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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중고 동창회 산하 제5회 7기수 하계 체육대회(대회장 이도규)가 지난 19일 우슬경기장에서 민주홍 총동창회장장을 비롯한 내빈 그리고 중 40회와 고 38회부터 중 46회와 고 44회까지 7개 기수가 모여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체육대회를 열어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실시하며 동문 선후배간의 단합과 우의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도규 대회장은 제1회 41․39기수 선배기수를 시작으로 5회를 맞아 더욱 번성한 체육행사로 동문의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승부를 떠나 동문간 축제 한마당이되자고 했다.
또한 민주홍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사랑스런 7기수 후배들의 체육대회를 축하하며 22대 집행부를 맡아 많은 동문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회칙을 만들기 위해 우여골적과 갈등에도 있었으며 후배들의 모든 뜻이 전폭적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안정속의 개혁’를 위함으로 이해를 구하며 회칙 재정은 기존 회칙에 비해 동문발전과 선후배간의 언로가 열릴 것으로 기대 한다고 했다.
그리고 모교사랑을 더욱이 돈독히 하고 선후배간의 깊은 정 나눔의 시간이 되기길 기원했다.
이날 체육행사에서 축구, 족구, 팔씨름, 400계주, 노래자랑 등을 실시했으며 종합우승은 40․38기가 준우승은 42․40기가 3위는 46․44기가 차지해 동문간의 기량을 뽑냈다. [해진신문]
첫댓글 참..나도 오래된사람인갑네요~`울동창들이 중.27이고 고.25회닌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