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찬 국무총리 선영.(2004,10,30) | |
번호 : 18 |
조회 : 177 스크랩 : 0 날짜 : 2005.03.04 21:16 |
1952년생으로 서울 관악에서 13대 국회의원(1988)에 당선된 이후 현재(17대)까지 내리
5선의원에 당선되었으며, 당의 핵심요직, 서울시 정무부시장, 문교부장관을 거쳐 금년 7월
국무총리에 취임하는등 탄탄대로를 걷는 청치인이기에 그의 선대 산소가 몹시 궁금하던차에
어렵게 선영 소재지를 알 수 있었다.
대전에서 공주를 거쳐 칠갑산을 지나 대치면 주정리의 선영에 도착하니,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답사로 잔듸가 망가져 몇사람이 잔듸를 심고 있었다.
일하는 분들에게 가벼운 인사를 하고 안내를 받아 산소를 살펴보니 이해찬 국무총리가 그동안 탄탄대로를 걸어 올 수 있었던 데에는 선대의 음덕이 컸다고 하겠으며, 잔듸작업을 총괄하는 분의 말로는 이총리의 형제들은 대단히 잘되었으며 특히 장형님은 대단히 성공적인 사업가라고 하였다.
그의 말이 아니더라도 이 총리처럼 3대(부, 조부모, 증조부모)에 걸쳐 산소를 군왕혈급에 모신 경우에 그 형제들은 누가 보아도 잘되었다고 할만큼 잘사는 것은 말 할 것도 없다고 하겠다.
--사진은 이해찬 국무총리 선영, 좌로부터 부친, 증조부모(합장), 조부,조모 (2004,10,30.)
----산소에 대한 소견---(사진은 기본 앨범 115, 116번임)
1, 산소위치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주정2리 선영(도로옆에 있음)
2, 지형 ; 대치면 소재지에서 주정리 골짜기로 들어가다 길옆에 있으며, 좁은 골짜기로 낮은 구릉에 움푹하게 들어간 곳으로 풍수지리상 큰 특징은 없음.
3, 선영의 산소 ; 좌로부터 조모, 조부는 쌍분이고, 가운데에 증조부모(비석있는 산소), 부친산소가 횡으로 조성됨.
4, 산소의 혈 구분 ; 조부모는 남우 여좌로 있으며, 그 우측에 증조부모 산소가 있어서 일반 산소들과는 정반대로 되어 있음 (운영자의 글 군왕혈, 특대명당 참고)
---증조부모 ; 군왕혈(명당 2급지 중급 75점 지점)
---조 모 ; 군왕혈(명당 2급지 중급 100점 지점)
---조 부 ; 군왕혈(명당 2급지 중급 90점 지점)
--- 부 ; 특대명당(명당 3급지 최상급 100점 지점,父 이인용, 2003년 사망, 모 생존 박양순)
5, 조부모의 산소는 군왕혈로 손색이 없으나 부친의 산소가 군왕혈에 약간 못 미치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정확히 핵심지에 놓여있다. 선대산소의 혈은 어차피 상대적인 우위가 더욱 중요한데, 지금까지 드러난 인물들 중에는 비교 우위에 있다고 하겠다.(아직 한두명은 확인하지 못하였음) 이 총리가 정도를 가며, 열심히 한다면 향후 대권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겠다.
<참고>
1952,07,10 청양 출생
청양초등 졸, 덕수중 졸.
1971 용산고등학교 졸업
1971 서울대학교 섬유공학과 입학
1972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입학
1985. 8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1974 ~ 1975 민청학련사건으로 투옥
1978 돌베개출판사 설립, 대표
1980 ~ 1982 김대중내란음모사건으로 투옥
1983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1985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총무국장
1987 민주쟁취국민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
1988 제13대 국회의원
1988 국회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간사
1988 평민당 원내부총무
1992 제14대 국회의원
1992 민주당 당무기획실장
1993 민주당 환경특위 위원장
1995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1996 새정치국민회의 총선기획단장
1996 제15대 국회의원
1996. 5. ~ 1997. 5.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1997. 7. ~ 1997.12. 새정치국민회의 제15대 대통령선거기획본부 부본부장
1997.12. ~ 1998. 2.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분과 간사
1998. 3. ~ 1999. 5. 제38대 교육부 장관
2000 제16대 국회의원
2000. 4.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2000. 6. 국회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 회장
2000.12.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2001. 3. 새천년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2002. 3.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지부 지부장
2002. 9. 새천년민주당 제16대 대통령선거기획본부 본부장
2003. 2. 노무현대통령당선자 중국특사단 단장
2003.10.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 창당기획단장
2004 제17대 국회의원
2004. 4. 열린우리당 국회개혁추진단 단장
2004. 6.30 제36대 국무총리 취임
* 출처를 명시하지 않은 본 카페의 글과 사진 등의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동북아풍수지리( cafe.daum.net/songhyunpoongsoo)
첫댓글 군왕혈 운운하시는데 29번글보면 당대발복을 주장하시는데... 고건씨나 이해찬씨등을 지금시점에 글을 올리는것은 유명세를 타기 위한 물밑작업으로 봅니다. 정동영등 박근혜 다들 선조묘로 본다면 발복을 이미 햇는데 더이상 바라는것은 무리지요 욕심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군왕혈을 구별한다면 차기 대통령을 이미 알고 계시다면은 향후3대까지 나타날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지ㅜ시면 좋겟습니다. 궁금해 죽겟습니다,
이명박시장의 선영의 경우에 고조부때 부터 쌍분내지 따로 모셔져잇고 명당에 다 들어잇다고 소개 되엇는데 고조때 부터 명당인데 어찌하여 일본에 돈벌러 갓으며 어린시절 가난했을까요? 당대발복이 원칙이고 고조때부터 명당에 들엇는데도,,, 어렵게 살앗을까요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궁금합니다.
