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마도 ③ - 아리아케, 조선통신사, 에보시다케, 와다즈미신사

[권봉국]

쓰시마對馬島 - 아리아케有明山 558.2m / 시라다케白嶽 519m
    ③ 오늘은 아리아케有明山 558.2m를 오른다
        아리아케~조선통신사~烏帽子岳에보시다케전망대~和多都美神社와다즈미신사~美津島町해수욕장~뱅기타고 김포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縣]에 딸린 섬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2010.07.05~07 2박3일

위치 : 일본 나가사키현
면적 : 695.9㎢ ... 제주도의 면적 : 1,848.4㎢
인구 : 약 4만명(2005) ... 제주도의 인구 : 563,388명(2007년 기준)

시라다케白嶽, 아리아케有明山, 다테라야마龍良山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원시림原始林과 인공으로 조성된 숲
잘 보존된 역사

아주 오래 전... 진한 변한 마한 시절, 혹은 그 이전에
내 할아버지가 전해 주었을 여러가지...
그래서
우리의 역사가 거기 있고
그것들을 비교적 잘 보존하고 있는 섬이라서 관심과 호기심

대충 둘러 본다.

---

60. 2010.07.07, 아리아케有明山 가는 길 - 오른쪽에 조선통신사 숙소와 碑비











61.











62. 저런~! 李王이라니~~~











63. 둘러 보고 수영장을 돌아...











64. 유명산을 간다. 2010.07.07 09:50











65. 역시 원시림이 울창한 컴컴한 숲길로 간다











66.











67. 능선에 올라 섰는데...











68. 정상 부근은 풀밭이다.











69. 11:50, 여기가 정상인가?











70. 사방으로 훤~하나, 오늘은 운무











71.











72. 쥐똥나무였다. 대마도엔 자귀나무의 꽃이 한창으로 가는 곳곳마다 아름답게 반짝인다











73. 13:10, 거의 다 내려 왔다











74. 아침에 지나던 곳











75. 조선통신사가 머물렀다는...











76.











77.











78. 고려문?... 오래된 비석은 아닌것 같은데 고려문?











79. 2010.07.07, 16:30, 烏帽子岳에보시다케전망대











80.











81.











82. 2010.07.07, 16:50, 和多都美神社와다즈미신사











83.











84.









아소만淺茅灣 입구에 있는 해궁海宮이다. 우미사치야마사치海幸山幸의 신화로 유명한 히코호호데미노미코토彦火火出見命와 도요타마정豊玉町의 유래가 되었으며 바다의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도요타마히메노미코토豊玉姬命를 신으로 모신다. 바다에서 신사의 본전本殿까지 다섯 개의 도리이鳥居가 이어져 있으며 밀물이 들 때는 2m나 바닷물에 잠기는 도리이도 있다. 음력 8월 1일 오마쓰리大祭가 열리며 봉납연예奉納演芸와 후나구로대회船ぐろう大會로 붐빈다.







85.











86.











87.











88.











89.











90. 애기를 여기 팽개치고 가버렸는데... 후에 다시 와 보니 용의 비늘이 어쩌고저쩌고... 이래 생겼더래나?











91.











92. 2010.07.07, 18:00, 美津島町해수욕장











93. 2010.07.07, 19:00, 뱅기타러 왔다 - 대합실엔 한글로 담배꽁초와 양심을 함부로 버리지 마십시요. 짜슥들~ 그럼 어따 버려~











대마도 안내 지도










      ◈ 쓰시마 對馬島 - 백과사전 설명 보기 클릭

---

[권봉국]

2012.12.1.(1박2일) 초등학교 칭구들 6명이 대마도를 다녀왔다. 첫날 도착과함께 짐을 풀고 유명산 558미터,(아리아케야마) 등산을 시작했다. 다들 산보코스라고 하여 가볍게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으로 힘든 산행이였는데 모두들 무사히 잘다녀왔다.
정상에서의 시원함... 조금지나니 오히려 추위를 느꼈다. 백용환친구가 준비한 족발에 소주한잔~~~ 정상에서의 그 맛을 잊으 수 없네. 우리가 다녀간 곳 일부지만 좋은내용이여서 복사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