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칠) 일곱 七覺(칠각) 수도(修道)를 하는 데 있어서의 일곱 가지 요건(要件). 곧 지혜(智慧)로써 법의 진위(眞僞)를 선택(選擇)하는 택법각, 마음에 선법(善法)을 얻어 환희를 느끼는 회각. 허위ㆍ번뇌(煩惱)를 끊어 버리고 심신의 경안(經眼)을 느끼는 제각. 선정에 들어가서 망상(妄想)을 일으키지 않는 정각, 잘 사념하여 정혜를 명기하는 염각, 집착(執着)을 멀리 떠나는 사각, 정진각 등 七角形(칠각형) 일곱 개의 직선(直線)으로 싸인 평면형. 칠변형 七去(칠거) 칠거지악(七去之惡) 七去之惡(칠거지악) 지난날 유교(儒敎) 도덕(道德)에서, 아내를 내쫓을 수 있는 일곱 가지의 조건(條件)을 이르는 말, 곧 부모(父母)에게 불순함(不順舅姑), 자식(子息)이 없음(無子), 음행(淫行), 투기(妬忌), 나쁜 병(惡病), 말썽이 많음(口舌), 도둑질(盜竊)을 이름 七見(칠견) 바르지 못한 일곱 가지 견해(見解). 곧 사견(邪見)ㆍ아견(我見)ㆍ상견(常見)ㆍ단견(斷見)ㆍ계도견(戒盜見)ㆍ과도견(果盜見)ㆍ의견(疑見) 七經(칠경) 일곱 가지 경서(經書)ㆍ곧 시경(詩經)ㆍ서경(書經)ㆍ예기(禮記)ㆍ악기(樂記)ㆍ역경(易經)ㆍ춘추(春秋)ㆍ논어(論語)ㆍ또는 시경ㆍ서경ㆍ역경ㆍ예기ㆍ춘추(春秋)ㆍ주례ㆍ의례. 또는 서경ㆍ시경ㆍ춘추(春秋)ㆍ의례ㆍ주례ㆍ예기ㆍ논어ㆍ또는 서경ㆍ시경ㆍ의례ㆍ주례ㆍ예기ㆍ『공양전(公羊傳)』ㆍ논어 七古(칠고) 칠언 고시 七苦(칠고) 성모(聖母) 마리아와 요셉이 당한 일곱 가지의 고난 七觀音(칠관음) 중생(衆生)을 교화하기 위하여 일곱 가지로 변화(變化)한 관음. 곧 천수(千手) 관음ㆍ마두(馬頭) 관음ㆍ십일면(十一面) 관음ㆍ성(聖) 관음ㆍ여륜(如輪) 관음ㆍ준제 관음ㆍ불공 견삭(不空羂索) 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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