열세 살 키라’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열 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라는 책으로도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첫 제목부터 열 세살 이라는 게 나와 같은 나이인 주인공 키라가 이 책에서 어떤 내용으로 등장할지 무척 궁금하여 빌리자마자 읽어 보았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키라가 열 두 살에 부자가 되어서 열 세살이 되어서 미국으로 떠나 모험을 하고, 어렵고 힘든 일도 있어서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미국에서 꿈을 키우며 즐거운 열 세살을 산다는 내용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 과 느낀 것이 많다고 생각 하였다. 열 세살 키라가 미국에 가서 힘들고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잘 않 될 때도 있었지만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 냈다는게 참 키라는 똑똑하고 나이보다 생각하는 힘이 많다고 느껴졌다. 나라면 조금만 힘들고 일이 자기의 마음대로 않되면 금방 화를 잘 내고 울기도 많이 울었기 때문에 이 책의 키라를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키라가 큰 부자가되고, 다른나라에 혼자서 갈 수 있었다는게 참 씩씩하고 근면 성실한 마음에서 비롯 되었다고 생각 하여서 나의 마음에 키라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늘 새겨 두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끝으로 키라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 나랑 나이가 같으니까 만약에 만나게 된다면 꼭 친구가 되고 싶다는 것이고 키라가 앞으로도 더욱 건강해서 키라에 대한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 하였다. 또 큰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고 키라를 본받아서 꼭 큰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추천한다.
첫댓글 참 잘했어요 박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