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병을 고치기보다는 예방을 ,,,,
매독에 감염된 후 약 3주가 지나면 매독 병원체의 침입부위(주로 陰部의 피부나 점막)에 초기 硬結(경결)이라 하는 완두콩 크기의 응어리가 생긴다. 軟骨(연골)과 같이 만저지며 홍갈색을 보이고 마침내는 표면에 潰瘍(궤양)이 생긴다.
이 궤양을 硬性下疳(경성하감)이라 하며, 그 가장자리는 불룩하게 솟아나있고 低面(저면)은 단단하다. 이어 이들 病變(병변) 부위 가까이 있는 림프절이 붓고(無痛性개랫톳) 다시 전신의 림프절이 붓기 시작한다.
그러나 매독과 함께 軟性下疳(연성하감)의 감염이 있으면 감염이 된 후 1~수 일 사이에 먼저 연성하감의 증세가 나타났다가 차차 경성하감으로 변한다. 감염 후 6주일이 지나면 비로소 매독혈청반응이 陽轉(양전)하는데, 여기까지 시기를 혈청 음성기라 부르고 이 시기에 치료를 개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잠복기는 10~30일로 평균 3주이다. 1기 매독증세 후 3~6주에 피부와 점막에 다양한 병변이 나타난다. 즉 손바닥과 머리, 발바닥을 포함한 몸 전체에 뾰루지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이 발생한다. 이 증세는 2~3개월 후 자연 소실된다.
진상 매독진은 홍색구진이 전신에 발생하며, 좀이 먹은 형태로 머리가 빠지는 매독성 탈모증도 2기 매독의 피부 증세로 나타날수 있다.
성기주위에 사마귀 비슷하나 표면이 평탄한 평편 콘딜롬도 발생한다. 그외에 구강점막, 위장관, 간, 뼈도 침범할 수 있다.
매독에 감염된 후 3년이 지나면 나타난다. 누에콩 크기의 結節(결절)이 생기고 그것이 커짐에 따라 피부면에 솟아나며 동홍색을 나타난다. 단단하기가 고무와 같고, 마침내 중심부가 물러져 파괴되어 분화구 모양의 궤양이 생기고 점점 커진다.
궤양는 특히 한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반대쪽에서 부터는 瘢痕治癒(반흔치유)가 되므로 신장모양을 이룬다.
흔히 고무종(腫)이라 하는 것으로 뼈, 관절, 근육, 림프절 등에 생기며 피부에 까지 이르는 것도 있다. 口蓋(구개)가 파괴되어 입과 코가 서로 통하고, 말소리가 코로 새어나오는 가 하면 코가 찌부러져 움푹 들어가 안장코(鞍裝鼻)가 되기도 한다.
잠복 매독은 매독의 임상 소견이 없고 뇌척수액이 정상이며, 흉부 X-선 상 정상이고 treponema검사상에서 양성을 나타내는 경우이다. 진행은 계속되고 있는 상태이다. 조기 잠복 매독에는 재발이 생길 수 있고 감염성이 있을 수 있다. 재발은 처음 1년내에 하는 경우가 75~90%이며, 2년 내 95%, 5년 내 100%이다.
재발을 할수록 임상상은 더 약해진다. 점막에서 재발이 제일 흔하다. 재발을 하지 않는 기간을 후기 잠복 매독이라 한다. 단 임신부는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파시킬 수 있고 , 수혈에 의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킬수 있다. 조기와 후기를 나누는 시간은 인위적이며 1~4년이다.
현재는 미국 CDC에서 정한 1년을 많이 사용한다. 재발을 할 수 있는 기간이라는 것 외에는 병리소견이나 치료에 차이가 없으나 동물실험에 의하면 감염기간이 길어질수록 치료에 필요한 penicillin 양이 증가한다고 하므로 항균제의 양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
고무종은 만성적인 비특이적 육아종성 염증 반응으로 주로 피부(70%), 뼈 (10%), 점막에 발생하나 어느조직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치료가 불완전 했을 때 생긴다. VDRL은 항상 양성이다.
하나 또는 여러개가 생길 수 있고, 크기도 다양하여 현미경적병변에서 종양과 같이 큰 경우도 있다. 매우 서서히 자라며, 주요임상 소견은 장기의 국소적 파괴에 의한다. 피부병변은 표피 결절에서 심부 육아종성 병변까지 다양하며, 괴사가 되면서 주변이 깨끗한 궤양을 형성한다. 더 경과하면 얋은 위축성 반흔이 남는다. 뼈의 고무종은 골절이나 관절의 파괴를 초래할 수 있고, 상기도 고무종은 코나 구개에 천공을 초래한다. 외상을 받는 부위에 생길 수 있다. 병변에서 스피로헤타를 발견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다른 질환과 감별이 되지 않는 경우에 는 경험적으로 penicillin을 사용하면 극적으로 호전된다.
심혈관 병변의 기본적 이상은 폐쇄성 동맥내막염이다. 대동맥의 맥관벽혈관을 침범함으로써 탄성섬유를 파괴하고 대동맥 중피의 괴사를 초래한다. 결과적으로 동맥류를 형성하고 대동맥판 부전과 관상동맥 협착을 초래한다.
증상이 있는 대동맥염은 치료받지 않는 매독환자의 19%에서 발생하나 병리적 이상은 35%까지에서 관찰된다. 흉부 X-선 상 대동맥벽에 선과같은 석회화가 있을 때는 무증상 매독성 대동맥염을 의심해야 한다. 석회화는 동맥경화에 의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매독성 대동맥염이 박리되는 경우는 드물다. 심혈관 매독 환자에서 중추신경계 이상은 흔한 소견이다.