팔공님 좋은 글입니다. 최근에 올린 글은 답사 당시의 답사기를 그대로 옮긴것으로 근래에 차기 대선주자로 세인들의 관심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것입니다. 차기 대권주자들에 대해 궁금해하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한눈에 볼 수있도록 모아 놓은 것인데, 이를 보는 관점은 생각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하겠지요. 차분히 읽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본카페의 회장의 글, 운영자의 글등에서 언급하였듯이 명당의 등급은 그 크기와 강도에 따라 편의상 나누어 본것으로 선대 산소와 후손의 관계를 살펴보며 구분해본 것입니다. 같은 명당이라도 후손들의 삶은 다양하게 나타나는게 당연하며, 또한 개인의 의지와 노력등에 따라서 결과는 다양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관련된 글을 정독하여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특정인의 선대 산소를 살펴보면 그 후손들의 삶에 대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1, 일제시대에 가족들과 함께 일본으로 돈벌러 간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는지 한번 생각하여 보세요.(당시 살았던 분들께 상황을 알아보면 더 좋겠죠) 2,이명박(1941년생) 전시장이 어린시절 가난했다고 하는데 바로 위의 형인 이상득(1935년생)의원 그리고 그위에 장형등 그의 형제들이 모두...
...이 전시장 형제들이 모두 대학을 다녔는데 과연 그집이 가난하였다고 생각되세요? 이전시장이 어린시절 우리나라가 빈곤국가였기는 하지만 농촌에서 그 당시에 자녀들을 모두 대학(포항 흥해에서 서울로)에 보낼 정도라면 상당한 부자집이었을 겁니다. 이전시장이 어린시절 우리나라 전체가 빈곤국가 인 것은 사실이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볼 때 그 집이 가난하였다고 보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 아닐까요? 박정희(1917년생) 전대통령이나 전두환(1931년생)전대통령 집이 가난하였다면 그들 나이에 시골에서(구미, 합천) 대도시(대구)로 유학을 보낼 수 있었을까요? 그들이 학교 다니던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여 보세요.
선대 산소를 보면 그 후손들의 삶을 어느정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글이든 누구의 말이든 그 행간에 담고 있는 의미도 생각하여 보면 더 많은 사실을,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팔공님, 건강유의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금도 가난한자들이 많습니다, 예)지금에 이시장의 아들들(사촌)정도의 형편과 그당시 이시장 형제의 형편이 시대적으로 다르나 비슷하다고 보시는지요? 교도서 들락햇다고 아는데 운동권으로,,, 저는 이 사이트의 누구라도 헐뜯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 생각입니다, 좋은글이 많고 비교적 정리가 잘되고 바른쪽으로 행해 지는 것이 마음에 드는 곳이라고 봅니다,
어쩌다 보니 헐뜯는것 같이 보인점 사과드립니다,절대로 그런의사는 없읍니다, 윗글중에 그당시에 아주 형편이 나쁘거나 좋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층을 굳이 따진다면 중 하류내지 중층인데 지금은 최상층을 살고 잇지 않느냐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어느묘의 덕을 본것일지 ,,생각해보면은 애매합니다. 감사합니다,
팔공님의 글이 정확하게 보여집니다. 이명박씨네가 일본으로 간 것은 가난으로 갔습니다.그당시의 외국행을 지금의 외국행하고 연풍선생님께서 착각하시는 것같습니다. 당대발복운운하시는데 실체적 진실은 이시장네는 가난했습니다. 그당시에 형제들이 또 대학을 다나오고 한것이 시대적으로 가난했으면 가능햇겠느냐고 하시지만 그것은 정황 설명이지 사실에 반드시 부합한다고 할 수없습니다. 실체적 근거도 없이 추측으로만 하는 실례중 하나일 뿐입니다.비난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공공의 장이 된 곳에서 적어도 구체적 자료는 있어야 하겠기에 하는 글입니다.당대 발복은 장후 30년내 발복일 겁니다.
