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일, 구미의 도시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위촉했던 구미 산동출신인 텔랜트 박상원씨에 이어 가수 김태우씨와 개그맨 김종국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가수 김태우씨는 구미에서 태어나 구미고를 졸업하고 인기그룹 god의 보컬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사랑비」로 인기몰이 중이며 구미시 고아읍 출신인 개그맨 김종국은 데뷔 20년을 맞는 중견 개그맨으로 현재는 SBS방송국의「쇼 노래하는 대한민국」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위촉식에 참여한 김태우·김종국 두 홍보위원은 마침「학생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위해 시청을 찾은 어린이들과의 기념찰영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구미시는 이미 2007년에 탤런트 박상원씨를 구미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며 이로써 탤런트와 가수, 개그맨 세 분야에서 홍보대사가 생긴 셈이다.
류성욱기자(1968pl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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