신경매독은 증상이 동반되었는지 여부로 구분한다. 최근에는 무증후 신경매독이 늘고 있고 실질 신경매독은 매우 드물어졌다.
무증후 신경매독의 진단은 임상적으로 신경 매독의 임상 소견이 없으면서 뇌척수액 검사에서 세포의 증가. 단백의 증가, 당의 감소, VDRL 양성 중 어느 한 소견이라도 있으면 가능하다. 치료받지 안흔 환자 중 8~33%에서 무증후 신경매독을 나타내며, 무증후 신경매독 환자에서 증상이 있는 신경매독으로 진행하는 빈도는 모른다.
증상이 있는 신경 매독은 두개의 임상 범주로 분류하니 수막혈관성 신경 매독과 실질 신경매독이다. 수막혈과 신경매독은 폐색성 내혈관염이 수막, 뇌, 척추의 작은 혈관을 침범하는 것이고, 실질신경매독은 신경세포, 주로 대뇌피질의 신경세포의 파괴가 생기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수막혈관 신경매독은 염증성 병변인데 비해 실질 신경매독은 퇴행성 병변이다. 실제로는 많은 부분이 서로 겹치며, 병리학적으로 두 병변이 함께 있는 경우가 흔하다.
변성매독은 제4기 매독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감염후 10년이 경과하면 뇌와 척수 등에 매독성 병변이 일으킨다. 여기에는 마비성 치매나 척수로 등도 포함된다. 이 빆에도 잠복매독이나 수혈매독이 있다. 잠복매독은 피부에 발진이 생기지 않는 것 또는 발진을 볼 수 없는 기간의 것을 말하는데, 정밀 검사에 의해 혈관계, 신경계, 내장, 눈, 귀 등에 병변을 발견하는 수가 있다.
혈매독은 수혈에 의해 감염되는 것을 마라혐매독트레포네마가 혈액을 통해 일시에 전신으로 퍼져 금방 제2기 증세를 나타낸다.
매독균은 임신 어느시기에도 태반을 통과할 수 있다. 그러나 임신 말기일 수록 산모가 전염력이 강한 임상기의 매독(1기, 2기,잠복매독)을 가지고 있을 수록 태반을 잘 통과한다. 산모가 매독 환자일지라도 약 50%만이 태반을 통해 감염된다.선천성 매독에 감염되면 심장과 뼈를 비롯한 전신의 기형이 동반되고 대개 미숙아이며 신생아 사망율이 높다. 선천성 매독의 에방은 임신전에 부부가 매독 검사를 시행하고 혹 매독에 감염되었더라도 가능하면 빨리 임신 16주 이전에 치료가 실시되어야 한다. 임신 16주까지는 태반의 방벽에 의해 태아감염이 대부분 차단되기 때문이다.
(1)임신초기에 혈청검사를 하여 매독 여부를 알아봄.
(2)만약 감염된 경우는 전문인에게 즉시 의뢰하여 치료를 받음.
(4)상대자가 감염된 것 같으면 성교를 피;함.
매독은 혈청 음성기에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이고, 陽轉(양전) 후 오래된 것일 수록 치유되기 어렵다. 현재 페니실린 요법이 주류를 이루며, 합성 페니실린의 내복요법은 치료를 쉽게 이끌어간다. 그리고 에리스로마이신을 내복하기도 한다.
사용량과 치료기간은 증세와 경과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에 성공하더라도 그망혈청 반응이 陰轉(음전)하는 것이 아니므로 치료가 끝난 후에도 때때로 검사를 받아 음성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초기에 진단되면 페니실린 주사로 치료가 쉽게 된다. 선천성 매독의 에방은 임신전에 부부가 매독 검사를 시행하고 혹 매독에 가염되었더라도 가능하면 빨리 임신 16주 이전에 치료가 실시되어야 한다. 임신 16주까지는 태반의 방벽에 의해 태아감염이 대부분 차단되기 때문이다. 감염된 상태에서 배우자와 성관계를 하였을 경우 꼭 매독혈청검사를 받는다.
대부분의 매독 에는 임상소견과 혈청학적 방법에 의존하며, 잠복 매독에서는 임상 소견마져 없어 혈청학적방법에만 의존하여 진단하게 된다.
다른 혈청검사와 마찬가지로 초기 감염에서는 항체가 나타나지 않고, 위양성이 가능하며, 면역 이상 환자에서는 해석이 어려울 수 있다. 시설이나 인원이 가능하다면 암시나 검사나 면역형광법으로 스피로헤타를 증명하면 확정적이다.
요즘은 증상이 있는 경우보다 혈액 검사에서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고 말을 들으면 , 의사와 상담을 한다. 특히 성행위 후 성기 부근에 궤양이 생겼을 때에는 반드시 의사를 찾아야 한다.
당귀 (참당귀)/뿌리 6~8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도꼬마리 /씨 4~5g을 1회븐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4~5일 복용한다.
명감나무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밀나무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봉선화 /씨 2~3g 또는 뿌리 4~5g을 1회기즌으로 달여서 1일에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시금치/ 뿌리말린 가루 35g을 1회분 기준으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약모밀 /뿌리 8~10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식 4~5일 복용한다.
인동 /덩굴12~15g을 1회분 기준으로 달려서 1일 2~3회씩 5~6일 복용한다.
/괴경과 반하를 각각 10g을 섞어서 물 3컵을 2컵이 되도록 달여 1일 3회로 나누어 장복하면 특히 효과가 있다.
/복령 10g을 달여서 1일 3회로 나누어 복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