유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일제시기에 가족들과 외국여행다닌 사람들이 있나요? 당시 가족을 모두 데리고 일본으로 돈벌러 간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알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가난하게 살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당시 주위 사람들과 비교해서 말을 해야겠죠? 1931년생, 1935년생 그리고 1941년생 3형제 모두 대학을 다닌 집이라면 당시 기준으로 빈곤층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런 말에 무슨 실체적인 근거가 필요한가요? 그리고 장후 30년내 발복한다고 하셨는데 왜 그런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유로님 참고로 첨언하자면 ;일제기와 8.15 그리고 6.25를 거치면서 상당히 많은(대부분이라고 할정도로) 사람들이 밥은 커녕 죽도 못먹고 굶주리던 시기에 당시에 국민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았던 시기임을 감안하여 생각하여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제가 장후 30년내 발복을 한다고 한것이 아니라 선생님께서 당대발복을 주장하시니까 반드시 그렇다면 30년에 발복을 해야한다는 것이고 一代 일대를 30년으로 보니까 당대발복이라면 자기대代는 30년 아닙니까? 이해가 안됩니까? 그리고 대학 나온것 정황설명입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재산정도가 어느정도이고 땅이 얼마있었고 그런 구체적인 것이 나와야죠?가난한 수재가 많던 시절입니다.
정황은 증거로 쓸수없습니다. ccTV ,지문 ,DNA, 알리바이등 구체적인 것이 증거이지 자백 이나 수사자의 느낌이어떻게 증거예요? 구체적으로 이명박씨네의 재산상태를 말씀하셔야죠?
유로님, 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이해할듯합니다. 당대발복한다는 저의 말을 님께서 부연설명해주셨는가보죠? 제가 쓴 특정 문구에 대해 님께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님 마음에 달렸겠지요. 그런데 저한테 님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이해하라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겠죠? 그리고 답사를 하고 그에 따른 소견을 올리는 것인데, 소견을 쓰면서 무슨 수사관처럼 특정인들의 가정 내력을 상세히 조사까지 할필요는 없을 겁니다.. 더구나 수사자라고 하는 표현은 무리 아닐까요? 그렇게 말한다면 특정인의 선대 산소를 답사하고 그 후손들에 대해 언급하려면 그 산소의 후손이 정확히 맞는지 DNA검사까지 하고 말해야할까요?
굳이 논쟁을 할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우리나라가 절대 기아상태에 있을 당시 아들 3형제가 대학에 다녔다면 빈곤층은 아닐것이라고 추정한 것인데, 거기에 무슨 근거제시가 필요합니까? 그리고 3형제가 대학을 다녔다는 것 자체가 빈곤층은 아니라고 추정하는게 무리인가요? 또한 그러한 추정도 하면 않되나요? 풍수지리를 하면서 누구네가 잘산다든가 가난하다고 말하려면 구체적인 재산상태를 모두 파악해서 글을 써야합니까? 그리고 특정인의 재산상태가 평생 변하지 않는 고정적인것도 아닌데 언제 시점을 기준으로 말하라는 겁니까? 이러한 것을 굳이 논쟁거리로 삼는 의도를 모르겠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세요
유로님은 논쟁를 할께 아니라 ..님이 생각하는 결론은 뭐죠..여기 글를 보노라면 자기뜻은 없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글를 보니 뎃글에 대한 예의가 없습니다 ..본인들의 의견은 없으면서 .자기뜻만 강조하는 모습입니다 .자기가 강조하는 사상과 그 묘에 대한 검증담를 함 올려 보세요..오로지 자기는 맞고 그에 대한 견해는 없이 일방적 글 보니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저와 같은 초심자 초학인은 위 두분의 궁금함에 일리가 없지않다고 여깁니다만 그래도 연풍님의 차분한 리플이 더 닿아오는군요
지기 구분에서 같은 땅에 횡으로 있는데도 군왕혈과 특대명당으로 구분하는 것이 특이합니다. 요사히 이해찬씨의 활동이 많아지고 있군요.
선대의 선영의 지기의 영향이 지대하군요. 정확히 적중하셨네요.